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평]현대신학의 패러다임을 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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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현대신학의 패러다임을 읽고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본문내용

다 한 시간 조용히 앉아 있다가 가는 곳이라면 케리그마와 디아코니아 그리고 코이노니아의 일체는 깨어지고 만다. 하나님이 인간을 가까이 하심을 기쁨으로서 표현하는 교회가 다시 한번 되기 위해서 우리는 해방을 원하는 자들의 삶에서 많은 것을 배울 수가 있을 것이다.
마틴 부버는 하나님과 인간의 관계를 '나와 너'로 설명하고 있다. 나와 그것의 관계와 나와 너의 관계의 기본적인 차이를 설명한 것이다. 주고받고 하는 서로와 의존하고 관계를 가진다는 것이다. 인간에게 가장 위험한 것은 나와 너의 관계가 없어지고 그 관계를 나와 그것의 관계로 물화시키는 데 있다. 나는 다른 사람을 나와 그것의 관계 속에서 참된 나와 너의 관계는 상호성에서만 생각할 수 있는 것이라 말한다. 우리와 만나시는 하나님의 접근에 있어서의 신학적인 결과는 언어의 형식으로 하나님을 말할 수 있다는 것이다. 이차적으로만 그것은 원칙이 될 수 있고 깨달음이나 교리가 될 수 있는 것이다.
우리의 생활 가운데 있는 위험성의 하나는 가끔 삶의 의미를 성공과 혼돈하는 일이다. 그렇게 되면 정신적으로 자본주의 안에 머물게 되는데 자본주의는 성공을 최고의 가치로 평가하기 때문이다. 이것은 하나님의 창조사역과는 거리가 먼 것이라고 생각한다. 하나님을 태초의 창조의 힘이라고 생각하고 관계성의 힘으로 생각한다면 창조의 보전은 인간들 사이의 사랑의 힘에 달려 있는 것이다. 하나님은 우리에게 회개를 하고 이미 전의 인간으로서 물려받은 배움의 것들로 인해 배운바와 회개하여 얻은 것을 세상을 향해 실천할 수 있기를 간절히 바라시며 우리를 향해 매일 부름을 주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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