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 인터넷과 윤리적 가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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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인터넷과 윤리적 가치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서론

사이버 윤리와 “행마법”

철제 새장인가, 아니면 유토피아에의 입구인가?

여러 가지 윤리 이론과 디지털 세계
●공리주의
●계약권(계약론)
●자연권
●도덕적 의무(다원론)
●도덕이론에 관한 후기

규범적인 원칙들
●자율성의 원칙
●행악 금지의 원칙
●선행의 원칙
●정의의 원칙

본문내용

지 말라”라는 도덕 명령에 잘 나타난다. 이 핵심 원칙에 따르면 가능한 한 우리는 남에게 불필요한 해악을 끼치거나 상해를 입히는 일을 피해야 한다. 이것은 더러 ‘최소한 도덕’이라고 불리기도 한다.
●선행의 원칙 - 선행은 여러 가지 방식으로 정식화되어 온 일종의 적극적 의무이다. 간단한 말로 표현하면 선행이란, 우리가 그러한 행동을 행할 수 있을 때 우리가 다른 사람의 복지를 증진시키는 방식으로 행동해야 함을 의미한다. 달리 표현하면 우리가 선행을 행할 수 있을 때 다른 사람을 도와야할 의무가 있다는 것이다. 예로 수영 선수가, 어떤 사람이 물에 빠졌을 때 그 사람을 구출할 의무가 있다는 것이다. 이 원칙은 사회가 보편적인 인터넷 서비스를 제공해야 한다는 약간은 문제가 될 만한 선행의 의무를 평가할 때 어느 정도의 적실성을 갖는다.
●정의의 원칙 - 정의론에는 여러 가지가 있지만 공통적인 의견은 “동일한 경우는 동일한 방식으로 다루어야 한다”로써, 즉 공정한 대우과 불편부당성을 필요로 한다. 또 몇몇의 정의론은 재화의 균등한 배분을 강조한다. 이를 테면 롤즈는 평등주의 접근법을 채용하고 있으면서도 가난한 사람들에게는 도움이 되는 경우 재화의 불평등한 배분을 허락할 수 있다고 주장한다. 다른 이론들은 기여와 노력을 강조한, “혜택이나 자원은 각 개인이 사회 목표 증진에 기여한 정도에 따라 배분되어야 한다”는 논리를 주장한다. 여기서 우리는 도덕적 판단은 정의의 형식 원칙에 기초하여 이루어져야 하며, 어떤 집단이나 사회에서 혜택이나 부담이 공정하게 배분되는 방법에 관한 기준을 생각해 봐야 한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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