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과 일본의 역사왜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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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문제인식
2.중국의 역사왜곡(동북공정)
2-1.동북공정이란?
2-2.동북공정을 하는 이유
3.일본의 역사교과서 왜곡
3-1.역사교과서 왜곡의 실태
4.결론

본문내용

속으로 총력을 기울이고 있는 것은 문화대국이요 문화선진국이 되는 것이다. 정신문화의 선진화는 짧은 시기에 이루어지는 것이 아니고 긴 세월이 걸린다는 것을 알고 있는 일인들은 수십년, 수백년이 걸리더라도 반드시 정신문화대국이 되겠다는 것이 그들이 국가전략이라는 것을 알아야 한다. 명치유신이후 지금까지 동양학을 전반적으로 가장 광범위하고 깊이 있게 연구하고 있는 나라가 일본이다. 그리고 미국이다. 일인들은 한 가지 테마에 목표를 정하면 학자들 간에도 제자에서 제자로 대를 이어서 연구를 완결하고야 마는 끈질긴 민족이다.
◎역사 왜곡에 대한 우리의 태도
영국에서 가장 유명한 교과서에는 한국이 중국의 속국이고 동해가 일본해라는 잘못된 내용이 버젓이 소개되어 있다. 또 위싱턴타임즈 같은 영향력 있는 언론매체에서도 동북공정을 따른지 오래되었다. 동북공정은 단순히 중국의 주장만이 아니다. 이미 세계 60억 인구의 역사관으로 인식되어 온 것이다. 이런 단순한 사실을 한국만 모르고 있었다. 또 무엇보다 큰 문제는 외국인들의 한국에 대한 인식이다. 어느 한 기자의 말에 의하면, “대부분의 외국인들이 한국에 대해 ‘의미 없는 나라’, ‘공부할 가치가 없는 나라’, ‘중국에 붙어있는 약소국’ 정도로...중국과 일본 사이에 있는 한국은 이정도로 존재감이 없는 국가로 인식되고 있다”고 한다. 이것은 역사 왜곡보다 더 무서운 것이다. 우리가 아무리 역사에 대해 외쳐도 그들에겐 조재감이 없으며 지나가던 개가 짖는 걸로 밖에 안들릴 것이다.
‘역사 왜곡에 대해 불평불만만 털어 놓기보다 과연 우리는 우리 역사에 대해 얼마나 알고 있는지, 또 얼마나 알렸는지를 다시 한번 생각해 봐야 합니다.’라고 말한 한 역사학자의 말이 생각난다. 단국대 역사학과 서영수 교수님은 동북공정에 대해 “이것은 시작에 불과한 것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동북공정에 의하면 고구려뿐만 아니라 발해는 물론이요 그 이전 고조선부터 이것을 다 중국사의 일환으로 파악하기 위해서 그런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더 중요한 건 우리가 고구려사, 고조선사, 발해사를 더 아끼고 사랑해야 우리도 역사를 잃지 않는 것이지 역사를 잃은 민족은 결국 미래도 잃을 수밖에 없습니다.”라고 말했다. 그렇다. 우리가 우리의 역사를 아는 것이야 말로 가장 중요한 것이다. 언제 까지 정부만 탓할 것인가?? 일본 정치인들의 망언, 중국의 고구려사 왜곡 등 무슨 사건만 터졌다 하면 우리국민들은 모두 정부에 대한 비난의 화살을 날린다. 정부의 대처가 늦었다느니, 정부는 지금 무엇을 하고 있느냐 , 정부가 왜 존재 하냐는 등의 화살을 말이다. 하지만 한국의 역사 왜곡은 이미 정부가 혼자서 감당할 수준을 넘었다. 이 말은 국민 개개인이 모두 나서서 우리 것을 알려야만 한다는 것이다. 그런 뒤 정부의 대책이 뒤따라야 한다.
중국이나 일본은 과거와 현재는 물론 앞으로도 계속 한민족의 역사를 축소, 왜곡시키고 인멸시킬 것이라는 것을 안다. 그러므로 역사를 연구하고 국사를 편찬하는 사람들은 하루 빨리 우리의 고대사부분의 정사를 한민족의 시각으로 한민족사관에 의하여 재정리 하여야 한다. 일본과 중국은 자기들의 역사를 왜곡시키면서까지 자기들 방식으로 역사를 정리하여 국민교육을 시키고 있는데 우리는 엄연히 실존해있는 역사마저도 수습하여 정리하지 않는다면 이야말로 역사의 왜곡을 도와주는 격이며 민족과 후손들에게 크나큰 죄를 짓는 것이다.
역사란 무엇인가? E.H.카는 ‘역사란 무엇인가’에서 역사란 ‘현재와 과거와의 대화이다. 역사는 과거의 사실 때문에 문제가 되는 것이 아니고 우리가 살고 있는 현재에 있어서의 의미 때문에 문제가 되는 것이며 현재라는 것의 의미는 고립된 것이 아니라 과거와의 관계를 통해서 분명해진다.’ 라고 하였다. “단재 신채호” 선생께서는 조선 상고사에서 ‘역사는 인류사회의 아와 비아의 투쟁이다. 아인 조선민족은 우리의 역사를 자아와 자주를 중심으로 하는 확고한 민족사관을 가져야 한다.’라고 강조하였다. 역사는 민족이 살아온 과정을 말하는 것이며, 국사는 우리 민족이 살아온 문화 창조와 투쟁의 과정으로서 우리 민족의 뿌리를 연결하는 체계이다. 그런 국사를 모르면 우리 민족의 과거의 뿌리를 잃게 되고 우리역사를 위축시키게 된다. 지금처럼 민족과 국가의 자존심과 주체의식이 제대로 확립해 있을 때 우리는 우리의 정통역사를 바로잡아 복원하여야 한다. 정부와 국사편찬 위원회에서는 이러한 시대상황을 정확히 인식하고 국사를 복원하는 작업을 서둘러 추진하고 국민과 학생들에게 올라른 한민족 역사를 가르쳐야 한다. 그리고 우리 국민들은 보다 우리 역사에 대해 자세히 알고 배우고 학습해야 한다. 보다 우리의 것을 사랑할줄 알아야 하고, 우리의 유적과 문화재를 아끼고 가꾸고 보존할 줄 알아야한다.
●끝으로.....
이번 리포트를 끝내면서 중국과 일본에게 한마디 하고 싶다.
“왜 가만히 있는 사람을 괴롭히는가? 우리가 언제 그 땅(만주지역)을 내놓으라고 했는가? 그럼 만약에 단군조선 시대의 역사가 밝혀지고 황하문명이 동이의 문명이라는 것이 밝혀지면 그 땅 다 돌려줄 것인가? 우리는 그런 생각도 국토에 대한 미련도 버린 지 오래이다. 과거는 과거인 것이지 이제 와서 피 흘리고 싸워 그 땅을 찾는다고 해서 옛날의 영화가 되돌아오는 것도 아닌데 무엇 하러 미련한 짓을 한단 말인가...그리고 일본아...너희는 그렇게 너희가 우월하다는 것을 강조해서 어떤 부귀 영화를 누리려 하는가? 자신들의 역사를 제대로 알지도 못하는 후손들이 과연 동아시아에서 일본을 강대국으로 지속시킬 수 있다고 생각하는가? 그건 절대 아니다. 자신들의 역사도 모르는 자들이 무슨 밝은 미래를 비출 수 있다는 말이냐? 이젠 중국이든 일본이든 더 이상 역사를 왜곡만 하려하지 말고 진실을 밝히는데 일조해야 할 것이다. 인류가 더 이상 후손들에게 조작되고 왜곡된 역사를 물려주는 기만행위를 반복해서는 안 될 것이다. 역사는 ‘있는 그대로의 역사’, ‘진실의 역사’만을 기록하고 물려주어야 한다. 그것이 패권의 역사, 전쟁의 역사를 종지부 찍고 세계평화를 이루고 서로가 더불어 사는 아름다운 지구촌을 만드는 지름길인 것이다.”
  • 가격2,300
  • 페이지수12페이지
  • 등록일2004.11.29
  • 저작시기2004.11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2757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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