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으로 유입된 군사문화는 남성성을 재생산하고 강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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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대학으로 유입된 군사문화는 남성성을 재생산하고 강화한다

1. 강압적인 술자리 문화

2. 패거리문화

3. 얼차려문화

4. FM식 자기소개 문화

5. 결론

본문내용

유입된 것으로 군대에서의 대성박력은 스스로 불안감을 털어버리고 적지로 몸을 날릴 수 있는 용기를 불러일으키기도 하지만 그것은 언제까지나 군대에서의 일일뿐이다. 남성성을 만끽. 강요하는 이는 남자다움을 가르치고 배우는이는 점차 그들에게 보상으로 주어지는 남성성의 만끽에 젖어들어 FM식 자기소개는 계속된다.
5. 결론
지난 1960년대부터 1990년까지 군사독재치하에서 살아온 이 땅의 남성들은 강제적인 군대화 군조직의 그대로 반영된 대학 및 사회조직에서 군대 문화속에 젖어 살아왔다. 여성도 마찬가지로 사회적,정치적 권력을 가진 남성들의 군대문화에 강제적으로 이끌려왔다고 볼 수 있다. 이러한 폭압적이고 위계질서를 강조하며 일방적인 군대문화는 아직까지 대학내 많은 부분에 남아 왜곡된 남성성을 끊임없이 재생산하고 있다. 흔히들 범하기 쉬운 오류는 남성이 주도하는 남성성의 재생산과 강화를 모든 남성들이 환영한다는 것이다. 이번 토론에서도 느꼈듯이 남성성의 재생산과 강화는 일부의 남성들이 남자답다는 이데올로기를 장악하여 동참하지 않는 이는 남자답지 못하다라는 딱지를 동참한 이에게는 남성성의 만끽이라는 보상을 제공하면서 아직까지도 왜곡된 남성성을 공고히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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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04.09.13
  • 저작시기2004.09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2668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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