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요리 조사
본 자료는 8페이지 의 미리보기를 제공합니다. 이미지를 클릭하여 주세요.
닫기
  •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해당 자료는 8페이지 까지만 미리보기를 제공합니다.
8페이지 이후부터 다운로드 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소개글

프랑스요리 조사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본문내용

를 쉽게 해준다. 연간 총 생산량은 약 200만 헥토 리터가 된다.
샹파뉴 지방의 포도 재배 면적인 프랑스의 총 포도 재배 면적의 불과 2.9%에 지나지 않으며, AOC 지역만을 놓고 보아도 5.7%에 해당하는 작은 지역이다. 그러나 연간 총 판매액은 프랑스의 어떤 포도 산지보다 많다. 샹파뉴 지역보다 거의 4배나 재배 지역이 넓고 연간 5억 병 이상을 생산하는 보르도마저도 연 평균 120억 프랑의 매출을 자랑하는 샹파뉴를 따르지 못한다.
주요 샹퍄뉴 재배지는 랭스와 에페르네에 집중되어 있다. 샹파뉴는 생산년도가 없는 것과 있는 것으로 구분되는데, 전자가 약 85%로 압도적으로 많다.샹파뉴는 30 이상의 여러 다른 마을에서 생산된 포도로 주조하기 때문에 혼합에 대한 특별한 기술과 노하우가 요구된다. 각기 다른 성질들을 최대한 잘 조화시켜 가장 훌륭한 맛과 향을 나도록 하는 것이 어셈블리의 노하우다. 따라서 각 메종(생산지)은 고유의 독특한 어셈블리 기술을 보유하고 있으며, 이는 특급 비밀이다.
5) 루아르 포도주
루아르강 중하류 포도밭은 전국의 5%, 포도주는 4% 밖에 되지 않지만 품질이 좋다. 루와르강 북쪽 강변 부브레와 남쪽 강변 몽루이에서는 백포도주가 난다. 금빛으로 청량하달 만큼 신선하다. 하류 부르게이유와 시농은 비교적 맛이 가벼운 루비빛 적포도주를 생산한다.
6) 메독 지방의 포도주
지롱드강 왼쪽, 넓고 완만한 구릉지대가 메독 지역이다. 이곳 포도밭은 모래와 자갈로 덮여 있고, 그 아래로 규토 석회암 점토가 섞여 지력이 약하다. 그러나 물이 잘 빠져 포도가 자라는 데엔 좋다. 식도락가나 와인 애호가들이 꼭 맛보고 싶어하는 최고급 와인의 고향이다.
7) 코냑 지방의 포도주
원래는 지명이지만 이 지역에서 나는 브랜디를 코냑이라 한다. 이 지역에서 나는 신맛 강한 포도주를 2번 증류해서 떡갈나무 통에서 적어도 2년간 숙성시킨다. 코냑박물관에 자료들을 전시해 놓았다. 헤네시에서는 무료로 배를 태워 강건너 공장 내부를 자세히 견학시켜 주는 75분짜리 투어가 있다.
8) 보졸레 누보란?
프랑스는 물론 세계 여러 나라에서 마치 연례 행사처럼 여기게 된 마케팅의 대성공작이다. 매해 11월 3번째 목요일 0시를 기해 세계 도처에서 그리고 그것도 동시에 그 해에 생산한 보졸레 누보를 마실 수 있다. 이를 위해 기차로, 헬리콥터로, 비행기로 보졸레 누보가 세계의 주요 도시로 급송된다. 세계 도처에서 동시 다발적으로 보졸레 누보로 축배를 드는 거대한 행사가 벌어지는 것이다. 보졸레 누보만큼 전세계의 주요 도시에서 동시에 대량으로 소비되는 포도주는 없을 것이다.
11월 3번째 목요일이나 그 이후에 프랑스를 방문할 기회가 있는 사람은 식당이나 카페의 입구나 식탁 위에 'Beaujolais nouveau est arrive'(새 보졸레 나왔습니다)란 광고를 피할 수 없을 것이다. 만일 당신이 포도밭 근처에도 못가는 사람이 아니라면 꼭 한 잔 주문해서 마셔보라고 권하고 싶다. 프랑스 방문에 새로운 의미 하나를 첨가할 수 있는 좋은 기회다. 주변을 둘러보면 많은 사람들이 당신처럼 보졸레 누보를 마시고 있을 것이다. 프랑스에서는 어느새 그냥 지나칠 수 없는 중요한 연중 행사가 되었다.
혹시 여러분 중 11월 3번째 목요일에 도착하거나 이 날을 보낼 기회가 있으면 밤 12시까지 식당이나 카페 등에서 기다려보라. 자정을 알림과 동시에 누보 보졸레의 병이 열리고 축제가 시작된다. 밤 12시 전에는 보졸레 누보의 판매가 엄격히 금지되어 있다. 이 날 이 순간을 기다리는 사람들도 많다. 주조된 지 얼마 되지 않은 젊은 포도주라 아직도 싱그러운 포도향이 배어 있는 마시기에 상쾌한 포도주다.
7. 프랑스인들이 즐겨먹는 치즈
'치즈가 없는 식사는 한눈 없는 미인과 같다.' 프랑스의 치즈 종류는 300여종으로 다양하며 1년 동안 한 사람이 먹는 소비량이 평균 15kg이 넘을 정도로 식생활에서 중요한 위치를 차지한다.
치즈는 우유를 응고시켜 유장(petit-lait, 탈지유)을 제거한 후 소금을 첨가해 만든 것으로 일반적으로 식사의 맨 마지막 순서에 빵과 함께 먹지만, 요리나 제과용으로도 사용하고, 적포도주의 안주로도 일품이다.
1. 블르(bleu)
소의 젖으로 만든 푸른색이 섞여있는 치즈로 오베르뉴, 싸브와, 쥐라 지방에서 주로 생산된다. 염소나 숫양의 젖으로 만든 치즈는 블르 드 쉐브르(bleu de ch vre) 혹은 블르 드 브르비(bleu de brebis)라고 표시되어 있다. 보통 적포도주와 함께 먹으며, 요리의 재료로 샐러드, 수프, 퐁뒤를 만들 때 사용되기도 한다. 특히 로끄포르는 비프스텍의 소스를 만드는데 사용된다.
2. 까망베르(camembert)
소의 젖으로 만든 노르망디 지방의 특산물이다. 나폴레옹 3세가 까망베르라는 마을에 들렀을 때 맛을 보고 마을 이름을 따서 부른 후 유명해졌다. 가장 품질이 좋은 것은 VCN(V ritable Camembert de Normandie)이며, 노르망디 지방의 술 깔바도스와 잘 어울린다. 약간 말랑한 상태에서 먹는 것이 좋으며, 너무 무르거나 암모니아 냄새가 나는 것은 상한 것이다.
3. 꽁떼(compte )
젖소의 우유로 만든 치즈로 프랑스 동부지역인 두, 쥐라, 오뜨손 지방에서 13세기부터 먹어오던 오래된 치즈이다. 식사의 맨 마지막에 먹기도 하고, 그라뗑, 수플레, 샐러드, 퐁뒤 등의 요리에도 이용된다.
4. 그뤼예르(gruye re)
둥글고 큰 모양으로 구멍이 나 있으며 스위스에서 많이 생산된다. 프랑스에서는 프랑쉬 꽁떼, 부르고뉴 지방에서 생산되며, 9월부터 이듬해 2월까지 먹어야 제 맛을 느낄 수 있다. 식사의 마지막에 먹기도 하고 샌드위치에 넣어 먹기도 한다. 퐁 뒤, 그라뗑, 샐러드, 크로끄 무슈와 같은 요리에도 사용된다.
치즈는 식사 중 디저트(Dessert, 데세르)를 먹기 바로 전이나 디저트 대용으로 먹는다. 집에 손님을 초대했을 때에는 적어도 3종류 이상의 치즈를 쟁반위에 대접하는 것이 예의이다. 손님 입장에서는, 치즈를 너무 많이 먹으면 식사가 부실했었다는 의미가 될 수 있으므로 적당히 먹는 것이 예의이다

키워드

  • 가격3,300
  • 페이지수25페이지
  • 등록일2004.10.11
  • 저작시기2004.10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270056
본 자료는 최근 2주간 다운받은 회원이 없습니다.
청소해
다운로드 장바구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