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을수 없다고 이야기 할지 모르겠지만, 적어도 필자가 보기 에는 윤리의식이나 도덕률을 지키는 목적은 분명 인류가 살아감에 있어서 어떤 편리를 제공받기 위해서가 아닐까 한다. 지킴으로서 자기가 조금 손해를 보더라도, 단편적으로 불편하더라도, 장기적으로는 그 자신에게 이익이 되고, 살아가는데에 있어서 편해진다면 그것만으로도 도덕률이나 윤리의식은 지켜질만한 가치가 있지 않을까 생각한다. 그렇지만 다른 한편으로 생각해 보자면, 그러한 도덕률이라는 이름하에 자기에게 항상 손해만을 강요하고, 심지어 자신과 다른 사람들의 생존까지 위협하는 그러한 규칙까지 지켜질 필요가 있을 것인가. 누가 나를 죽이려고 하더라도, 사람을 죽여서는 안된다는 도덕률에 이끌려 결국 남의 손에 의해 죽임을 당하더라도, '나는 도덕률을 잘 지킨 윤리적으로 깨끗한 인간 이다'라고 죽는 순간에 그러한 생각을 할수 있겠는가.
이에 우리는 하나의 결론을 내릴수 있다. 물론 도덕률이라든지, 윤리의식이라는 것이 보편적으로 받아들여지는 것임은 인정해야만 할 것이다. 하지만 과연 윤리나 도덕이라는 이름을 가지고 있다고 해서 그것이 과연 건드릴수 없는 하나의 신격화된 것, 감히 접근하는 것자체부터 거부되는 것인지 말이다. 윤리나 도덕은 인류의 생활속에 녹아져 있고, 항상 인류와 함께 있는 것이지, 인류위에 군림하는 것은 아니다. 인류위에서 군림하는 것은 신 (사실 종교자체도 왜곡된 것이 대단히 많지만)이지, 더 이상 도덕이라고 불릴수 없을 것이다. 도덕이 인류가 살아감에 있어서 하나의 수단이 될 수는 있어도, 그것자체가 목적이 되서는 안될 것이라고 생각한다.
이에 우리는 하나의 결론을 내릴수 있다. 물론 도덕률이라든지, 윤리의식이라는 것이 보편적으로 받아들여지는 것임은 인정해야만 할 것이다. 하지만 과연 윤리나 도덕이라는 이름을 가지고 있다고 해서 그것이 과연 건드릴수 없는 하나의 신격화된 것, 감히 접근하는 것자체부터 거부되는 것인지 말이다. 윤리나 도덕은 인류의 생활속에 녹아져 있고, 항상 인류와 함께 있는 것이지, 인류위에 군림하는 것은 아니다. 인류위에서 군림하는 것은 신 (사실 종교자체도 왜곡된 것이 대단히 많지만)이지, 더 이상 도덕이라고 불릴수 없을 것이다. 도덕이 인류가 살아감에 있어서 하나의 수단이 될 수는 있어도, 그것자체가 목적이 되서는 안될 것이라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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