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일본차의 유래
*일본차의 종류
*일본의 미의식
*4규 7칙
*일본의 다구
*고려다완
*족자
*일본과자
*다사칠식
*일본의 다실
*다도의 준비물
*차마시는 순서
*일본차의 종류
*일본의 미의식
*4규 7칙
*일본의 다구
*고려다완
*족자
*일본과자
*다사칠식
*일본의 다실
*다도의 준비물
*차마시는 순서
본문내용
. 늘 마음을 깨끗하게 하고 욕심을 떨쳐 버림으로써 참된 자유로움을 얻어, 청정 무구한 가운데서 살아갈 수 있는 경지를 말한다. 이 청은 정신 세계의 청정을 말할 뿐만 아니라 다실과 다도구를 청결하게 다루는 일과도 통하는 정신이다.
4. \'적\'은 조용한 상태, 곧 다실에서는 정적을 유지하라는 뜻이지만, 다도에서는 공간적인 정적을 뛰어넘어 주위 환경에 동요되지 않는 정신적 정적 상태의 심경을 말한다. 이는 나아가, 불교적인 의미의 \'열반\' 또는 \'대조화\'의 경지와도 통한다.
-7칙
1. 차는 마시기 쉽고 정성이 담겨야 한다.
2. 재와 숯은 물이 빨리 잘 끓을 수 있도록 하여 낭비를 줄인다.
3. 다실에 꽂은 꽃은 자연 그대로의 것을 중히 여긴다.
4. 여름에는 시원하게, 겨울에는 따뜻하게 하여 자연의 섭리를 따른다.
5. 시각은 약간의 여유를 가지는 것이 좋다.
6. 눈, 비 오는 날만이 아니라 예기치 않은 상황에 항상 대비한다.
7. 항상 손님에 대한 배려를 잃지 않는다.
*일본의 다구
1. 분인사발(粉引沙鉢) 말차(抹茶)를 풀어 마시는 잔
2. 차이레(茶入) 의식다회(儀式茶會) 때에 농다(濃茶)를 담는 작은 자기
3. 미즈사시(水指し) 차 달일 물을 담아두는 도자기 물통(水注ぎ)
4. 켄스이끼(建水器) 분말차를 달이기 전후에 다완의 헹군 물을 담는 그릇.
5. 차샤쿠(茶杓) 무쇠 솥의 뜨거운 물을 긷기 위해 대나무로 만든 물뜨개
6. 히샤쿠(柄杓) 다표를 꽂아두는 꽃 모양의 자기
7. 가마(釜) 차 달일 물을 끓이는 무쇠 솥
8. 후로(風爐) 무쇠 솥을 달구기 위한 불 화로
9. 후타오키(蓋置き) 무쇠 솥뚜껑을 들어 내려 놓는 받침대
10. 후로사키(風爐先) 풍로 가리개
11. 차다나(茶棚) 다구를 진열하여 다실에 두는 선반 형식의 목조구
12. 카이시(懷紙) 접어서 품에 지니는 종이로 다도 때는 과자를 놓거나,
차종을 닦는데 쓰인다.
13. 이찌링자시(一輪揷し) 다실 또는 차탁에 놓는 꽃병
*고려다완
일본에서는 흔히 조선시대의 다완을 고려다완이라고 한다. 고려청자로 대표되는 수준 높은
우리의 도자기 문화를 총칭하는 것에서 연유한다. 여기에는 일본인들의 조선다완에 대한 매
력과 경의의 뜻이 담겨져 있다. 정호다완
-정호다완
정호다완은 조선 초기부터 중기에 제작되었다고 추정하는데, 그 용도는 서민들이 밥그릇이
나 국그릇으로 사용하던 사발이다. 조선에는 고려 때부터 사용되던
4. \'적\'은 조용한 상태, 곧 다실에서는 정적을 유지하라는 뜻이지만, 다도에서는 공간적인 정적을 뛰어넘어 주위 환경에 동요되지 않는 정신적 정적 상태의 심경을 말한다. 이는 나아가, 불교적인 의미의 \'열반\' 또는 \'대조화\'의 경지와도 통한다.
-7칙
1. 차는 마시기 쉽고 정성이 담겨야 한다.
2. 재와 숯은 물이 빨리 잘 끓을 수 있도록 하여 낭비를 줄인다.
3. 다실에 꽂은 꽃은 자연 그대로의 것을 중히 여긴다.
4. 여름에는 시원하게, 겨울에는 따뜻하게 하여 자연의 섭리를 따른다.
5. 시각은 약간의 여유를 가지는 것이 좋다.
6. 눈, 비 오는 날만이 아니라 예기치 않은 상황에 항상 대비한다.
7. 항상 손님에 대한 배려를 잃지 않는다.
*일본의 다구
1. 분인사발(粉引沙鉢) 말차(抹茶)를 풀어 마시는 잔
2. 차이레(茶入) 의식다회(儀式茶會) 때에 농다(濃茶)를 담는 작은 자기
3. 미즈사시(水指し) 차 달일 물을 담아두는 도자기 물통(水注ぎ)
4. 켄스이끼(建水器) 분말차를 달이기 전후에 다완의 헹군 물을 담는 그릇.
5. 차샤쿠(茶杓) 무쇠 솥의 뜨거운 물을 긷기 위해 대나무로 만든 물뜨개
6. 히샤쿠(柄杓) 다표를 꽂아두는 꽃 모양의 자기
7. 가마(釜) 차 달일 물을 끓이는 무쇠 솥
8. 후로(風爐) 무쇠 솥을 달구기 위한 불 화로
9. 후타오키(蓋置き) 무쇠 솥뚜껑을 들어 내려 놓는 받침대
10. 후로사키(風爐先) 풍로 가리개
11. 차다나(茶棚) 다구를 진열하여 다실에 두는 선반 형식의 목조구
12. 카이시(懷紙) 접어서 품에 지니는 종이로 다도 때는 과자를 놓거나,
차종을 닦는데 쓰인다.
13. 이찌링자시(一輪揷し) 다실 또는 차탁에 놓는 꽃병
*고려다완
일본에서는 흔히 조선시대의 다완을 고려다완이라고 한다. 고려청자로 대표되는 수준 높은
우리의 도자기 문화를 총칭하는 것에서 연유한다. 여기에는 일본인들의 조선다완에 대한 매
력과 경의의 뜻이 담겨져 있다. 정호다완
-정호다완
정호다완은 조선 초기부터 중기에 제작되었다고 추정하는데, 그 용도는 서민들이 밥그릇이
나 국그릇으로 사용하던 사발이다. 조선에는 고려 때부터 사용되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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