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감상글
*감상글2
*저자고개
*감상글2
*저자고개
본문내용
편파적인 남성의 굴레에서 벗어나는 해방구이고 수동적인 성의 개념이 상호보완적이며 쌍방적인 것으로 이루어 진것이라는 사실에 놀라왔다. 처음에는 정신 분열에서 오는 변종이라고 생각했지만 어떻게 보면 누구나 레즈비언이 될 수 있다는 또 다른 사각지대임을 알 수 있었다. 입장을 바꾸어서 내가 여자에게 성적인 학대를 받고 상처가 있다면 또한 동성애를 지녔을 지도 모른다. 혹시라도 레즈비언에 대해 오해를 가지고 있거나 더 궁금한 사항을 가지고 있다면 이 책을 권하고 싶다. 또한 포르노는 남성의 대리만족을 키우는 것 이상으로 여성을 희생적, 수동적, 가학적, 변태적,...등으로 여성을 더욱 더 굴욕적인 위치로 전락하는 요소임을 알 수 있었다. 더 이상 여성을 길들이지 말고 미처 발견하지 못한 클리토리스처럼 그 본질이 이 사회의 좋은 그릇이 되기를 간절히 바란다.
*저자소개
알리스 슈바르처 - 독일 여성운동의 대모로서 페미니스트 저널 <엠마>의 편집장이다. 1977년 <엠마>를 창간하여 20여년 동안 여성운동의 대중화를 선도하며 평화 운동과 포르노반대 운동을 적극적으로 실천해왔다. <포르NO!>, <사랑과 증오>, <전쟁 : 남성의 광기와 여성의 저항>, <로미 슈나이더의 신화와 삶>, <나는 이렇게 본다>, <여성의 노동, 여성의 자유>, <왜 하필 그녀인가>, <열정에 대하여>, <죽어도 좋은 사람> 등 수많은 저서와 대중강연을 통해 유럽에서 가장 영향력 있고 유명한 여성운동가로 정평이 나 있다. 최근에는 독일 정부가 수여하는 무공훈장을 받았으며, 여성의 역사를 되살리는 문서 보관소 '여성미디어탑'을 설립했다.
*저자소개
알리스 슈바르처 - 독일 여성운동의 대모로서 페미니스트 저널 <엠마>의 편집장이다. 1977년 <엠마>를 창간하여 20여년 동안 여성운동의 대중화를 선도하며 평화 운동과 포르노반대 운동을 적극적으로 실천해왔다. <포르NO!>, <사랑과 증오>, <전쟁 : 남성의 광기와 여성의 저항>, <로미 슈나이더의 신화와 삶>, <나는 이렇게 본다>, <여성의 노동, 여성의 자유>, <왜 하필 그녀인가>, <열정에 대하여>, <죽어도 좋은 사람> 등 수많은 저서와 대중강연을 통해 유럽에서 가장 영향력 있고 유명한 여성운동가로 정평이 나 있다. 최근에는 독일 정부가 수여하는 무공훈장을 받았으며, 여성의 역사를 되살리는 문서 보관소 '여성미디어탑'을 설립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