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해에 대해

소개글

발해에 대해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1. 발해의 시대적 정의

2. 발해에 대한 인식의 차이

3. 발해가 고구려의 후예라는 근거

4. 발해가 어떻게 건국되었고 성장하는 배경

5. 발해의 멸망

6. 발해의 부흥운동

7. 발해의 대외관계

8. 결론

본문내용

집권화를 위해 외형은 당을 모방했지만 발해 나름대로의 독창성을 가지고 있었다는 것 특히 신라와는 달리 다종족으로 이루어진 국가라서 그런한 특징적인 요소가 나타나지 않나 라는 생각을 해봅니다.
일본과 관계
727년 발해의 사신이 처음 일본에 도착한후 양국사이의 빈번히 사신들이 오갖으며 일본 역시 당나라를 갈대 신라를 거치지 않고 발해를 통해서 갈수 있었습니다. 일본과의 발해 관계는 주로 교역중심이였는데 발해의 특산물이 일본에 교역되고 발해사람들이 격구 경기를 일본에 전수하는 등 일본과는 상당히 우호적이였습니다. 발해는 일본에 35차례 일본은 발해에 13차례 사신을 파견할 만큼 교류중심의 관계에 있는 국가관계 였다고 설명드릴수 있겠습니다.
발해의 멸망
발해가 멸망당한 이유는 말갈과 고구려 유민의 결합이 잘 되지 못했다는 것이다.
발해는 고구려인과 말갈인의 비율은 1/10이였다고 합니다. 이말은 즉 주민구성이 취약할 수밖에 없다고 설명할 수가 있는데 생각해 보십시오 만약 전쟁이 났을 때 한민족이 아닌 혼합민족이 전쟁을 잘 대처할 수가 있었을까라는 생각을 해볼수가 있습니다. 이런 인구비율은 소수지배층이 고구려인데 진정한 힘을 힘을 쓸수 있었을까 하는 의문이 생기지 않았을까 저는 그런 생각도 한번 해보았습니다.
이런 상태에는 평상시에는 그런데로 유지되었으나 어려울 때는 서로 돕지를 못했던 것이다. 말갈은 발해가 멸망당할때도 돕지 않았다. 두 번째 이유는 군사력이 부족해서라는 의견이다. 고구려는 30만의 대군이 있었으나 발해에게는 10만밖에 없었다. 이 것이 증명해준다. 그러나 최근 연구 결과에 따르면 발해가 멸망당할 때 발해에 큰 화산(백두산) 폭발이 있었다고 한다. 그래서 요즘은 발해가 화산 폭발에 거란에게 멸망당했다는 학자들이 늘고 있는 추세이다. 어쨌든 요즘 많은 의견이 분주하다.
발해의 문화 사회,경제는 요약해서 말하자면 고구려를 계승하면서도 당문화를 수입하여 고구려보다는 한단계 높은 문화수준을 이룩하였으며 신라와 대등한 문화 수준을 유지 하였습니다.
결론
발해는 만주를 지배한 우리 역사상 가장 마지막 왕조입니다. 통일신라가 676년 당을 축출하고 통일왕조로 될 때(676~935년) 발해는 기록에 의하면(698~926년까지) 228년간 왕조를 유지 할만큼 어떻게 보면 한국사에서 가장 단명하였던 왕조가 발해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발해가 멸망함으로서 우리 역사에서 벗어나 중국사로 편입되어 버렸지만 저는 역사에서 만약 하는 가정은 없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지금 와서 볼 때 신라가 발해까지 융화정책을 써서 포섭했더라면 오늘날 이런 발해사의 역사인식에 대해서 나라간의 해석 차이로 인한 문제가 일어나지 않나 하는 아쉬움이 남습니다.
확실한 것은 우리도 영토문제를 떠나서라도 발해가 우리 역사에 포함된다는 것을 알아야되며 중국과 우리나라 간에 이런 영토문제라든지 이런 이해관게를 떠나 다시 말해 폐쇄적인 민족주의에서 벗어나 개방적인자세에서 자료와 의견을 교환해서 어느 한쪽만이 아닌 서로 역사의 객관적인 사실이라도 밝힐필요가 있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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