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소개글
*저자소개
*감상글
*저자소개
*감상글
본문내용
자리에서 다른 사람을 조금이라도 생각하고 배려하는 생활만 있더라고 세상은 조금이라도 좋아지지 않을까
마지막으로 이 책을 덮으면서 생각한 것은 몇 가지가 된다.
하나는 무한한 직업 의식에 대한 경외이다. 어떻게 그럴 수 있는가 싶다. 우리는 흔히 프로를 말하는 경우가 있다. 직업 의식이 투철한 사람을 두고 하는 말이다. 하지만 거기에는 자본주의 속성이 그대로 반영되어 있다는 점에서 거부감이 있는 것도 부인하기 어렵다. 베쑨은 진정한 직업인이라고 본다.
또 하나는 오늘날 의사들에 대한 편견이다. 이 책 어딘가 이런 이야기가 있다. '돈이 있는 사람은 어떻게든 자신을 잘 지켜 나간다. 정작 돈이 없는 사람이 의사를 필요로 하는데 그들은 돈이 없다는 이유로 외면 당하고 있다. 이런 일이 있을 수 있는가?' 그래서 돈보다 사람을 더 중하게 여기는 베쑨을 만나게 된다.
끝으로 함께 사는 길을 알게 해 주었다. 오늘날 우리 사회가 보여 주는 무한 경쟁이 얼마나 인류를 행복하게 해 줄 수 있는지 의문을 제기하는 사람들이 많다. 그 의문에 대한 답이 이 책에 있다.
마흔아홉에 세상을 떠나면서 아흔아홉에 세상을 떠난 만큼 큰 발자국을 남긴 사람, 의사 노먼 베쑨.
마지막으로 이 책을 덮으면서 생각한 것은 몇 가지가 된다.
하나는 무한한 직업 의식에 대한 경외이다. 어떻게 그럴 수 있는가 싶다. 우리는 흔히 프로를 말하는 경우가 있다. 직업 의식이 투철한 사람을 두고 하는 말이다. 하지만 거기에는 자본주의 속성이 그대로 반영되어 있다는 점에서 거부감이 있는 것도 부인하기 어렵다. 베쑨은 진정한 직업인이라고 본다.
또 하나는 오늘날 의사들에 대한 편견이다. 이 책 어딘가 이런 이야기가 있다. '돈이 있는 사람은 어떻게든 자신을 잘 지켜 나간다. 정작 돈이 없는 사람이 의사를 필요로 하는데 그들은 돈이 없다는 이유로 외면 당하고 있다. 이런 일이 있을 수 있는가?' 그래서 돈보다 사람을 더 중하게 여기는 베쑨을 만나게 된다.
끝으로 함께 사는 길을 알게 해 주었다. 오늘날 우리 사회가 보여 주는 무한 경쟁이 얼마나 인류를 행복하게 해 줄 수 있는지 의문을 제기하는 사람들이 많다. 그 의문에 대한 답이 이 책에 있다.
마흔아홉에 세상을 떠나면서 아흔아홉에 세상을 떠난 만큼 큰 발자국을 남긴 사람, 의사 노먼 베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