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1] 정의
[2] 산욕기의 생리 및 심리적 변화
Ⅰ. 비뇨생식기의 복구
1. 자궁체부의 퇴축 2. 자궁내벽의 재생
3. 태반 부위의 퇴축 4. 자궁혈관의 변화
5. 자궁경부와 자궁하절의 변화
6. 질과 질출구 7. 복막과 복벽의 변화
8. 요로의 변화
Ⅱ. 유선의 변화
1. 유선의 구조 2. 수유
3. 수유의 내분비학 4. 수유의 면역학적 영향
5. 육아
Ⅲ. 산욕기의 임상적 측면
1. 체온 2. 산후통
3. 오로 4. 소변
5. 혈액 6. 체중감소
Ⅳ. 산욕기의 모성간호
1. 진통후의 처치 2. 조기보행
3. 회음부의 처치 4. 방광기능
5. 장기능 6. 산후 불편감
7. 우울증 8. 복벽이완
9. 식이 10. 면역
11. 퇴원시기 12. 피임
13. 성관계 14. 영아관리
15. 월경 및 배란의 복구 16. 산후관리
17. 산후운동 18. 질회음 근육운동
[2] 산욕기의 생리 및 심리적 변화
Ⅰ. 비뇨생식기의 복구
1. 자궁체부의 퇴축 2. 자궁내벽의 재생
3. 태반 부위의 퇴축 4. 자궁혈관의 변화
5. 자궁경부와 자궁하절의 변화
6. 질과 질출구 7. 복막과 복벽의 변화
8. 요로의 변화
Ⅱ. 유선의 변화
1. 유선의 구조 2. 수유
3. 수유의 내분비학 4. 수유의 면역학적 영향
5. 육아
Ⅲ. 산욕기의 임상적 측면
1. 체온 2. 산후통
3. 오로 4. 소변
5. 혈액 6. 체중감소
Ⅳ. 산욕기의 모성간호
1. 진통후의 처치 2. 조기보행
3. 회음부의 처치 4. 방광기능
5. 장기능 6. 산후 불편감
7. 우울증 8. 복벽이완
9. 식이 10. 면역
11. 퇴원시기 12. 피임
13. 성관계 14. 영아관리
15. 월경 및 배란의 복구 16. 산후관리
17. 산후운동 18. 질회음 근육운동
본문내용
최소 2L의 수분을 섭취하는 것이 좋다. 수분의 종류로는 미역국, 쥬스, 우유, 물, 무엇이든 좋다. 그러나 우유를 과도히 마시는 것은 때로는 아기가 알러지 반응을 나타낼 수 있으며 너무 단음료(예: 엿기름, 식혜)는 유즙분비 저하와 관련있다.
10. 면역(immunizations)
Rh(D)양성 아기를 분만한 항 Rh(D)음성 임산부로서 면역되지 않은 경우는 분만 직후 Rh(D) 면역글로브린 300 g을 투여한다. 풍진에 면역되지 않은 임신부에게는 퇴원 전 예방접종을 해야 한다. 디프테리아도 금기가 되지 않으면 접종한다. 홍역 접종도, 1)면역되지 않았거나, 2)홍역이 만연되는 지역이나, 3) 홍역 폐염으로 인한 이환이 있는 경우에 퇴원 전에 실시한다.
11. 퇴원 시기
1)정상퇴원
질식분만을 한 경우에 합병증이 없으면 입원기간은 48시간을 초과할 필요가 없다. 합병증이 없는 제왕절개술 환자는 보통 3~4일에 퇴원한다. 퇴원 전에 임신부는 오로형태, 이뇨에 의한 체중감소, 유즙분비를 포함한 산욕기의 정상 생리적인 변화에 대한 설명을 듣는다. 만일 열이 나거나 질출혈이 심하거나 다리에 동통, 부종 및 압통이 있거나 숨이 차거나 흉통이 있을 때에는 곧 의사의 지시를 받아야 한다.
퇴원시에 산모에게 아기 관리에 대해서 상세하게 가르쳐 주어야 하고 좋지 않은 증세 즉 황달, 고열, 계속적으로 우는 것, 구토, 설사, 젖빨지 않는 것들은 즉시 보고하도록 한다. 산모 자신도 오로가 빨개지면서 많아질 때(3~4주 동안 한번씩 약간 빨갛게 나오는 경우는 제외)나 젖이 아프든지 응어리가 생길 때 또한 젖꼭지가 헐게 되면 즉시 알리도록 한다.
2)조기 퇴원(early discharge)
합병증이 없는 한 질식분만은 48시간, 제왕절개술은 96시간 동안 입원하는 것을 권하는데 일부에서는 각각 24시간과 72시간을 권하기도 한다. 미국에서는 일부 의료보험회사의 권유에 의하여 6~12시간 후에 퇴원하는 경우도 있다.
12. 피임(contraception)
입원기간 중에 가족계획에 관한 교육이 필요하다. 젖먹이는 동안에 몇 개월간 월경이 없는 것은 보통이지만 젖먹이고 있을 때라도 2~3개월 때 월경이 시작되는 사람도 있다. 성교는 분만 후 4주경에 시작해도 되지만 배란은 월경 전 14일경에 되기 때문에 산모는 아무 때나 월경없이도 다시 임신될 수 있다는 것을 기억하고 부부가 다음 아기를 가지려고 하는지 일찍부터 결정해야 한다. 임신후에 유산시키는 것은 매우 위험하므로 다음 아기를 빨리 낳지 않으려고 하면 피임하는 것이 가장 좋다. 가족 계획은 아기 낳은 후에 다시 낳지 말라는 뜻이 아니고 “터울조절”한다는 뜻이다.
13. 성관계(coitus)
분만 2주 후 임신부가 원한다면 할 수 있을 것이다. 성적 흥분과 즐거움은 임신 후반기 및 분만 후 1년까지도 감소된다. 이는 호르몬의 저하, 모성 역할에 적응하기 위한 수면과 휴식 부족으로 피로하기 때문이다. 분만 6주 후에 35%만이 성관계를 시작하였다는 보고가 있는데, 대상임신부의 40%에서 분만3개월에도 통증과 불편감이 있었다. 수유하는 동안 에스트로젠 생산이 억제되어 질이 위축되고 건조되므로 수유부에서는 성관계를 하기 전에 질 윤활제를 사용하는 것이 권장된다.
14. 영아관리(infant follow-up)
신생아에서 직접 Coombs 검사, 빌리루빈치, 혈색소치, 혈구용적, 혈당치를 검사한다. 임신부의 매독검사 및 B형 간염 표면항원은 음성이어야 한다. B형 간염백신을 주사하고 phenylketonuria나 갑상선기능저하증에 대한 선별검사를 해야 한다.
15. 월경 및 배란의 복구
수유를 하지 않으면 월경은 분만 후 6~8주 내에 돌아온다. 수유하는 경우에는 매우 다양하며 분만 후 2~18개월 내에 돌아온다. 배란은 수유부에서 비수유부보다 현저히 감소되나 수유부에서도 임신이 될 수 있다. 따라서 산후 피임권유가 필수적이나 수유를 하면 일반적으로 배란이 늦게 복귀된다. 수유부에서 임신되는 율은 약 4%/년 이다.
16. 산후관리(follow-up care)
질식분만 후 퇴원하면 일상적인 생활을 할 수 있다. 약 반 수의 임신부가 산욕기 2~6주 내에 사회로 복귀할 수 있다. 질식분만한 임신부는 제왕절개술로 분만한 산모에 비해 2배 정도 활동적이다. 신생아는 아버지의 도움으로 어머니가 양육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산욕기시의 진찰은 분만 후 3주 후에 하며 이상이 있는지 확인하고 피임법에 대해 상담하며 경구피임약이 효과가 잇다. 자궁내 장치는 3주 내에 삽입하여도 무방한데, 그 이유는 자궁천공, 자연배출, 임신 등의 합병증이 분만 후 3개월 후에 삽입하였을 때와 비교하여 더 많지 않았기 때문이다.
17. 산후운동(post-partum exercise)
건강한 산모로서 순산했을 때에는 분만 다음날부터 시작하여 복부와 골반저의 근육들이 완전 회복되기까지 운동을 계속하는 것이 좋다.
산후 운동은 회복을 촉진하고 합병증을 예방하며, 산후우울을 감소시키는 등 정신적으로도 유용하다. 운동은 분만후 첫째날부터 시작하여 점차적으로 운동의 양을 증가시키되 무리한 운동은 하지 말도록 산모를 교육한다. 매일 새로운 운동을 첨가하도록 하며, 분만후 적어도 6주동안 하루에 한 동작을 5회에서 10회 정도 실시하는 것이 좋다.
18. 질회음 근육운동(케겔 운동)
“Kegel씨 운동”은 분만후 늘어지고 팽창되어 있는 질의 강화에 유용한 운동이다. 질회음 근육은 제왕절개술을 받았던 산모보다 질분만 산모가 더 얇으므로 질분만한 산모는 질 근육을 강화하는 케겔운동이 더 필요하다.
분만후 규칙적인 kegel씨 운동은 치골미골근을 강하게 하여 스트레스성 뇨실금과 골반 이완을 예방하고 오로가즘을 증진시키는데 도움을 주며, 골반 근 강도의 회복을 증진시켜 준다.
복부근육이나 둔부근(gluteal muscle)을 사용하지 말고 항문과 질을 조이도록 교육하며, 이때 교육자의 손은 산모의 하복부에 위치시키고 산모의 손은 둔부에 위치하여 발사바(valsava)가 되지 않도록 한다.
<참고문헌>
매혜영의 “간호조산학” 일신기독병원 p201~221
대한산부인과 학회 “산과학” p745~787
10. 면역(immunizations)
Rh(D)양성 아기를 분만한 항 Rh(D)음성 임산부로서 면역되지 않은 경우는 분만 직후 Rh(D) 면역글로브린 300 g을 투여한다. 풍진에 면역되지 않은 임신부에게는 퇴원 전 예방접종을 해야 한다. 디프테리아도 금기가 되지 않으면 접종한다. 홍역 접종도, 1)면역되지 않았거나, 2)홍역이 만연되는 지역이나, 3) 홍역 폐염으로 인한 이환이 있는 경우에 퇴원 전에 실시한다.
11. 퇴원 시기
1)정상퇴원
질식분만을 한 경우에 합병증이 없으면 입원기간은 48시간을 초과할 필요가 없다. 합병증이 없는 제왕절개술 환자는 보통 3~4일에 퇴원한다. 퇴원 전에 임신부는 오로형태, 이뇨에 의한 체중감소, 유즙분비를 포함한 산욕기의 정상 생리적인 변화에 대한 설명을 듣는다. 만일 열이 나거나 질출혈이 심하거나 다리에 동통, 부종 및 압통이 있거나 숨이 차거나 흉통이 있을 때에는 곧 의사의 지시를 받아야 한다.
퇴원시에 산모에게 아기 관리에 대해서 상세하게 가르쳐 주어야 하고 좋지 않은 증세 즉 황달, 고열, 계속적으로 우는 것, 구토, 설사, 젖빨지 않는 것들은 즉시 보고하도록 한다. 산모 자신도 오로가 빨개지면서 많아질 때(3~4주 동안 한번씩 약간 빨갛게 나오는 경우는 제외)나 젖이 아프든지 응어리가 생길 때 또한 젖꼭지가 헐게 되면 즉시 알리도록 한다.
2)조기 퇴원(early discharge)
합병증이 없는 한 질식분만은 48시간, 제왕절개술은 96시간 동안 입원하는 것을 권하는데 일부에서는 각각 24시간과 72시간을 권하기도 한다. 미국에서는 일부 의료보험회사의 권유에 의하여 6~12시간 후에 퇴원하는 경우도 있다.
12. 피임(contraception)
입원기간 중에 가족계획에 관한 교육이 필요하다. 젖먹이는 동안에 몇 개월간 월경이 없는 것은 보통이지만 젖먹이고 있을 때라도 2~3개월 때 월경이 시작되는 사람도 있다. 성교는 분만 후 4주경에 시작해도 되지만 배란은 월경 전 14일경에 되기 때문에 산모는 아무 때나 월경없이도 다시 임신될 수 있다는 것을 기억하고 부부가 다음 아기를 가지려고 하는지 일찍부터 결정해야 한다. 임신후에 유산시키는 것은 매우 위험하므로 다음 아기를 빨리 낳지 않으려고 하면 피임하는 것이 가장 좋다. 가족 계획은 아기 낳은 후에 다시 낳지 말라는 뜻이 아니고 “터울조절”한다는 뜻이다.
13. 성관계(coitus)
분만 2주 후 임신부가 원한다면 할 수 있을 것이다. 성적 흥분과 즐거움은 임신 후반기 및 분만 후 1년까지도 감소된다. 이는 호르몬의 저하, 모성 역할에 적응하기 위한 수면과 휴식 부족으로 피로하기 때문이다. 분만 6주 후에 35%만이 성관계를 시작하였다는 보고가 있는데, 대상임신부의 40%에서 분만3개월에도 통증과 불편감이 있었다. 수유하는 동안 에스트로젠 생산이 억제되어 질이 위축되고 건조되므로 수유부에서는 성관계를 하기 전에 질 윤활제를 사용하는 것이 권장된다.
14. 영아관리(infant follow-up)
신생아에서 직접 Coombs 검사, 빌리루빈치, 혈색소치, 혈구용적, 혈당치를 검사한다. 임신부의 매독검사 및 B형 간염 표면항원은 음성이어야 한다. B형 간염백신을 주사하고 phenylketonuria나 갑상선기능저하증에 대한 선별검사를 해야 한다.
15. 월경 및 배란의 복구
수유를 하지 않으면 월경은 분만 후 6~8주 내에 돌아온다. 수유하는 경우에는 매우 다양하며 분만 후 2~18개월 내에 돌아온다. 배란은 수유부에서 비수유부보다 현저히 감소되나 수유부에서도 임신이 될 수 있다. 따라서 산후 피임권유가 필수적이나 수유를 하면 일반적으로 배란이 늦게 복귀된다. 수유부에서 임신되는 율은 약 4%/년 이다.
16. 산후관리(follow-up care)
질식분만 후 퇴원하면 일상적인 생활을 할 수 있다. 약 반 수의 임신부가 산욕기 2~6주 내에 사회로 복귀할 수 있다. 질식분만한 임신부는 제왕절개술로 분만한 산모에 비해 2배 정도 활동적이다. 신생아는 아버지의 도움으로 어머니가 양육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산욕기시의 진찰은 분만 후 3주 후에 하며 이상이 있는지 확인하고 피임법에 대해 상담하며 경구피임약이 효과가 잇다. 자궁내 장치는 3주 내에 삽입하여도 무방한데, 그 이유는 자궁천공, 자연배출, 임신 등의 합병증이 분만 후 3개월 후에 삽입하였을 때와 비교하여 더 많지 않았기 때문이다.
17. 산후운동(post-partum exercise)
건강한 산모로서 순산했을 때에는 분만 다음날부터 시작하여 복부와 골반저의 근육들이 완전 회복되기까지 운동을 계속하는 것이 좋다.
산후 운동은 회복을 촉진하고 합병증을 예방하며, 산후우울을 감소시키는 등 정신적으로도 유용하다. 운동은 분만후 첫째날부터 시작하여 점차적으로 운동의 양을 증가시키되 무리한 운동은 하지 말도록 산모를 교육한다. 매일 새로운 운동을 첨가하도록 하며, 분만후 적어도 6주동안 하루에 한 동작을 5회에서 10회 정도 실시하는 것이 좋다.
18. 질회음 근육운동(케겔 운동)
“Kegel씨 운동”은 분만후 늘어지고 팽창되어 있는 질의 강화에 유용한 운동이다. 질회음 근육은 제왕절개술을 받았던 산모보다 질분만 산모가 더 얇으므로 질분만한 산모는 질 근육을 강화하는 케겔운동이 더 필요하다.
분만후 규칙적인 kegel씨 운동은 치골미골근을 강하게 하여 스트레스성 뇨실금과 골반 이완을 예방하고 오로가즘을 증진시키는데 도움을 주며, 골반 근 강도의 회복을 증진시켜 준다.
복부근육이나 둔부근(gluteal muscle)을 사용하지 말고 항문과 질을 조이도록 교육하며, 이때 교육자의 손은 산모의 하복부에 위치시키고 산모의 손은 둔부에 위치하여 발사바(valsava)가 되지 않도록 한다.
<참고문헌>
매혜영의 “간호조산학” 일신기독병원 p201~221
대한산부인과 학회 “산과학” p745~7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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