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옥의 이탈과 실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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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누구인가?
2. 이옥의 작가적 자세
3. 이옥 문체의 위상과 탈중심적 글쓰기

본문내용

게 장에가서 제수를 사오게 하였다. 아전이 장부에 의거하여 제수를 다 사들였다. 다만 법유라는 것이 있는데 무슨 물건인지 알지 못했다. 시험삼아 기름파는 남자에게 물어보았더니, 기름파는 자가 '우리에게는 참 기름과 등잔 기름 두가지 기름만 있을 뿐이다. 본래부터 이름이 법유라고 하는 것은 없다'는 것이다. 아전은 법유를 사지 못하고 돌아왔는데 끝내 법유가 들잔 기름인 줄을 알지 못했다. 이것은 원님의 잘못이지 아전과 기름파는 남자의 잘못이 아니다. // 청포(청포)와 녹두부(녹두부)이야기// 비록 손이 둔해지고 혀가 어눌해진느 지경에 이를지라도 언문의 시를 짓고 반드시 '법유'니 '청포'니 하는 말을 즐겨쓰지 않겠다" <삼난> <<예림잡폐>>
===> 언어의 자의적 속성인정과 우리말 중시의 가치관 역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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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04.09.23
  • 저작시기2004.09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268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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