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86세대와 포스트386세대간의 충돌과 해결방안

소개글

386세대와 포스트386세대간의 충돌과 해결방안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본문내용

타고 드나드는 길을 차단하는 모든 장애물을 격파했다. 이들은 영상을 통해 세상과 교신한다. 영상은 현실세계를 비웃고, 미화하고, 환상을 불어넣어준다. 누가 이 세대를 지도할 것인가의 문제는 한국사회가 당면한 가장 중대한 과제다. 탐닉, 사익추구, 대안적 질서에 대한 고뇌 결여가 이 세대에서 발견되는 성격리스트다.
감성에 쫓기고 개인을 중시여기는 이들을 앞장서 이끌어 나가면서, 이들에게 공익의 중요성을 깨닫게 하고, 자유주의의 대가를 가르치며, 개인주의의 책임성과 윤리성을 불어주는 일은 386세대가 앞장서서 해야할 것이다. 비록 서로 충돌되는 면이 많지만, 기성세대와 포스트386세대 사이에 존재하는 386세대는 모든 세대를 이해하고 절충해가며 하나로 화합해나가는 역할을 충분히 잘 해 나갈 것이라 믿는다. 정치권에서 지지율에만 신경을 곤두세울 것이 아니라, 그들을 이끌어 나가며 앞으로 정치에도 앞장 설 그들과 함께 진정 국민을 위하고, 경제적으로는 새로운 문화에 발맞추고 서로를 이해하며 국익을 위해 헌신하고, 사회적으로 우리의 좋은 전통 문화와 규범들을 이해해가며 교육시키고, 서로의 차이를 인정하고 보완해 나간다면 밝은 한국의 미래는 보장될 것이라 믿는다.

키워드

386,   386세대,   포스트386,   post38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