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년 동안의 고독

목차

*감상글
*책소개
*저자소개

본문내용

수가 있다. 또한 이 소설의 뛰어난 점은 그것을 미세한 시각적 묘사와 정확한 수학적 기술 등으로 접근한 문체의 묘미에서 발견할 수 있다. 외세의 영향 아래 고질적 낙후성을 면치 못하고 있는 라틴 아메리카인들의 자기 정체성을 진지하게 탐색하고 있는 이 작품은 전 세계적으로 소설 언어의 새 지평을 열어줬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작가의 자유분방한 상상력에 의해 창조된 현실과 환상, 역사와 설화, 객관과 주관이 뒤섞인 이 소설은 현실을 날카롭고 깊이 있게 드러내 주며 마력적인 흡인력을 발휘한다.
*저자소개
가르시아 마르케스(Gabriel Garcia Marquez) - 1928년 3월 6일 콜롬비아 아라카타에서 출생. 1947년 「세 번째 단념」으로 문단 데뷔. 1950년 바랑낄라에서 언론계에 투신. '마천루'라는 사창가의 맨꼭대기 방에 기거하며 본격적인 창작 생활에 들어감. 1955년 제네바에서 열린 4강 회담에 「엘 스펙타도르」지 특파원으로 활약. 신문이 폐간되자 파리에 머물며 창작에 전념. 1961년 「어려운 시간」으로 에쏘상 수상. 1963년 「대령에게 오는 편지 없음」 탈고. 1967년 5월 「백년 동안의 고독」 출간. 1982년 노벨문학상 수상.

키워드

백년 동안의 고독,   백년동안의고독,   고독,   백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