펄떡이는 물고기처럼 을 읽고(서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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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성으로 새겨지도록 하십시오. 그리고 만약 그렇게 된다면, 실패나 성공에 대한 저울질은 그리 중요하지 않을 것입니다. by. 존 가드너
단순한 처세론으로서 그치기에는 너무 아까운 감이 있다.
읽는 순간, 읽고 난 후엔 책 속에서 얻은 감동이나, 교훈이 마음에 진정으로 다가오면서 오랫동안 기억의 저장 창고에 남아있게 될 것만 같은 생각이 든다. 결국 책 한권을 통해 얻은 지식이 영원히 기억되라라는 생각은 대단한 착각일 수 밖에 없다. 지식은 정체되어 있을때 무용지물이 되고, 끊임없이 사용되고, 변화를 거칠때 진정한 지식으로서의 가치로 거듭날 수 있다.
작은 실천이 내 삶을 변화 시키고, 내 인생을 빛나게 만든다.
오늘부터 시작이다.
오늘은 어떤 마음 가짐으로 하루를 보내볼까?!
하루의 마음가짐을 어떻게 먹느냐에 따라, 하루가 천지차이로 달라지는 걸 경험한다면 결코, 하루, 우리가 쉽게 생각하는 하루의 단위에 조금의 지체도 허용할 수 없게 될 것이다.
남은 인생, 마음 굳게 다져먹고 똘똘하게 살아보는 건 어떨까.
마지막으로.. 책이 좋긴하지만 이 얇디얇은책 꼭 양장을 했어야 했는지.. 그냥 약간 두꺼운 표지만으로도 충분히 좋았을 듯 한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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