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산 남로의 사라진 도시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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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천산 남로의 사라진 도시들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1. 들어가는 말

2. 참말
1) 누란
2) 미란
3) 니야
4) 찰크리크

3. 나가는 말

본문내용

나가는 말
이상으로, 필자는 천산 남로를 따라 사라져간 옛 왕국, 혹은 도시에 대해서 살펴 보았다. 각 도시들은 옛날에 풍부한 물을 기반으로 영화를 누리며 무역의 중계지 역할을 하다가, 지금은 사막에 모래속에 묻혀 사라져 버린 곳들이다. 이렇게 된 데에는 강대국들의 야욕같은 국제관계적인 원인, 물줄기의 변화등의 자연적인 원인등이 있겠지만, 보다 더 크게 보았을 때 '차면 기울고 기울면 찬다'라는 역사적인 흐름과도 맥을 같이하는 것은 아닐까?
누란이 옛날 세계사 자습서에 나온 '반초'의 이야기에 등장하는 그 국가였다는 사실, 그리고 나야의 대유사 이야기, 그리고 몰락한 찰크리크등의 이야기들도 이 레포트를 통해 얻은 수확이었지만, 무엇보다도 필자는 미야에 전해져 내려오는 민요에 온통 마음을 빼앗기고 말았다. 확실히 민요에는, 정사에 나오는 기록과는 다른, 당대의 인간들의 살아있는 모습이 들어있는 것 같다.
사라져 버린 도시들. 사라진 원인이 어떻든 간에 그들은 필자에게 영원한 부귀공명은 없다는 것을 느끼게 해준다. 특히나, 사라진 후에 아얘 흔적마저 없어진 이들 사막의 왕국들에 이르러서야 더 말할 것이 무엇이겠는가.
<참조 1>
검은 바람의 민요
검은 바람이여 검은 바람이여
무서운 검은 바람이여
내 집을 빼앗고
내 고향을 묻어 버리고
내 사랑하는 처자마저
이산시켜 버렸구나
검은 바람이여 검은 바람이여
내 과수원은
지금 사막이 산으로 만들어 버렸다
아! 이를 어쩌나
우리에겐 괴로움도 많아라
검은 바람이여 검은 바람이여
끝없는 사막이
대지를 순식간에 묻는다
내 아름다운 고향이여
다시 만날 그날이나 있을까?

키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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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페이지수5페이지
  • 등록일2004.11.04
  • 저작시기2004.11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272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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