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끼리를 춤추게 하라 서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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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실패했다. 이것은 또 실패사례로 남아 다른 회사의 도입 가능성을 주저하게 만든다. 명확한 실행을 전제하고 변화를 이끌어야 하며, 이는 당연히 조직원들의 동의와 참여가 필요하다. 루이스 거스너는 이것을 해낸것이다. 한가지 분명한 것은 지금 이순간 영원히 성장할 것 같은 회사도 분명 위기의 순간이 있었고, 있을것이다. IBM의 사례를 보면 자만하고 만족하는 것은 현재의 위상과 관련없이 누구에게나 해당되는 독소라는 것이다.
잭 웰치의 책과 같은 자서전적 내용이 아니다. 루 거스너 회장이 IBM에서 어떠한 결정을 내리고 어떻게 쓰러져 가는 회사를 살릴 수 있었는가에 대한 내용이다. 그리 소설적이지도 않지만 읽으면서 매우 가슴에 쏙쏙 들어오는 지적들...
이런 류의 책들을 많이 읽었지만 무엇보다도 이 책은 간결하게 핵심을 지적했다. 그리고 그런 결정을 내리기 까지의 상황이나 실천을 공감있게 얘기하고 있다. 그런 사항들이 일에 대한 열정, 직원들간의 조화와 같이 경영학 교과서와 MBA 과정에서 배우지 못한 것들이기에, 정말 현장에서만 경험하고 채득할 수 있는 것이기에 더욱 가치롭다.
읽으면서... 루 거스너의 용기와 그가 느꼈을 고독의 시간들에 찬탄을 보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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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04.09.07
  • 저작시기2004.09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2656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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