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왜 군복을 입어야만 했는가?

소개글

나는 왜 군복을 입어야만 했는가?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1.들어가며...

2. 북한의 실위협 / 실전력

3. 국방의 의무의 당위성

4. 마치며...

본문내용

은 환경일리는 만무하지 않은가? 정신력? 군대를 안다녀온 사람들이 군대를 다녀온 사람들에 비해 학습의 성취가 떨어지던가? 이미 군대에 온 사람들을 보람있게 만들 수 있는 좋은 방법은 그런 말도 안되는 논리로 장병들을 하는 것이 아니라, 사회적으로 그들의 위상을 높여주는 것이다. 사회적으로 군바리라고 무시하고 군을 비하하는 농담들이 횡횡하는 상황에서 군 입대를 준비하는 사람들의 마음이 가벼울리 없고 복무 중인 군인들이 자신들의 일에 보람을 갖을 수 있을 리가 만무하다.
아직도 많은 병역대상자들이 병역을 기피하려고 하고 있다. 지금 이글을 쓰는 동안에도 텔레비전에서는 병역기피를 한 야구선수들에 대한 뉴스가 흘러 나오고 있다. 군 내부의 인식의 변화에 따라 더 이상 과거의 군대의 부조리들과 잘못된 문화들은 잔존하기가 어려우며 실제로 군도 많은 긍정적 변화를 수행하고 있다. 하지만 이런 것들이 근절되어 가는 추세에서도 병역비리가 끊이지 않는 것은 그들이 정말로 두려워하는 것은 그런게 아닐지도 모른다는 생각을 하게 한다. 그들이 정말로 두려워한다는 것은 “사회적 단절”이다. 형식적이고 눈에 보이는 홍보보다는 그들이 그들의 희생을 감수할 만한 동기를 제공해야 한다. 그것이 경제적인 것이 아니라면 명예와 같은 형태라도 띄어야 한다. 여자는 사랑하는 이를 위해 목숨을 버리고 남자는 자신을 알아주는 이를 위해 목숨을 버린다고 했다. 우리끼리만 명예로운 군인이 아니라 정말로 국민들에게 존경받는 군대의 일원으로써 대우받는다면 나는 나의 군생활에 대해서 자부심을 느끼고 후회 따위는 하지 않게 될 것이라고 자신할 수 있다.

키워드

국방,   의무,   군대,   병역,   비리,   기피,   유승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