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능한 교사가 되기 위해
닫기
  •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31
  • 32
  • 33
  • 34
  • 35
  • 36
  • 37
  • 38
해당 자료는 10페이지 까지만 미리보기를 제공합니다.
10페이지 이후부터 다운로드 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목차

Ⅰ. 서론

Ⅱ. 본론
1. 유능한 교사의 역할
2. 우리나라 교원 양성의 문제점
3. 외국 프로그램(교원양성) 사례
4. 우리나라 교원 양성 해결방안
5. 유능한 특수 교육교사 되기

Ⅲ. 결론

본문내용

배치한다.
- 아이가 움직일 때 방해를 받거나 다치는 일이 없도록 일과, 학급구성, 좌석배치 등 교실환경 요인 배치에 신경써야 한다. 물리적 환경을 배치하는 것은 아동들의 행동에 크게 영향을 미칠 수 있다. 책상, 자료 및 장식의 배열은 움직임, 의사소통의 빈도와 방향, 주의산만, 동기 등 다양한 행동과 태도에 영향을 미친다.
(5) 일반교사, 일반 학생의 학부모, 일반학생, 특수교육대상아동의 학부모, 학습도움학급 교사들의 공감대 형성이 필수적이다.
- 통합교육이 효율적으로 실시되기 위해서는 일반교사, 일반 학생의 학부모, 일반학생, 특수교육대상아동의 학부모, 학습도움학급 교사 등 폭 넓은 공감대 형성이 필요하다.
(6) 체험 교육으로 일반아동의 장애 이해를 도와준다
- 학교에서 특수교육요구학생과 직접적으로 생활하는 일반학생들에게 장애학생을 대하는 방법과 장애인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혀서 모두 함께 더불어 살아가는 친구임을 인식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다음과 같은 장애이해 프로그램을 실시할 수 있다.
① 짝 초청하기
장애학생이 학교에서 가장 많은 시간 함께 하는 짝을 초청하여 통합교육 운영 방법과 특수학급 시간운영을 안내하여 효과적인 통합교육이 이루어지도록 한다.
② 장애인의 날 행사
특수교육요구학생에 대한 거부감을 해소하고 친구로써 열린 마음을 갖고 그들을 대할 수 있도록 장애인의 날 행사를 실시한다.
③ 장애 체험 교육
일반학급 재량시간에 특수학급교사와 일반학급교사가 교환수업을 실시하여 일반학생들 에게 여러 가지 장애의 종류, 장애인을 대하는 방법을 안내하고, 장애를 직접 몸으로 느낄 수 있는 장애체험 교육을 실시한다.
④ 장애 관련 단원 지도요소
장애관련 단원 수업은 일반학생들에게 장애인과 함께 살아가는 방법을 자연스럽게 이야 기해주어 편견보다는 이해하는 쪽으로 학생들의 사고를 바꾸는데 주안점을 두었으며 학 습 후에는 체험활동 보고서를 통해 장애인도 우리와 더불어 살아가야 할 우리의 소중한 친구들이라는 인식을 가질 수 있도록 한다.
Ⅲ. 결론
안병영 교육부총리가 지난 2일 어느 강연에서 교사평가제를 개선하겠다는 취지의 발언을 했다. 현재 교장과 교감에 의한 평가에 동교 교사의 평가도 포함시키고, 차제에 학생 학부모의 참여도 장기적으로 고려하겠다는 관계자의 부연설명이 뒤따랐다. 경쟁체제를 교육현장에 도입함으로써 공교육을 정상화하겠다는 것이다. '모두에게 욕을 먹어도 할 일은 하겠다'는 부총리의 결연한 다짐에서 국가적 현안이 되어버린 교육문제에 대응하는 교육 수장으로서의 충정을 읽을 수 있다.
만약 학교에 '무능한 교사와 유능한 교사'가 존재한다면, 무능한 교사를 경쟁논리로 도태시키고 유능한 교사가 그 자리를 대신하게 하는 것을 반대할 사람은 아마 아무도 없을 것이다. 이론적으로는 그렇다. 그러나 실제로 어떤 기준으로 그것을 판단할 것인가 하는 것은 매우 어려운 문제다. 우리는 가끔 파렴치한 교사들에 관한 뉴스를 듣기도 한다. 그렇게 '검증된 무능력교사'말고는 대부분의 교사들을 평가할 기준이라는 것이 매우 모호하다. 학원 강사처럼 담당 교과목의 지식에 대한 숙달된 전달이냐, 전인교육에 맞춰 학습은 물론 성장
과정상의 제반문제를 고려하는 교육이냐 등등 여러 가지가 있다.
많은 교사들은 교직을 천직으로 생각한다고 한다. 그러나 자신이 선택한 바로 그 천직이 사회적으로 홀대받는다면 어떤 마음이 들겠는가. 천직이 아니라 부직으로 생각하지 않겠는가. 흔히들 교육은 백년지대계라는 말에는 익숙하지만, 대개는 이 말을 피교육자에 대해서만 초점을 맞추고 있다. 교육자, 즉 선생님은 없다. 부총리가 "교육의 질은 교사의 질을 능가할 수 없다"고 한 것은 이런 상식의 오류를 잘 지적한 것임에 틀림이 없다. 그렇다면 교사의 질은 어떻게 확보될 수 있는가. 오늘날 우리 모두가 공감하고 있는 한 가지가 교사의 위상과 권위가 과거보다 현저히 낮아졌다는 점이다. 그 원인에는 여러 가지가 있겠으나 가장 큰 것은 교사들의 처우나 후생복지가 다른 사회적 직급보다 열악하다는 데 있을 것이다. 다른 어느 집단보다도 새로운 지식과 문화를 흡수하고 자기 개발을 독려해야 할 교사들은 교직에 대한 사명의식과 이를 진작시킬 사기가 무엇보다도 중요하다. 먼저 교육의 질을 확보하기 위해서 선행되어야 할 것은 이런 물적 토대를 마련하는 것이다. 교사의 질은 '스톡옵션'과 같은 당근으로 확보할 수 없다. 우리는 이렇게 말할 수 있다. "교사의 질은 교사의 후생복지의 질을 능가할 수 없다."
정부는 교육을 질을 향상을 위해 우수한 교원을 양성하기 위한 현실적인 정책을 강구해야 한다. 우리나라는 교원양성 교육기간이 현저히 짧다는 것과 교원이 된후에도 교원의 질적 향상을 위한 프로그램이 부족하다는 것을 알 수 있다. 결국 교육의 수월성을 추구하고, 국제적 경쟁력을 제고하기 위하여 보다 획기적인 교원양성개혁이 요구되며, 현실적으로 교원의 전문성을 제고하기 위한 방법을 강구하고 효과적인 방안을 마련해야 할 것이다.
그러나 정부가 교사들의 처우나 후생복지를 개선하고 우수한 교원을 양성하기 위한 정책을 만드는 것으로 문제가 해결되는 것이 아니다. 앞에서 보았듯이 교육과 사회는 교사에게 유능한 존재로써 폭넓은 교사의 인간적, 감성적 특성, 동료들과의 적절한 상호작용, 부모와의 협조, 학생을 이해하는 양육자로서의 역할, 학습 촉진자, 연구자, 관리자, 의사결정자, 전문성을 가진 지도자등의 많은 역할을 요구하고 있다. 매년 교사들은 수없이 쏟아져 나오고 있지만 원에는 교사들이 부족하고 또한 교사들의 의식과 자질이 날이 갈수록 격감하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 이제 교사들이 교육에 대한 가치관이 하루가 다르게 변화되고 있다는 것을 강하게 인식하고 교사 스스로에 대해 다시 한번 깊게 생각해 봐야 한다. 교사는 교사로서의 사명감과 책임감을 갖고 쉼없는 자기 개발과 자아 실현, 그리고 학문 연구를 통해 자신의 전문성을 높이고 진정으로 학생들을 이해하고 사랑하는 교사가 되가 위해 노력해야 한다. 교사 스스로가 학생을 위해, 자신을 위해 노력할 때 무너진 교육을 다시 세우고 진정한 스승으로서 교사의 위상을 되찾을 수 있을 것이다.

키워드

교사,   교육,   학교,   수업,   사회

추천자료

  • 가격3,000
  • 페이지수38페이지
  • 등록일2004.08.11
  • 저작시기2004.08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263065
본 자료는 최근 2주간 다운받은 회원이 없습니다.
청소해
다운로드 장바구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