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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울산에는 태화사도 태화루도 없다. 더불어서 태화루에서 보았다는 그 뛰어난 경치도 흔적도 없이 사라졌다. 다만 이 일대의, \'태화강, 태화동, 태화루\'같은 지명에만 겨우 남아 있다. \'위대한 조화(太和)\'는 이렇게 현실에 있기 어려운가 보다. 이제 민제나 서거정이 보았다는 그 멋있는 경치도, 역사도, 흔적도 없이 사라져 버렸다. 울산은 근대화의 복판에 있었지만, 유구한 역사는 하나도 챙기지 못한 것이다.
4. 태화사지 12 支像 부도
보물 441호. 이 부도는 1962년 5월 태화동의 뒷산에서 발견한 것으로, 현재 학성 공원 중앙에 옮겨져 있다. 12支 生肖를 양각한, 眼象을 음각한 장방형의 지석상에 석종(石鐘) 형의 탑신(직경 90cm 높이 120cm)을 안치했다. 남쪽 윗쪽에는 사리를 봉안했다고 추측되는 네모꼴의 소감실(폭 28cm, 깊이 27cm)이 물인 고인채 이끼가 끼어 있다. 하단의 象은 짐승의 머리에 사람 몸 모양을 하고 있다. 이 부도는 종 모양의 것으로는 가장 오래 된 것이며, 12지 상이 조각된 유일한 사리탑이다. 남쪽에는 午(말), 북쪽에는 子(쥐)가 조각되어 있다. 태화사와 관련된 유적은 이 부도와 태화루라는 현판만 남아 있다.
4. 태화사지 12 支像 부도
보물 441호. 이 부도는 1962년 5월 태화동의 뒷산에서 발견한 것으로, 현재 학성 공원 중앙에 옮겨져 있다. 12支 生肖를 양각한, 眼象을 음각한 장방형의 지석상에 석종(石鐘) 형의 탑신(직경 90cm 높이 120cm)을 안치했다. 남쪽 윗쪽에는 사리를 봉안했다고 추측되는 네모꼴의 소감실(폭 28cm, 깊이 27cm)이 물인 고인채 이끼가 끼어 있다. 하단의 象은 짐승의 머리에 사람 몸 모양을 하고 있다. 이 부도는 종 모양의 것으로는 가장 오래 된 것이며, 12지 상이 조각된 유일한 사리탑이다. 남쪽에는 午(말), 북쪽에는 子(쥐)가 조각되어 있다. 태화사와 관련된 유적은 이 부도와 태화루라는 현판만 남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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