격구의 역사와 유래
본 자료는 1페이지 의 미리보기를 제공합니다. 이미지를 클릭하여 주세요.
닫기
  • 1
  • 2
  • 3
  • 4
해당 자료는 1페이지 까지만 미리보기를 제공합니다.
1페이지 이후부터 다운로드 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소개글

격구의 역사와 유래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어져갔다.
한편 도보타구라 하여 마상에서 말을 달리며 공을 치던 경기를 이번에는 말대신 도보로써 치는 만큼 아동까지도 이 타구를 연습하여 숙달되어 갔다. 세종때부터 종친들을 궁내로 불러 들여 타구를 행하였다. 세조때는 수 십명씩 떼를 지어 승부를 비교하는 등 많은 사람들이 구경하였다. 여기서 파생한 것이 타구악으로 고려시대에 생겨났다. 이것이 태종때부터 시작되어 세종때 회례악(會禮樂)으로서 너무 길어 폐지하고 잡악으로서 남아 있다. 이 악은 먼저 구문을 만들고 죽간자(竹竿子)를 가진 기녀, 봉화한 기녀, 봉필한 기녀 등이 문앞에 서 있고 그러면 6명 혹은 8명의 기녀들이 구문을 향하여 악에 맞추어가며 구를 던져 문을 통과하면 봉화한 기녀가 꽃을 준다. 만일 구를 던지되 문에 들어가지 못할 때는 세 번까지 던진다. 그래도 되지 않을 때는 진 것으로 된다. 그리고 구를 받지 못할 때도 진 것이 된다. 진자는 봉필(奉筆)한 자가 먹으로 얼굴에 점을 친다. 일종의 격구에 대한 유희로서 음악에 맞추어 춤을 추어가며 노래를 부르는 등 다채로운 속악을 연주한다. 이와 같이 격구는 마술을 단련하고 나중에는 승마와 동시에 써커스같이 되어가 후일 마상재(馬上才)가 된다.

키워드

격구,   역사,   유래,   고려대,   교양체육
  • 가격2,000
  • 페이지수4페이지
  • 등록일2010.05.11
  • 저작시기2010.05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272368
본 자료는 최근 2주간 다운받은 회원이 없습니다.
청소해
다운로드 장바구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