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1. 활성산소의 개념
2. 활성산소의 발생원인
3. 활성산소가 증가하기에 알맞은 생활환경
4. 활성산소의 종류
2. 활성산소의 발생원인
3. 활성산소가 증가하기에 알맞은 생활환경
4. 활성산소의 종류
본문내용
動悸), 숨가쁨, 식욕부진, 다한(多汗).수족저림, 발열, 복통, 설사 그리고 눈에 충혈이 오고 통증 등이 일어난다. 다음에는 주된 농약과 그 해작용을 살펴보자.
㉮ 유기(有機)수은제 - 살균제
종자 소독 및 토양 살균제로서 메칠수은 에칠수은 등이 사용된다.
유기수은중의 알킬수은이 원인이다. 몸이 저리고, 손이 떨리고, 보행이 곤란하며, 시야협착증이 생기고, 혀가 꼬인다. 피부염이나 간장, 신장의 장해가 일어나는데 결국에는 뇌를 침범하여 사망하게 된다.
㉯ 유기염소제(有機鹽素劑) - 살충제
앤드린, 딜드린, 알드린, BHC, 해프타크롤, DDT, 크롤덴 등이 있다.
지방이나 뇌에 축적되며 만성중독 증상은 수은중독과 비슷하다. 구토, 복통, 설사, 저린감, 두통, 불면, 현기, 경련, 흥분 등이 일어난다. 심한 경우는 전신에 격렬한 경련을 일으키며 폐, 간장, 신장의 기능장해를 일으킨다. 또한 생식기능 장해를 일으키는 것도 큰 특색이다. 닭의 사료에 DDT를 섞어 2주일쯤 먹이면 생식기능에 침범되어 무정란을 낳는 율이 굉장히 높아진다. 또 엔드린이나 DDT가 묻은 풀을 먹는 젖소는 위장의 연동운동(?動運動)이 약화되어 부종(浮腫)이나 백혈병에 걸리기 쉽다.
㉰ 유기인제(有機燐劑) - 살충제
파라치온, DDVP, 지브롬, 마라린, 스미치온, 지프테렉스 등이다.
가벼운 중독의 경우는 현기, 두통, 권태감, 호흡곤란, 구토, 설사, 복통 등이 나타나는데 중증이 되면 보행곤란, 혀꼬임이 생기고, 눈동자가 적어지며 어지러워져, 끝내는 입에서 거품을 품고 전신에 경련을 일으키면서 의식불명이 된다.
㉱ 유기불소제(有機弗素劑) - 살충제
들쥐 구제(驅除)에 사용되는 프라톨 살충제, 야노마이드 나 훗소-루 등이다.
구토나 위통이 나며 심한 경우에는 전신에 격렬한 경련이 일어나 맥이 약해져 의식불명이 된다.
㉲ PCP 기타 - 제초제(除草劑)
PCP. 24?D,NIP 등의 제초제가 있다. 심한 피로감이나 식은 땀이 나고, 전신의 경련이나 허탈감을 일으키면서 의식불명이 된다.
잡초의 세포중에 침투하여 그 호르몬의 밸런스를 혼란시켜 고사(枯死)시킨다. 미군이 월남의 고엽작전(枯葉作戰)에서 사용한 것도 이 제초제이다. 잡초뿐만이 아니라 인체에 대하여도 같은 작용을 한다.
농약의 대량사용으로 벼의 도열병이 추방되어 농민은 뙤약볕에서의 풀매기 노동에서 해방되고, 매년 더욱 풍작을 누리게는 되었지만 그간에 그들의 건강은 야금야금 침식되어 왔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 그뿐인가, 요사이 김치는 농약 김치라고도 할 수 있을 정도로 농약을 많이 사용하고 있어 농업과는 직접 관계가 없는 사람들까지도 똑같이 건강장해를 받게 되었다.
모유(母乳)에서 BHC 검출이라는 쇼킹한 사실도 보도된바 있었지만, 오히려 비농가의 어머니쪽에서 더 많이 검출되었다는 것이다. 살포된 농약이 대기를 오염시키고 또 비가 되어 지상에 쏟아져 물이나 토양을 오염시킴으로써 이중 삼중으로 인체에 영향을 주고 있으며, 현대에 이르러서는 농약의 피해는 죽음의 재에 뒤지지 않을 정도로 그 위력을 발휘하고 있는 것이다.
⑥ 식품 첨가물
현대인의 거의 전부가 매일 먹고 있는 유해(有害)물질에 식품첨가물(食品添加物)이 있다. 어느 정도는 안정성을 유지하고 있기 때문에 농약이나 기타 화합물질 등과 같이 급성중독 증상을 나타내는 것은 거의 없지만, 화학물질로서의 유해성을 모두 구비하고 있음에는 틀림없다. 즉 독성, 발암성, 기형성, 알레르기 반응성, 수명 단축성 등이다.
그러나 즉시로 그 해작용(害作用)이 나타나지 않는다는 것이 특징이다.
현재 352종이나 식품첨가물이 허가되어 있고 일인 1일 80~100종의 첨가물을 먹고 있으며, 1년에 약 1.5킬로그램이나 체내에 들어오기 때문에 이상이 나타나지 않는다면 오히려 이상할 것이다.
그러나 현대인은 식품첨가물 이외에도 여러 가지 화학물질과 접촉하여 생활하고 있기 때문에 첨가물의 해에 의한 것인지 여부를 분간하지 못하고 있는 것뿐이다.
그 주된 식품첨가물은 아래와 같다.
㉮ 인공착색제(人工着色劑)
㉯ 인공감미료(人工甘味料)
㉰ 화학 조미료
㉱ 방부제(防腐劑)
㉲ CMC 기타의 호료
㉳ 포리인산 기타의 품질개랑제
4. 활성산소의 종류
활성산소들은 혼자서 존재하거나 활동하는 일이 없다. 이들은 전형적으로 연쇄반응의 산물이며 하나의 활성산소가 다른 활성산소를 생성시킨다.
한마디로 활성산소라고 하지만 그것을 세분하면 우선 `슈퍼옥시드래디칼'이라고 불리 우는 것이 있다. 이 것은 호흡에 의하여 들이마신 산소가 영양분을 태워서 에너지를 만들 때 발생하는 것이다.
세포내의 미토콘드리아에서 끊임없이 발생하는데 체내에서 장시간 머물러 있다. 이는 부대전자를 가진 프리래디칼이며 체내에 가장 많이 존재한다. 수퍼옥시드래디칼이 한 개의 전자를 받아서 과산화수소가 된다.
`과산화수소' 자체는 그 만큼 활성이 높지 않지만 체내에 있는 철이온이나 동이온과 결합하면 즉시로 활성력이 강한 `일중항산소'나 `하이드록실래디칼'로 변한다. 소독약으로 사용하는 옥시풀은 이 과산화수소액인 것이다.
자외선을 받으면 발생하는 것이 `일중항산소'이다.
대단히 강력한 산화력을 가지며 피부암을 위시해 여러 가지 피부의 트러블을 일으킨다. 보통의 산소(삼중항산소)보다 전자가 2개 부족하기 때문에 대단히 반응성이 높으며 차차 다른 활성산소로 모습이 변해간다.
더 강한 산화력을 가진 것이 `하이드록실래디칼'이라는 활성산소이다. 과산화수소가 수퍼옥시드나 금속이온과 반응해 하이드록실래디칼을 생성한다.
암이나 생활습관병, 노화를 불러일으킬 확률이 가장 높다고 알려져 있다. 수명은 50만분의 1 내지 100만분의 1초 밖에 존재하지 않는 단명한 활성산소이다.
활성산소의 그룹은 아니지만 활성산소로 말미암아 동일한 독성을 가지는 것이 `과산화지질'이다. 이것은 불포화지방산이 활성산소에 의해서 산화된 것으로서 다른 불포화지방산을 산화시켜 차례로 과산화지질을 증대하여 간다. 또 다른 프리래디칼로는 일산화질소(NO, Nitric oxide)이다.
일산화질소는 석유화학공장의 매연, 자동차배기가스로부터 방출됩니다. 지질과 반응하여 과산화지질을 만든다.
㉮ 유기(有機)수은제 - 살균제
종자 소독 및 토양 살균제로서 메칠수은 에칠수은 등이 사용된다.
유기수은중의 알킬수은이 원인이다. 몸이 저리고, 손이 떨리고, 보행이 곤란하며, 시야협착증이 생기고, 혀가 꼬인다. 피부염이나 간장, 신장의 장해가 일어나는데 결국에는 뇌를 침범하여 사망하게 된다.
㉯ 유기염소제(有機鹽素劑) - 살충제
앤드린, 딜드린, 알드린, BHC, 해프타크롤, DDT, 크롤덴 등이 있다.
지방이나 뇌에 축적되며 만성중독 증상은 수은중독과 비슷하다. 구토, 복통, 설사, 저린감, 두통, 불면, 현기, 경련, 흥분 등이 일어난다. 심한 경우는 전신에 격렬한 경련을 일으키며 폐, 간장, 신장의 기능장해를 일으킨다. 또한 생식기능 장해를 일으키는 것도 큰 특색이다. 닭의 사료에 DDT를 섞어 2주일쯤 먹이면 생식기능에 침범되어 무정란을 낳는 율이 굉장히 높아진다. 또 엔드린이나 DDT가 묻은 풀을 먹는 젖소는 위장의 연동운동(?動運動)이 약화되어 부종(浮腫)이나 백혈병에 걸리기 쉽다.
㉰ 유기인제(有機燐劑) - 살충제
파라치온, DDVP, 지브롬, 마라린, 스미치온, 지프테렉스 등이다.
가벼운 중독의 경우는 현기, 두통, 권태감, 호흡곤란, 구토, 설사, 복통 등이 나타나는데 중증이 되면 보행곤란, 혀꼬임이 생기고, 눈동자가 적어지며 어지러워져, 끝내는 입에서 거품을 품고 전신에 경련을 일으키면서 의식불명이 된다.
㉱ 유기불소제(有機弗素劑) - 살충제
들쥐 구제(驅除)에 사용되는 프라톨 살충제, 야노마이드 나 훗소-루 등이다.
구토나 위통이 나며 심한 경우에는 전신에 격렬한 경련이 일어나 맥이 약해져 의식불명이 된다.
㉲ PCP 기타 - 제초제(除草劑)
PCP. 24?D,NIP 등의 제초제가 있다. 심한 피로감이나 식은 땀이 나고, 전신의 경련이나 허탈감을 일으키면서 의식불명이 된다.
잡초의 세포중에 침투하여 그 호르몬의 밸런스를 혼란시켜 고사(枯死)시킨다. 미군이 월남의 고엽작전(枯葉作戰)에서 사용한 것도 이 제초제이다. 잡초뿐만이 아니라 인체에 대하여도 같은 작용을 한다.
농약의 대량사용으로 벼의 도열병이 추방되어 농민은 뙤약볕에서의 풀매기 노동에서 해방되고, 매년 더욱 풍작을 누리게는 되었지만 그간에 그들의 건강은 야금야금 침식되어 왔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 그뿐인가, 요사이 김치는 농약 김치라고도 할 수 있을 정도로 농약을 많이 사용하고 있어 농업과는 직접 관계가 없는 사람들까지도 똑같이 건강장해를 받게 되었다.
모유(母乳)에서 BHC 검출이라는 쇼킹한 사실도 보도된바 있었지만, 오히려 비농가의 어머니쪽에서 더 많이 검출되었다는 것이다. 살포된 농약이 대기를 오염시키고 또 비가 되어 지상에 쏟아져 물이나 토양을 오염시킴으로써 이중 삼중으로 인체에 영향을 주고 있으며, 현대에 이르러서는 농약의 피해는 죽음의 재에 뒤지지 않을 정도로 그 위력을 발휘하고 있는 것이다.
⑥ 식품 첨가물
현대인의 거의 전부가 매일 먹고 있는 유해(有害)물질에 식품첨가물(食品添加物)이 있다. 어느 정도는 안정성을 유지하고 있기 때문에 농약이나 기타 화합물질 등과 같이 급성중독 증상을 나타내는 것은 거의 없지만, 화학물질로서의 유해성을 모두 구비하고 있음에는 틀림없다. 즉 독성, 발암성, 기형성, 알레르기 반응성, 수명 단축성 등이다.
그러나 즉시로 그 해작용(害作用)이 나타나지 않는다는 것이 특징이다.
현재 352종이나 식품첨가물이 허가되어 있고 일인 1일 80~100종의 첨가물을 먹고 있으며, 1년에 약 1.5킬로그램이나 체내에 들어오기 때문에 이상이 나타나지 않는다면 오히려 이상할 것이다.
그러나 현대인은 식품첨가물 이외에도 여러 가지 화학물질과 접촉하여 생활하고 있기 때문에 첨가물의 해에 의한 것인지 여부를 분간하지 못하고 있는 것뿐이다.
그 주된 식품첨가물은 아래와 같다.
㉮ 인공착색제(人工着色劑)
㉯ 인공감미료(人工甘味料)
㉰ 화학 조미료
㉱ 방부제(防腐劑)
㉲ CMC 기타의 호료
㉳ 포리인산 기타의 품질개랑제
4. 활성산소의 종류
활성산소들은 혼자서 존재하거나 활동하는 일이 없다. 이들은 전형적으로 연쇄반응의 산물이며 하나의 활성산소가 다른 활성산소를 생성시킨다.
한마디로 활성산소라고 하지만 그것을 세분하면 우선 `슈퍼옥시드래디칼'이라고 불리 우는 것이 있다. 이 것은 호흡에 의하여 들이마신 산소가 영양분을 태워서 에너지를 만들 때 발생하는 것이다.
세포내의 미토콘드리아에서 끊임없이 발생하는데 체내에서 장시간 머물러 있다. 이는 부대전자를 가진 프리래디칼이며 체내에 가장 많이 존재한다. 수퍼옥시드래디칼이 한 개의 전자를 받아서 과산화수소가 된다.
`과산화수소' 자체는 그 만큼 활성이 높지 않지만 체내에 있는 철이온이나 동이온과 결합하면 즉시로 활성력이 강한 `일중항산소'나 `하이드록실래디칼'로 변한다. 소독약으로 사용하는 옥시풀은 이 과산화수소액인 것이다.
자외선을 받으면 발생하는 것이 `일중항산소'이다.
대단히 강력한 산화력을 가지며 피부암을 위시해 여러 가지 피부의 트러블을 일으킨다. 보통의 산소(삼중항산소)보다 전자가 2개 부족하기 때문에 대단히 반응성이 높으며 차차 다른 활성산소로 모습이 변해간다.
더 강한 산화력을 가진 것이 `하이드록실래디칼'이라는 활성산소이다. 과산화수소가 수퍼옥시드나 금속이온과 반응해 하이드록실래디칼을 생성한다.
암이나 생활습관병, 노화를 불러일으킬 확률이 가장 높다고 알려져 있다. 수명은 50만분의 1 내지 100만분의 1초 밖에 존재하지 않는 단명한 활성산소이다.
활성산소의 그룹은 아니지만 활성산소로 말미암아 동일한 독성을 가지는 것이 `과산화지질'이다. 이것은 불포화지방산이 활성산소에 의해서 산화된 것으로서 다른 불포화지방산을 산화시켜 차례로 과산화지질을 증대하여 간다. 또 다른 프리래디칼로는 일산화질소(NO, Nitric oxide)이다.
일산화질소는 석유화학공장의 매연, 자동차배기가스로부터 방출됩니다. 지질과 반응하여 과산화지질을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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