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화의 남해 대원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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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Ⅰ.정화의 생애
(1)유라시아에 편입된 운남
(2)무너진 몽골 제국과 색목인 정화

Ⅱ.대해를 건너간 함대
(1)정화 함대의 승무원과 구성

본문내용

는 해도(海圖)를 읽고 나침반을 조작해 배의 진로를 결정했다. 화장의 판단과 지시에 따라 타를 잡는 것이 조타수의 타공, 정박할 때 닻을 다룬 것이 반정수였다. 수수와 민초는 돛을 올리고 내리는 일 등에 종사했다. 이렇게 전문적으로 배의 운항에 종사하는 구성원 외에 많은 병사들이 그 일을 분담했다.
재미있는 것은 음양관과 음양생이 함대에 타고 있었다는 것이다. 그들은 천체의 운행을 관측하고 기후의 변화를 예측하는 역할을 했다. 일찍이 일본에서 당나라에 파견한 견당사 선에도 음양사가 탔으며, 그의 지시에 따라 배의 진로를 결정했다고 전해지는데, 그러한 동아시아의 전통적인 항법이 명나라에 이르기까지 계승되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또 '철묘'와 '탑재장'은 항해 중에 배를 수리하고 보수하는 일에 종사했다.
여러 지역에서 무역을 담당하고 적재한 화물 관리에 종사한 것이 호부 낭중을 비롯한 실무 관료였다. 호부 낭중은 적대된 방대한 양의 화물과 식료를 관리하고 무역 사무에 종사했으며, 통사는 교섭, 매변은 무역 실무에 종사하고, 서산수는 화물의 기록과 서류 정리를 담당하는 출납 책임자였다. 사인의 임무는 분명하지 않지만, 군공(軍功) 따위를 기록한 듯하다.

키워드

정화,   남해,   대원정,   몽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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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04.11.26
  • 저작시기2004.11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275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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