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가바드 기타를 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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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바가바드 기타를 읽고..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1. 서론 : 세상에는 두 종류의 사람들이 있다 하나는 주어진 일상생활의 영역에 모든 정열을 투자하며...
2. 본론 : 바가바드 기타』에서는 무엇을 말하려고 하는가? 기타에서는 현실은 물질적인 세계로 초월은 영적인 세계, 정신적인 세계로 보고 있다.
3. 결론 : 자신을 멸망시킬 수 있는 사람은 오직 자신뿐이다라는 말이 있다. 사람이 받는 고통은 그 안에서,

본문내용

제거하기 위해 행위를 내버릴 필요가 없다. 응당 버려야 할 것은 행위의 결과에 대한 욕망과 집착이다. 그러나 우리의 행위는 결과에 대한 보상을 바라고 한다. 행위의 욕망은 결과에 대한 욕망이다. 이러한 것의 좋은 예가 바로 바둑을 둘 때의 훈수라고 할 수 있다, 바둑을 둘 때 옆에서 보면 훈수를 하나 자신이 막상 바둑을 두면 수가 보이지 않는다. 왜 그런가? 훈수를 둘 때는 결과에 대해 상관하지 않기 때문에 잘 보이나 막상 바둑에로 참여한다면 이기는 것에 목적이 있기 때문에 그것 밖에 안 보인다.
아르쥬나는 묻는다. '내가 어떻게 죄를 범하지 않으며 의무완수를 위해 행위 할 수 있을까?' 이러한 아르쥬나의 질문에 대한 대답은 결과와 집착을 버리고서 행위는 행해져야 한다는 것이다. 즉, 내가 어떻게 더 이상의 속박을 만들지 않으며 나에게 요청된 사회적이고 제의적인 행위를 행할 수 있을까? 라는 질문, 이 질문에 대한 대답이기도 하다. 프라크리티에 대한 속박을 만드는 것은 행위가 아니라 의도와 욕망이다. 따라서 순전히 다르마를 위해 행위를 하며, 자신을 신에게 바치는 신애의 제공으로 삼아 행위의 결과에 대한 모든 집착을 버린다면 행위는 더 이상 속박을 낳지 않을 뿐 아니라 실제로 해탈의 수단이 된다.
『바가바드 기타』의 중심적 메시지는 무사한 행위의 가르침이다. 최고의 실재에 대한 사랑과 모든 존재들 안에 거하는 자아에 대한 자기 순종을 통한 지식의 가르침이다. 기타는 행위가 자아를 신에게 바치는 제물로서 결과에 대한 아무런 고려 없이 행해져야 한다고 말한다. 이렇게 하면 자아에게 속박을 창조하는 욕망과 집착은 없어지고 파괴되며, 행위는 속박이 아니라 해탈의 수단이 되는 것이다.
▶ 결론
자신을 멸망시킬 수 있는 사람은 오직 자신뿐이다라는 말이 있다. 사람이 받는 고통은 그 안에서, 자신의 내면세계에서 받게 된다. 누군가 나에게 잘못을 저질렀다고 해서 똑같이 따지려 들고 싸우려 든다면 그것은 문제를 해결하는 것이 아니라 새롭게 자신을 얽어매는 멍에가 된다. 기타에서 내가 배우고 이해한 것은 결국 마음 속에 욕망과 집착이 없어야 한다는 것이었다. 무엇인가에 집착하기 때문에 자신이 스스로에게 고통을 주는 것이다. 우리 스스로 얽어매는 그것들은 실상은 허상인데도 불구하고 우리는 집착하고 있는 것이다. 모든 문제는 소유, 욕망에서 나오는 것이다. 우리가 집착에서 벗어날 때 진정으로 자유로울 수 있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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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04.11.29
  • 저작시기2004.11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2759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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