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전통악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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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한국의 전통악기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1. 현악기

2. 관악기

3. 타악기

본문내용

고도 한다. 헌가악의 시작과 그칠 때 쓰며 음악의 중 간 중간에 치기도 한다. 종묘제례악 중 헌가의 아헌악인 정대업을 시작할 때 진고를 열 번 쳐서 전진을 상징하고, 종헌악인 정대업을 시작할 때 진고를 세번 치며, 종헌악 이 끝날때 대금을 열번 쳐 후퇴를 가르킨다.
17)노고
북통 2개를 겹쳐 4개의 북면을 만들었다. 노도와 함께 선농(先農) 선잠 (先蠶) 우사(雩祀) 문선왕(文宣王), 종묘와 같은 인신(人神)을 대상으로 하는 제례의 헌가에 사용되었다. 헌가의 음악이 시작할 때와 끝날 때에 노고와 진고를 동시에 친다. 지금도 문묘제례와 종묘제례의 헌가악기로 사용된다.
18)노도
노고보다 훨씬 작은 북통 2개를 겹쳐 4개의 북면을 만들고 이 북통 중앙에 긴 장대를 꿰어 세운다. 노고와 함께 선농(先農) 선잠(先蠶) 우사(雩祀) 문선왕 (文宣王), 종묘와 같은 인신(人神)을 대상으로 하는 제례의 헌가에 사용되었다. 헌가의 음악이 시작할 때 노도를 세 번 흔드는 것을 신호로 음악기 시작된다. 지금도 문묘제례와 종묘제례의 헌가악기로 사용된다.
19)뇌고
원추형 통의 넓은 면에 가죽을 댄 6개의 북통을 둥글게 모아 틀에 매달았다. 뇌도와 함께 천신(天神)의 제사인 원단(圓壇) 풍운뇌우(風雲雷雨), 산천성황 (山川城隍) 등의 헌가에 편성되었다. 뇌고, 뇌도가 육면인 것은 천신 제향의 강신악 (降神樂)이 여섯 번 연주 하는 점과 일치한다. 뇌고는 진고를 따라 치고 뇌도는 음악이 시작하기 전에 세번 흔든다. 지금은 사용되지 않는다.
20)뇌도
작은 북 세개를 긴 자루에 꿰어 네마리의 호랑이 위에 세워놓았다. 뇌고와 함께 천신의 제향인 헌가에 편성되었다. 음악을 시작하기 전에 뇌도를 세번 흔드는데 북이 달린 긴 자루를 수평으로 뉘어 흔들면 북통 양 옆에 늘어뜨린 가죽 끈이 북면을 두들겨 소리를 낸다. 지금은 사용되지 않는다.
21)영도
북통에 노란 칠을 한 네개의 작은 북을 엇갈려 세워 팔면을 치게 하였다.영고와 함께 지신(地神)의 제사인 사직(社稷)의 강신악(降神樂)에 편성되었다. 이런 악기들은 조선 말기에 사직제가 폐지됨에 따라 사용되지 않고 악기만 전한다.
22)영고
북통에 노란칠을 한 여덟 개의 작은 북을 원형으로 묶어 틀에 달아 놓아 팔면으로 만들었다. 영도와 함께 지신(地神)의 제사인 사직(社稷)의 강신악 (降神樂)에 편성되었다. 이 북의 8면은 지신제 가운데 영신악의 8성(八成)과 일치하는 숫자이다.

키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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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04.10.19
  • 저작시기2004.10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270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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