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문 편파 왜곡보도와 해결방안(언론개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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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신문 편파 왜곡보도와 해결방안(언론개혁)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Ⅰ. 머리말

Ⅱ. 신문의 편파 왜곡보도
1. 정치보도 : 당파적 저널리즘
2. 경제보도 : 친재벌 편향적 논조
3. 교육보도 : 수구 기득권, 당리당략적 입장
4. 시사보도 : 수구보수, 기회주의적 논조

Ⅲ. 편파 왜곡보도의 정치역사적 원인과 영향

Ⅳ. 편파 왜곡보도의 개선 방안
1. 법 제도적 측면
(1). 소유지분 제한
(2). 편집권의 독립
(3). 피해구제책 강화
2. 사회문화적 측면
(1). 시민단체 및 사회운동
(2). 인터넷 언론매체

Ⅴ. 맺음말

본문내용

따라 언론중재위원회의 중재대상으로 되어있으나, 손해배상 청구는 언론 중재위원회 중재대상에 포함되어 있지 않다. 이제는 손해배상 청구까지 중재 대상에 포함시켜 중재위원회가 언론피해로 인한 종합적인 구제의 대표적인 역할을 하도록 해야 할 필요성이 있다.
뿐만 아니라 미국이나 영국처럼 악의적인 허위 왜곡보도에 대해 단순히 짧게 정정 보도를 하고 돈으로 해결하려는 수구보수신문들에 대해 관련 기사에 대한 관계자에 대해 법적인 엄중 처벌을 하는 것이 고의적인 왜곡·편파보도가 대부분인 우리 현실에 도움이 되지 않을까 생각되어 진다.
2. 사회문화적 측면
(1) 시민단체 및 사회운동
현재 언론정화운동이 조·중·동 반대운동을 포함하여 신문의 편파·왜곡보도에 대해 온·오프라인 구분없이 활발히 벌어지고 있다. 언론운동으로서의 민주언론시민연합등 각 신문사의 편파·왜곡보도를 대중적으로 폭로함으로써 그 영향력을 축소시키는 노력을 끊임없이 하고 있다. 구체적으로 민주언론시민연합의 경우 신문사의 지면을 모니터링 함으로써 편파·왜곡보도여부를 밝혀내고 결과를 기초로 해당 언론사에 문제점을 지적하고 시정을 요구하며 더 나아가 시정 성명서 발표하는 등 대중에게 언론사의 왜곡편파 보도의 실상을 알림으로써 독자의식을 제고있다.
또한 더 나아가 단순히 알리는 것이 아니라 사회운동측면으로서의 일부 신문사가 유포하는 수구담론에 대항해 이에 맞서는 개혁 혹은 진보담론을 적극적으로 대중과 공유해 수구담론을 무력화시키는 것을 들 수 있다. 예를 들면 족벌신문사들이 노조와 노동자들을 부정적인 방향으로 여론을 몰면 편파 왜곡보도에 대해 적극적으로 대응하여 왜곡사실을 폭로할 뿐만 아니라 그들의 입장을 대중에게 올바르게 인식시키는 식의 긍정적, 효과적 사회운동을 벌여야 한다. 또 다른 예로 햇볕정책에 부정적인 논조를 펼치는 신문사에 맞서 그들의 의도와 왜곡 편파보도 사실을 알릴 뿐만 아니라 햇볕정책이 한반도 평화번영을 위해 긍정적인 정책이라는 점을 알림으로써 사회적 여론이 잘못된 방향으로 나아가는 것을 막아야 한다.
(2) 인터넷 언론
자발적 개선방안으로 볼 수는 없지만 기존의 수구보수 언론들의 부정적 요인들을 갖지 않는 새로운 인터넷 언론매체를 들 수 있다. 인터넷 언론매체는 차별화로 수구보수언론을 비판하고 그들의 영향력을 감소시키고 입지를 점점 좁혀 결과적으로 수구보수언론사 변화와 개혁에 긍정적인 영향을 주고 있다.
자세히 살펴보면 인터넷 언론은 기사가 나오기까지 과정이 보수언론과 다르다는 것이 특징인데 이 과정에서 정치권력이나 자본의 개입, 기존 취재관행 등 내외적 통제를 받지 않거나 상대적으로 적게 받게 되어 기존 수구보수언론의 문제점을 비교하는 대상이 될 수 있다. 기존 언론이 금기시한 보도영역에 속하는 권력집단의 압력이나 통제로부터 벗어나 정치권의 각종 의혹이나 비리 등을 적극적으로 보도함으로써 사회적으로 편파·왜곡, 심지어 은폐하는 보수언론을 더욱 문제시 할 수 있다. 또한 광고수입의 규모가 큰 기존 언론과 비교하여 인터넷 언론은 자본의 압력으로부터 상대적으로 자유롭기 때문에 대기업관련 보도나 재벌정책 등을 보다 강도높게 보도할 수 있다. 그리고 수구보수언론의 선거보도를 비판하고 재해석함으로써 주류 언론의 영향력을 누그러뜨리고 주류 언론이 형성하는 여론의 왜곡이나 조작을 바로잡을 수 있는 완충과 교정 역할을 수행할 수 있다. 기존 언론보도에 대한 비판과 재해석과정은 수구보수언론의 폐해를 거르는 여과장치가 될 수 있다.
결과적으로 수구보수언론의 정치권력과 기업과의 암묵적인 공조로 쌓은 사회적 폐해를 깰 수 있는 영향력을 충분히 가지고 있다고 할 수 있다.
Ⅴ. 맺음말
견제를 받지 않은 권력, 감시를 받지 않는 권력은 부패할 수밖에 없다. 환부가 있는지 진찰하고, 그 결과에 따라 당장 위급한 부위부터 차례차례 수술하는 것이 필요하다. 환부가 썩을 때로 썩어 죽어가고 있는 사람을 외면하고 방관하는 것은 의사로써 직무유기이자 사실상의 살인행위이다.
지금 현재 우리 사회의 언론은 썩고 있는 환부같은 존재이고 이 환부를 도려내 살려야 하는 것은 누구 혼자만의 몫은 아니다. 한국에서 태어나 이 사회에서 언론의 문제점을 공감하고 있는 우리 모두의 역할이라 할 수 있다. 물론 그 역할은 누구에 의해 강요되는 것도 아니며, 개인의 이득과 명예를 위해 하는 것 또한 아니다. 하지만 심각하게 느끼고 그 만한 필요를 느끼는 사회 구성원이라면 이 다음 세대에게 더 나은 사회를 만들어 주기 위해서는 언론에 대한 자발적, 적극적인 노력과 관심이 반드시 필요하다.
이로 인한 관심으로 지금까지 우리 언론의 언론 자체의 기능과 역할에 있어 문제점을 살펴보았고, 누구에게나 알려져 있는 법·제도적 측면과 사회문화적 측면의 해결방안들을 나름대로 제시하여 보았다. 현재의 위치에서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언론에 대한 끊임없는 관심과 비판이 가장 필요하다고 생각하며 이번 언론에 대한 문제점 조사와 대안을 고민해보면서 그 문제의 심각성과 사회 구성원으로써의 필요한 자세를 다시 한번 생각하게 되는 기회가 되었다. 또 한가지 명심해야 할 점은 우리가 살고 있는 이 순간 이 곳의 공기가 누구의 것도 아닌 내 것이기에 언론 역시 진정한 주인인 국민에게 돌아와야 한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 돌려 받는 것은 우리 모두의 힘으로 할 일이다.
-참고자료-
주자료
- 민주언론운동 시민연합 http://www.ccdm.or.kr의 성명서 및 발제문
: 언론노조 정책국장 이정호 「국가보안법 관련 신문·방송 보도 분석」발제문
: 전국언론노동조합 신문개혁특위위원장 이재국 「편파,왜곡보도 개선을 위한 제도개선방안」
보조자료
- 여론읽기 혁명 / 손석춘 / 한겨레신문사 / 2000년
- 부자신문 가난한 독자 / 손석춘 / 한겨레신문사 / 2002년
- 언론개혁의 무기 / 손석춘 / 개마고원 / 1998년
- http://www.bizadcom.com/bizad_site/phpapp/bizad_info/sub_02_view.html?notice_num=48
- http://www.stop-cjd.wo.to
- http://neo.urimodu.com/index.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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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04.11.23
  • 저작시기200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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