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라의 감은사, 대왕암, 이견대를 다녀와서

목차

1. 답사 준비
2. 일상 속의 나와 대왕암
3. 신념
4. 최문희 할아버지를 만나다
5. 일상으로 돌아가기

본문내용

배낭여행중인가" 웬 할아버지 한 분이 걷고 계셨다. 미국으로 이민하셔서 목사님으로 계시다가 지금은 이렇게 1년에 한번씩 배낭여행을 떠나시는 열정적인 멋진 분이셨다. 이견대까지 함께 걸어가면서 여러 가지 이야길 나누느라 덜 심심했다. 자전거 타기를 거의 선수 수준으로 즐기시고 연세에 비해 너무나 정정하신 최문희 할아버지와 그렇게 이야기를 나누다가 이견대에서 사진찍고 연락처를 나누었다. 헤어지기가 아쉬워 점심을 같이 먹으러 갔다. 감포에서 맛있게 회덮밥을 먹고 경주역으로 돌아와 할아버지와는 헤어졌다.
5. 일상으로 돌아가기
서울행 버스표를 끊고 기다리면서 나는 다시 내일까지 내야되는 다른 과목의 레포트를 걱정하며 있었다. 버스 안에서 잠깐 눈 붙이고 일어나보니 서울이었다. 집으로 돌아와서 나는 내일부터 시작될 시험 정리 그리고 레포트를 써내려갔다.
참고 문헌
[경주 답사 여행의 길잡이2] 한국 문화 유산 답사회 역음, 돌배개 출판사
'1994'
[삼국 유사의 현장기행] 이하석 '1995'
[일연과 삼국유사] 정병삼 새누리 출판사 '1998'
[삼국 유사] 일연저 노중국 역주 계명대학교 출판부 '1999'
[경주 이야기] 국립 경주 박물관 '1991'

키워드

신라의 감은사,   대왕암,   유적지 답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