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약, 약물 중독의 실태와 대처방안

소개글

마약, 약물 중독의 실태와 대처방안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서론>
1. 마약․약물 중독자 특성

1)약물남용의 정의

2)약물의 종류, 관련법규 및 독성
-자료: 한국형사정책연구원

3)약물의 분류
-참고: 약물남용의 정의와 진단기준

4)약물남용의 동기와 원인

5)약물남용의 징후

6)마약류 사범의 일반적 특성

7)마약류 남용의 폐해

<본론>
2. 일반적 사례: 가수 현진영
-참고: 영화보기(“트랜인스포팅”)

3. 교도소 마약 중독 재소자들의 치료개입

1)교정시설내의 의료적 처우

2)교정시설 내의 법률적 처우
-참고: 미국과 우리나라의 약물 남용 통제전략

<결론>
4. 사회복지적 개입

1)개인적 개입

2)집단적 개입

3)지역적 개입
4)의료사회사업적 개입

5)교정복지적 개입

6)사회․제도적 개입

5. 기말고사 문제

6. 조원들의 소감

본문내용

터 바뀌어야 하며 약물의 수요와 공급만을 차단하면 문제가 저절로 해결될 것이라는 정책 입안자들의 인식이 변화되어야 한다. 약물 중독자를 치료하고 중독성의 정도를 판별할 수 있는 전문의료 교도소를 신설하여 석방 전 철저히 검사를 받고 출소시키든지 아니면 현재 지정된 병원의 의료장비와 전문인력을 확보한 후 이곳에서 검사를 받고 출소시키도록 예산의 뒷받침이 따라야 할 것이다.
5.조원들의 소감
*나의 소감:
레포트를 준비하면서 평소에는 나와 전혀 무관한 일이라고 생각했던 약물중독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해볼 기회가 될 수 있었던 것 같다. 약물의 심각한 문제점은 중독성에 있는 것 같다. 또한 약물중독의 치료는 가족과 함께 이겨 나가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한 것 같다.
무엇보다도 치료를 하는 과정에서 환자와 가족 그리고 사회복지사의 조화가 꼭 필요할 것 같다. 혼자 쓰는 레포트가 아니라서 힘든 점도 있었지만 서로 알지 못한 것들에 대해 정보를 공유할 수 있어서 참 좋았다.
*나의 소감:
이 레포트를 하면서 약물중독재소자를 위한 법률적, 치료적, 사회적 처우 방안들이 개선되어야 한다고 생각했다. 법률적 처우로 기소유예제도나 보호관찰제도, 가석방 제도들을 이들에게도 실시확대 실시하여야 할 것이다.
치료적 처우로 교정 시설 내 상담시설이 있어야 할 것이고, 정신적 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해야 할 것이다. 그리고 재활치료도 많이 개발되어야 할 것이다.
사회적으로는 이들을 바라보는 부정적인 시각을 버리고, 이들이 재활치료를 받아 정상적 삶을 살수 있도록 많은 도움을 주어야 할 것이다.
교정시설에 사회복지사가 개입할 부분이 많을까 의문을 품던 나였는데, 이 레포트를 하면서 꼭 필요하고 그 역할이 얼마나 중요한지 알 수 있었다.
*전체적인 개별 소감:
이 레포트를 하면서 우선은..사회복지를 전공하고 있는 학생이지만 약물중독 Ct.는 솔직히 무섭고.. 거리감이 생긴다. 그런데도 하물며 일반 사람들은 얼마나 거부감이 들까..? 하는 생각을 해보았다. 그리고 약물남용과 중독에서 저지른 범죄... 그 재소자들을 바라보는 일반 사람들은 그렇게 곱지만은 않은 시선으로 바라볼 듯 하다..
그렇지만 그 사람들이 약물을 할 수밖에 없었던 병리적인 그 주변 환경들을 생각해볼 때 우리 사회복지사가 좀더 나은 환경에서 살수 있도록 그들을 원조해주고 자조모임을 통해 그들끼리 어려움을 함께 나눌 수 있도록 해야겠다는 생각을 해보았다. 또 중요한 것으로 그들을 바라보는 주변의 인식개선도 함께 이루어져야 바람직하다고 생각해보았다.
그리고 이미 범죄를 저질러 치료감호를 받고있는 재소자들의 치료와 재활과 재사회화를 위해서 사회복지사 고용이 확대되어야 되지 않을까..하고 생각해보았다.
이렇게 생각하니 아직까지는 우리 사회복지사가 많이 개입을 하고 있지 않은 이 교정복지분야에 앞으로 우리가 할 일이 많은 듯 하다.
*나의 소감:
약물마약 중독자에 대한 사람들의 편견은 상당히 심하다. 인간의 이기적인 마음으로 인해 사람들은 자신이 직접 그 일을 겪어보지 않고서는 다른 사람들에 대해 함부로 얘기하는 경향을 가지고 있다. 그 사람의 마음에서 그 사람을 이해하려고 하는 것이 아니라 자신의 입장에서 다른 사람을 판단하려고 하기 때문에 이러한 편견이 생긴다. 보통의 약물마약 중독자 재소자들은 불안정한 가정환경과 그로 인해 부적응의 학교생활 등으로 인해 많이 발생한다.
중독은 주변상황의 결핍에서 온다. 주변상황에서 만족을 못하니까 약물에 손을 대서 자신을 충족시키려 하고 마약에 손을 대서 정신적인 만족감을 느끼려고 한다. 이러한 중독의 특성을 사람들이 안다면, 약물마약 중독자들의 만족하지 못한 정신적인 부분을 사람들이 이해할 수만 있다면 그들에 대한 더 이상의 편견은 없을 것이다. 그러기 위해서 약물마약중독자에 대한 바람직한 홍보가 필요할 것이며, 그 길에 빠져들지 않도록 하기 위해서 예방차원에서 청소년 시기부터 그들에게 관심을 보여야 한다.
그리고 사회 역시 그들을 중독자로 만들어버린 사회적인 상황에 대한 책임을 인식하고 치료재활 프로그램의 활성화와 사회적 낙인을 없앨 수 있는 일에 노력을 기울여야 한다.
조원들과 레포트를 하면서 삐걱거리면서 좋지 않은 모습도 보았는데 그런 과정을 통해서 조원들과 조화롭게 하나의 힘으로 뭉쳐지는 방법을 알았던 것 같아서 어느 조모임보다 얻은 게 많아서 좋다. 사회복지사로서 사람을 사랑하고 사람과 조화롭게 살아가는 방법을 가르쳐준 것 같아서 너무 좋았다.
*나의 소감:
약물중독은 그 어느 누구든 될 수가 있다. 심지어는 나 자신 조차도 말이다. 우리 주변의 가까운 누군가도... 사람들은 약물중독에 대한 상당히 안 좋은 시각을 가지고 그들을 낙인찍고 있다. 이러한 중독자들을 정신적, 사회적 낙오자 또한 실패자라는 생각보다는 이들 또한 우리와 함께 현 시대를 살아가는 동반자라는 생각으로, 한 인간으로서 이해하고 개인의 잘못으로만 여기기보단 우리가 살아가고 있는 사회. 환경의 영향으로 그렇게 되었을 수 있다는 시각으로 보길 바란다. 그리고 특별한 문제가 있는 사람만이 중독이 되거나 특정한 소수의 문제만이 아닌 우리 누구나 다 될 수 있는 가능성을 가지고 힘들겠지만 삐뚤어진 시각을 바로 잡았으면 한다.
이들을 위해 대단한 무엇인가를 하기보단 주변의 사소한 것에서부터 시작하여 지금 이 순간부터 선입견, 편견, 삐뚤어진 시각을 바로 잡는 것이 이들을 위해 할 수 있는 나의 작은 노력이라고 생각한다.
조사를 하면서 나와는 상관이 없을 것 같았는데 알아 갈수록 인간이라면 누구나 느낄 수 있는 검은 유혹의 손길이 아닐까 하는 생각을 했다. 그리고 얼마 전 까지 했던 마약에 관한 공익 광고가 떠올랐다. 약물중독자를 연기하던 배우의 표정과 그 절규, 그리고 문구까지...이렇게 심각한 문제에 대해 우리나라는 대책이 미흡하고 부족하다고 생각했다. 일본이나 미국과 같이 하루빨리 이에 관한 확실한 법령과 관련제도가 만들어지고 자꾸 번복되지 않았으면 하며, 특별한 프로그램도 정착이 되고 무엇보다 전문인력, 특히 교정복지사가 확산되고 많은 곳에 배치되어 우리나라도 약물 쪽에 선진국으로 정착되었으면 한다.

키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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