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형 땅부자들 서평

본문내용

있지만 주된 내용의 중심은 땅도사고와 같은 분석중심이다. 지목별 설명은 단순하면서도 깔금해서 좋다. 그러나 이 책은 인터넷에서 누구나 쉽게 접해서 얻을 수 있는 정보를 책으로 만들었다는 정도로 깊이가 없다. 바뀐 법령과 관련 제도에 대한 설명이 과거 것에 기초해서 쓰여진 부분이 여러곳 눈에 띈다. 한국형 땅부자처럼 실제 투자성공사례를 언급한 것도 아니고, 땅도사고 처럼 내용에 깊이가 있는 것도 아니고, 적은 돈으로 처럼 땅투자의 여러 항목을 접근하고 있는 것도 아니다. 사진이 많지만 실제 땅투자에 도움이 되는 사진이거나 분석도 아닌 것이 너무 아쉽다.
결론적으로 4가지 책은 모두 장단점이 있다. 그리고 4가지 책 모두 초보자부터 읽어도 무난하다는 장점을 가지고 있다. 그러나 초보자 단계를 벗어나서까지 손에 잡히는 책은 단 두권뿐이다. 한국형 땅부자들과 땅도 사고 돈도버는 부동산 투자 완전정복이 그것이다. 적은 돈으로 큰 돈 버는 땅 투자법의 경우에는 내용구성을 일목요연하게 한다면 조금 더 완성도 높은 책이 될 것같다. 그리고 집없어도 땅은 사라는 초보자 단계에서 한 번정도 읽으면 무난하지 모르지만 더 깊이있는 내용은 다른 책으로 보충해야 할 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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