21세기사의 서론을 어떻게 쓸 것인가'를 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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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첫 번째, 박정희 전대통령의 업적은 과연 무시되어야 할 것인가?

두 번째, 4․19 이후 장면 내각이 아닌 4․19 세력이 권력을 장악했다면?

세 번째, 남북한은 왜 기어이 통일되어야 하는가?

본문내용

민족이라는 관념은 사실 교육에 의해 넣어지는 것이지 사실 6·25 이후 세대에게는 없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북한은 정서상으로 여느 외국과 다름없는 국가다. 다른 외국과 다른 점이 있다면 북한이 우리나라와 휴전중인 국가라는 것에 있겠다. 남북한이 정서적인 유대관계에 있다는 것은 착각일 뿐이다. 50년간, 급격한 사회 변동에 적응해가며 남북한은 너무도 많이 달라져 있다. 그것을 자각하지 못한 채 과거의 함께했던 역사만을 집착하기 때문에 한민족이니, 한 문화를 소유하고 있다느니 하는 말이 나오는 것이다. 이제는 북한이 단순한 외국이라는 것을 인정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억지스러운 통일은 이제 겨우 식민지와 전쟁의 경험에서 벗어나 비교적 세계의 조류에 정착한 우리나라를 옛날로 후퇴시키는 역할을 할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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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04.07.11
  • 저작시기2004.07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2602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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