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의 건강과 유산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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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Ⅰ. 한국인의 장 건강 점검

Ⅱ. 장이 건강하기 위한 3가지 조건

Ⅲ. 장의 건강!! 언제 위협 받을까?

Ⅳ. 장과 유산균

본문내용

하지만 이러한 비교 조차도 다른 초식 동물과 육식 동물의 장을 비교해볼 때는 큰 차이가 없다는 것이다.
초식 동물의 장은 11~12 미터에 이르며 육식동물의 장의 길이는 1~2 미터 정도이다.
하지만 사람의 장의 길이는 6~7 미터로 전체 동물의 세계에서 비추어 보았을 때 동양인이나 서양인이나 큰 차이가 없다.
음식의 영양이 흡수되고 남은 찌꺼기를 배설하는 중요한 장기인 현대인의 대장은 큰 환경의 변화를 맞고 있다.
예전에는 넘쳐 났던 섬유질이 들어 오지 않는 것이다.
섬유질은 인간이 먹어왔던 모든 음식, 곡식과 채소와 과일과 해조류등에 풍부히 존재하는 물질이다.
하지만 이러한 섬유질들이 산업 혁명 이후 도정 , 정제 기술의 발달과 함께 식품에서 제거되기 에 이르렀다.
영양학자들은 섬유질은 사람의 소화 효소에 의해 분해되지 않고 영양의 흡수를 방해할 뿐이라고 말했고
모든 식품과 요리시에 제거하는 방법을 널리 알려 왔다.
70~80년대에 이르러 성인병 증가에 따른 지역적, 역학적 조사를 통해 섬유질을 많이 섭취하는
지역에서는 당뇨와 비만, 고혈압과 고지혈증, 대장암과 심장 질환등 성인병의 발병이 없다는
결론을 통해 섬유질이 재평가되기에 이르렀다.
하지만 국내의 영양학자들과 의사들은 아직도 섬유질 부족에 의한 문제를 심각하게 느끼지 못하고 있다.
섬유질이 많은 식품은 충분히 씹게 해주고 위장의 부담을 덜어준다. 뿐만 아니라 영양의 흡수 속도를 내 몸이 처리할 수 있는 수준으로 조절해준다.
이것이 당뇨병과 비만을 치료하는 열쇠이다.
또한 변의 부피를 만들어주어 장을 자극하고 빠르고 깨끗하게 노폐물을 배설하게 해준다.
이 과정에서 중금속과 농약, 콜레스테롤과 유해물질들을 함께 배설한다.
많은 사람들이 장을 좋게한다는 이유로 유산균 음료를 마신다. 유산균의 먹이는 섬유질이다.
섬유질이 없으면 유산균은 살지 못한다.
하지만 한두마리의 유산균만 있어도 섬유질이 많은 식사를 하게 되면 유산균은 눈 깜짝할 사이에 수천마리에 이른다.
이렇게 장의 생태계를 건강하게 하는 것이 섬유질이다.
섬유질은 어떤 보충 식품 , 건강 보조 식품으로 보충할 수 없다.
주식을 바꾸어야 한다.
매일 먹는 식사의 주식에서 섬유질을 섭취해야 한다.
현미와 현미 찹쌀, 통밀과 통보리, 차조와 수수, 율무와 기장, 콩과 팥 등 통곡의 식사에 넘쳐 나는 것이 섬유질이다.
그 다음에 채소와 해조류이며 과일이다.
현대인은 주식의 개선없이 충분한 섬유질을 섭취할 수 없다.
현미 잡곡밥을 먹으며 , 뿐만 아니라 어떤 것을 먹었을 때 변이 어떤지를 관찰하는 것이 아주 중요하고도 재미 있는 일이다.
육식동물보다 긴 인간의 장을 유유히 빠져 나와 노폐물이 제거되기 위해서는 섬유질이 없는 식품, 육류와 유제품, 청량음료수, 빵과 과자, 정제된 밀가루 음식의 섭취를 삼가해야한다.
똥 시원하게 누고 변기위에 둥둥 뜨는 황금색 변을 볼 수 있는 날, 부시맨처럼 휴지가 필요없을 정도의 식생활을 유지하도록 하는 것이 우리가 갖아야할 건강의 지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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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04.11.22
  • 저작시기2004.11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2745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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