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화기의 국어연구-신국어학의 건설시기-
본 자료는 2페이지 의 미리보기를 제공합니다. 이미지를 클릭하여 주세요.
닫기
  • 1
  • 2
  • 3
  • 4
  • 5
  • 6
해당 자료는 2페이지 까지만 미리보기를 제공합니다.
2페이지 이후부터 다운로드 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소개글

개화기의 국어연구-신국어학의 건설시기-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본문내용

연구에 대하여 역사적으로 고찰하여,
첫째 가름 [훈민정음의 창제]에서 훈민정음 원본의 상고와 창제의 경위 및 이름의 변이에 관해 설명하였으며,
둘째 가름 [한글 발전사]에서 정음류와 역문류로 나누어 각종 문헌에 쓰인 한글 사용의 사적 변이를 도서해제식으로 기술하였다.
셋째 가름 [정음연구사]에서는 시대를 구분하지 않고, 훈민정음해례에서 시작하여 주시경 후계학설에 이르기까지 각 시대 학자들의 설을 시대순으로 배열하고 그 학설을 비판하였다. 이 부분은 국어학사적인 고찰이다.
[이론편]에서는 훈민정음 본문의 해설, 한글의 자수 및 차례의 변이, 병서론, 한글의 기원, 한글의 세계문자상의 지위, 비교정음학 등으로 나누어 과거의 모든 연구업적을 소개 비판하였다.
5. 외국인의 연구
개화기 이후 우리 국어에 대한 외국인의 연구는 일부 서양 선교사들의 업적과 일인학자들의 업적으로 나눌 수 있다.
선교사들은 애당초 선교의 목적에서 출발했기 때문에, 어휘를 수집하고, 사전을 편찬했으며, 이를 발판으로 국어의 음운·문자·문법에 관심을 갖게 되었다.
일본인들의 연구는 개화기 이전에도 약간 있었으나, 개화기 이후에는 더욱 활발했었다.
일본은 1872년 대마도에 한국어학소를 설치하여 한국어를 교육시키다가, 1873년에는 이를 부산으로 옮겨 교육시켰고, 1880년에는 동경 외국어학교에도 조선어과를 설치하여 한국어를 교육시켰다. 이러한 교육과 함께 문법 등 한국어 관계 서적들이 나오기 시작했다. 이들도 한글의 기원, 계통에 관심을 가져, 이두기원설, 팔사파문자기원설, 발음기관상형설, 범자기원설,이 나왔고, Altai어계설, 일한량국어동계론 등이 국어의 계통을 논하였다.
일인학자들의 연구가 더 활발해진 것은 1920년대의 일로서 전문공작은 [용가고어전](1924)과 [여언고](1925)를 저술하여 [용비어천가]와 [계림유사]에 대한 어학적 해석을 꾀하였다. 이것도 당시의 시대조류였던 역사적 연구의 소산이라고 할 수 있다.
같은 시기에 1910년 이전부터 한국에 와 있던 소창진평은, 그 동안 우리 나라에서 수집한 자료와 역대 우리 나라 학자들의 업적을 기초로 해서 1920년 [조선어학사](1940년 증보판 출간)를 간행했고 이어서 방언, 향가급이두, 계통론, 모음조화 등 여러 분야에 걸친 논저를 많이 발표하였다.
그의 어학사는 학술적인 내용보다 어학관계, 각종기관, 문헌 등을 부문별로 분류하여 상세히 설명한 서지해제식인 면이 많았다.

추천자료

  • 가격1,500
  • 페이지수6페이지
  • 등록일2004.11.26
  • 저작시기2004.11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275407
본 자료는 최근 2주간 다운받은 회원이 없습니다.
청소해
다운로드 장바구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