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혁명]

목차

1. 과학혁명이란 무엇인가?
2. 왜 과학혁명이 일어나는가?
3. 과학혁명은 누구에 의해 일어났는가?
4. 과학혁명을 이끈 천문학의 혁명
1) 코페르니쿠스
2) 티코 브라헤
3) 케플러
4) 갈릴레이
5. 과학혁명의 두번째 주자 역학
1) 갈릴레이
2) 뉴 튼
6. 과학혁명 속의 또 다른 혁명
7. 과학혁명에 의한 세계관의 변화
1) 지적인 면에서의 변화
2) 사회적 측면에서의 변화

본문내용

학에 관심을 가지는 경우가 많았지만 전문적으로 과학의 한 분야를 연구하는 사람은 드물었다. 그 만큼 당시 사회는 과학의 중요성을 크게 느끼지 못한 시기였다고 말할 수 있다. 그러나 과학혁명을 거치면서 과학의 중요성은 점점 더 커지고 그에 따라 전문 직업의 과학자들이 생겼다는 것은 앞으로 과학의 발전에 큰 영향력이 미칠것을 의미한다.
사회적 측면에서의 두번째 변화는 새로운 과학단체들과 그 단체들에서 행해진 새로운 과학활동이다. 과학혁명의 결과로 나타난 새로운 과학은 그 동안 학문의 전당이었던 대학이 아니라 새로 출현한 과학단체에서 행해졌다. 당시에 학회설립의 동기가 된 것이 베이컨적 정신, 방법, 회원조직의 내용을 보여주는 ‘솔로몬의 집’ 이었다. 솔로몬의 집은 과학자들의 이상향으로서, 그 속에 과학자들이 모여살게 하고 그들에게 시설을 주고 재정적인 지원을 해서 실험과 귀납적 방법에 의해 과학연구를 하도록 하자는 것이다. 그리고 그렇게 하면 과학자들이 유용하고 실제적인 지식을 얻어내고 인류의 복지에 기여하게 될 것이라는 그의 주장은 과학단체들에서 그대로 채택되었다. 그리고 이 같은 착상이 잘 반영된 과학 공동체가 바로 왕립학회이다.
1662년에 설립된 왕립학회는 지금까지 존속하는 과학공동체중 가장 오래된 것이다. 영국에서 두개의 자주적인 단체가 모체가 되어 R. 후크에 의해 왕의 허가를 얻어 설립된다. 이 학회는 순수한 이론보다 경험을 더욱 중요시하고 연구의 중점도 강연이 아닌 실험이었다. 회원들은 국가로부터 어떤 류의 연금이나 보수를 받거나 신분상의 특권도 인정받지 못하였다. 반면 위원회, 총회의 방식을 통한 자유스런 분위기가 이루어졌다. http://home.bawi.org/~yogybear/sh-2b.htm
즉, 과학혁명은 사회적으로 과학을 중요한 것으로 인식되게 되었고 이로인해 위와같은 과학자와 과학단체들이 점차 생겨나게 된 것이다. 이는 바로 다음에 계속될 과학혁명은 위한 준비이기도 했던 것이다.
결 론
과학혁명은 15~17세기 동안의 과학 자체에 많은 변화를 주었고 그 당시 사람들은 그로인해 많은 충격을 받았다. 과학계의 혁신이 혁명으로 까지 불리워질 수 있었던 까닭은 당시에 전통적인 아리스토텔레스적 과학관을 깼기 때문이라는 것을 첫번째 이유로 들 수 있다. 그 당시에 아리스토텔레스의 과학은 교회를 통해 증명된 것이기 때문에 이에 대해 반기를 든다는 것은 상상도 할 수 없었던 일이었다. 그러나 과학혁명은 천문학과 역학을 통해 당시에 사람들의 고정관념을 완전히 깨버린 것이다.
두번째 이유는 과학혁명을 통해 과학 자체만이 아닌 사람들의 세계관을 변화 시킨 것이다. 이는 과학혁명 자체가 이론의 정확성과 정당성을 가지고 있씀을 나타내는 것이다. 이런 정확성과 정당성은 사람들의 생각을 점차 변화시켰고, 과학혁명이 끝나는 17세기 무렵에 과학은 하나의 전문 분야로 인정 받을 수 있었던 것이다. 과학혁명으로 인해 우리가 살아가는데 많은 도움을 받게되었다. 혁명이라는 것이 과학에 적용되어 우리의 삶을 변화시켰다니 실로 놀라웠다. 이번 과제를 준비하면서 많은 것을 알게해주신 정희라교수님께 감사드린다.
참고문헌
1) 엠파스 두산 세계 대백과 사전
2) 과학혁명의 구조, 토마스 S.쿤, 이화문고
3) 과학혁명, 김영식, 아르케
4) 科學史 序說, 박성래, 한국외대출판사
5) http://cont1.edunet4u.net/cobac2/scientist/Tycho%20Brahe.html
6) http://cont1.edunet4u.net/cobac2/scientist/newton.html
7) http://home.bawi.org/~yogybear/sh-2b.htm

키워드

혁명,   과학혁명,   아리스토텔레스,   코페르니쿠스,   갈릴레이,   뉴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