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호관리학 노조에 대하여

소개글

간호관리학 노조에 대하여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Ⅰ. 노사관계

Ⅱ. 노동조합 형태 및 가입방법

Ⅲ. 협조적 노사관계제도

Ⅳ. 노동쟁의

Ⅴ. 병원노사관계 특징

<< 노조(병원노동조합)에 대한 나의 의견 >>

본문내용

가지고 있다. 간호사는 극심한 노동을 하고 있다. 그러나 그에 비해서 적절하지 못한 임금을 받고 있는 듯한 느낌이다. 요즘 간호 수당제의 법 문안 통과과 이점에 된 상태만큼 보수 문제에서는 해결이 될 것이지만, 시간의 축소로 한꺼번에 소모된 체력을 보충 할 수 있는 계기가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한다.
세 번째로는 비정규직의 정규직 전환에 대한 문제이다. 이는 간호사는 정규직이므로 관련 없게 보았던 사항이지만, 다시 한번 비정규직에 대한 생각을 보면서 정규직의 전환보다는 처우개선의 시급함을 이야기 하고 싶다. 특히 비정규직에서 바라는 것은 어느 정도 생활한 만한 봉급을 원하는 것이다. 영상 매체에서 방영되는 비정규직에 대한 처우에 대해서는 최악의 경우가 많았다. 하루 하루 생명을 연명해 나가야 하는 사람들이 많았기 때문에 이는 각 기업에 따른 각자 다른 개선 방법이 필요한 것을 이야기 할 것이다.
네 번째로는 임금인상에 관한 문제이다. 이 문제는 간호 수가제가 아직 채택되지 않은 면에서는 임금인상은 필요한 것이라고 본다. 의사들의 월급에 대해서는 그 만큼 노동력이 착취되고 있으니 그 만큼의 연봉이 당연하다고 한다. 그러나 간호사들의 힘든 것은 다 아는 상태이지만 연봉을 올려줄 수 없다는 말을 하니 어떻게 이를 이해해야 한다는 말인가. 또한 비정규직으로 일하시는 분들에 대한 봉급 인상을 절실하게 필요한 것이라고 한다. 노동에 대한 적절한 대가 이루어져야 노조 문제의 한 뿌리 깊은 문제가 다소 해결될 것이라고 생각한다.
다섯 번째는 주 5일제 시행에 따른 부족한 인원은 정규직 신규 채용으로 메꾸는 것이다. 당연히 주 5일제를 시행한다면 그 나머지 2일에 대한 대책을 하는 것은 당연한 일일 것이다. 또한 여섯 번째로 이야기되는 주 5일제 실시에 따른 응급의료 체계 부족에 대한 대안 마련도 당연한 일일 것이다. 그런데 과연 주5일제의 실시로 연결된 의료의 질의 개선이 과연 될 것인지는 의문으로만 남는다.
마지막으로 생리휴가의 연장과 출산휴가의 4개월의 입장이라는 것이다. 이 점에서는 여성인 나로써는 적극적인 찬성을 가져온다. 우선 생리라는 것에서는 민감한 시기이기 때문에 이전과는 다른 예민성으로 보다 질 놓은 간호 행위를 할 수 없을 것으로 생각되기 때문이다. 또한 출산 후 몸조리가 임신 중이나 출산 일 때보다 더 중요한 산욕기임을 모성간호시간에 배웠기 때문에 그 중요성에 대해서 말할 수 있을 것이다. 생명의 탄생과 제 2의 생명체의 탄생을 위한 시간의 투자는 국가적인 차원에서의 투자라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그리고 살펴봐야 할 문제에서는 병원 노조의 주동인물에 대한 이야기이다. 간호사가 노조에 가장 많은 인원을 가짐에도 불구하고 주동인물들은 간호사를 제외한 정규직원들이라는 점에서는 간호사들이 자신들의 노동에 대한 당연한 대가를 주장하는 것이 그들의 주장에 의해서 더 큰 문제를 가지는 것 같다. 그렇기에 많은 수를 차지하고 있는 간호사들에게 모든 화살이 돌아가는 것이 사실인 것 같다. 이 주동인물에 대한 문제는 소비자의 대상을 정확하게 알지 못하는 것에 있다. 그렇기에 주 5일제의 요구등이 나오는 것 같다. 다시한번 소비자에 대한 생각의 변화를 요구한다.
결론적으로 위의 내용으로는 의료 근무 조건의 변화로 좀 더 일하기 좋고 편하기 하기 위한 방법으로 모색되고 있다. 이 방법들이 모두 좋은 결과로 나아가면 노조의 본 의미를 살릴 수 있는 것으로 이야기 될 수 있다. 그러나 이 이야기들이 노조의 입장에서 좀 더 나아간다면 집단 이기주의로밖에는 평가 될 수 없다. 그들이 앞 세워 무기로 둘 수 있는 그들의 기술이나 노동력을 무기로 하여 일반 시민들에게 피해를 주기 때문이다. 그렇기 때문에 자신들의 입장을 기업에 관철시키는 것까지는 좋지만, 너무 집단화해서 이익을 위해서 움직이는 것은 조금 아닌게 아닌가하는 생각된다. 일반 시민들보다 아픈 대상자들이 소비자라는 사실을 잊어버리지 않았으면 하는 바램이다.
그리고 두번째로 노조가 바로 나아갈 수 있기 위해서는 노조의 활동이 단순한 이익을 위해 뭉쳐서 시위한다기 보다는, 정확한 자료와 타당성을 근거에 두고 기업에게 당당히 개선을 요구할 수 있는 수준이 되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막무가내가 아닌 제 3자에게(기업관계자, 근로자외) 인정을 받을 수 있는 요구수준이 되어야 하지 않을까하는 생각을 하게됐다. 그렇게 하기 위해서는 노동조건과 환경, 실태 등을 조사하는 제 3의 기관이 있었음 하는 바램이다. 그렇다면 조금 더 객관적이고 정확한 입장에서 노동자와 경영자의 문제를 해결할 수 있을 것 같다.
세 번째로는 동반자라는 느낌을 인식하는 것이 중요하다. 근로계약에서도 동등한 위치라는 것을 다시 한번 인식하면서 함께 발전해 나갈수 있는 생각을 가지는 것이 가장 중요한 것이라고 생각한다. 그런데 노동자는 경영자에 비해 약자에 위치에 쳐할 수 밖에 없다. 그 이유는 노동이라는 것의 가치가 정확한 수치로 나타날 수 없다는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근로기준법의 제정을 시행하는 것이 제도적인 입장에서의 해결 방법이라고 생각한다. 이에 연관지어 경영자는 착취자라는 생각을 버리고 파업을 일삼을수 있는 불필요한 입장에서만 바라보지 말고 좀 더 대등한 입장에서 바라보는 것이 중요할 것이다. 또한 노동자도 우선적으로 피해의식 같은 것을 가지지 말고 대등하다는 것을 인식하는 것이 좋을 듯 하다. 상호 공동목표에 대한 재조명이 필요할 것 같다. 특히 전문직일수록 자기 직종에 대한 소속감은 높은 반면 직장 병원에 대한 소속감의 저하는 의식의 변화를 촉구하는 항목이라고 생각한다.
네 번째로는 근로자는 회사에 대해 생산성향상등을 통하여 회사가 이윤이 극대화됨으로써 종업원에게 충분한 임금지급과 이윤의 사회환원을 통한 기업의 사회기여도를 높이는 방향으로 나아간다면 우선 일하는 노동자들의 생각 자체가 변할 것이라고 생각한다.
이처럼 병원노조의 문제는 집단 이기주의로 갈수록 심각한 문제를 낳을 수 있는 뜨거운 감사자라고 생각한다. 서로 동등한 입장에서 서로를 생각하며 소비자를 생각하는 이미지로 나간다면 더 좋은 목표를 가지고 발전 할 수 있는 병원이 될 것이라 생각된다.

키워드

간호관리학,   노조,   바람직한 노조방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