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1. 돈 조반니의 작곡의 내력
2. 돈 조반니의 초연
3. 돈 조반니의 연주시간
4. 돈 조반니의 대본
5. 돈 조반니의 등장인물
2. 돈 조반니의 초연
3. 돈 조반니의 연주시간
4. 돈 조반니의 대본
5. 돈 조반니의 등장인물
본문내용
따위를 크게 웃으며 이야기하고 있는데, 별안간 관현악의 반주를 타고 "너의 웃음도 오늘뿐이다"라는 엄숙한 말이 들려온다. 레포렐로는 혼이 빠질 듯이 놀라지만, 돈 죠반니는 별로 놀라지도 않고 "누구야!"하고 주위를 살펴보고, 몇 개의 석상을 두들겨 본다. 그러자 또다시 "대담한 녀석, 죄를 모르는 녀석"이라는 목소리가 들려온다. 돈 죠반니는 기사장의 석상을 발견하고, 무서움에 떠는 레포렐로에게 거기에 쓰여 있는 글을 읽어 보게 한다. 그곳에는 "나를 죽인 무뢰한에게의 복수를 여기서, 기다린다"라고 쓰여져 있다. 돈 죠반니는 이 석상을 오늘 저녁의 만찬에 초대하도록 레포렐로에게 명령한다. 레포렐로는 "위대한 기사장님"이라고 노래하기 시작하지만, 무서움에 초대한다는 말은 하지 못 한다. 돈 죠반니는 재미있어 하며, 레포렐로를 놀린다. 마침내 레포렐로가 초대의 말을 하자, 석상이 만찬에 참석하겠다고 대답한다. 돈 죠반니는 처음에는 신용하지 않지만, 그가 석상을 향해 "말을 해 보아라"라고 하자, 석상이 "예스"라고 대답한다. 돈 죠반니도 기분 나쁘게 생각 하면서 "준비를 하러 가자"라고 하면서 거의 무서움에 움직이지도 못하는 레포렐로를 데리고 퇴장한다. 돈나 안나의 저택 안에 있는 한 방. 안나와 오타비오가 앉아 있다. 오타비오는 안나에게, 이 이상 결혼을 연기할 수 없다고 이야기하며, 그녀가 죽은 부친에게만 마음을 쓰고 자기에게의 애정에는 등한시하고 있는 것을 원망하고 있다. 심하다고 책망하는 오타비오에게 "심하다고요? 나에게도 애정이 있긴 있어요"라는 레치타티보가 있은 뒤에, 계속하여 론도라고 표시되어 있는 아리아로 옮겨져서, "나의 진실한 애정을 알아 주세요. 나를 괴롭히지 말아 주세요"라고 노래 한다.
[제5장]
돈 죠반니 저택 안의 한 방. 만찬의 준비를 한 식탁이 있고, 몇 사람의 악사가 있다. 종곡. 관현악의 밝은 기분의 전주가 있은 뒤에 돈 죠반니가 등장한다. 악사들에게 음악을 연주 하라고 명령하고, 레포렐로에게는 심부름을 하도록 명령한다. 돈 죠반니가 식사를 시작한다. 레포렐로는 돈 죠반니가 대식가인 것에 아연한다. 돈 죠반니는 레포렐로가 한 입 가득히 먹을 것을 물고 있는 것을 알고는 "좀더 확실히 대답 해"라든가 "휘파람을 불어 봐"하면서 그를 골탕먹인다. 이러한 재미있는 장면이 계속된 뒤, 무대 위에 분위기는 돌변하여 비극적이 된다. 흥분한 엘비라가 달려와서 "이것이 최후입니다. 모든 것은 다 용서해 주겠어요"라고 무릎을 꿇고 이야기하지만, 돈 죠반니는 무슨 뜻인 줄을 모르기 때문에, 함께 무릎을 꿇고서 그녀를 야 유한다. 이 사이에 악사들이 퇴장한다. 엘비라는 "비웃지 말아 주세요. 생활을 바꿔 주세요"라 고 탄원하지만, 돈 죠반니는 들은 척도 안하고 "함께 식사를 하자"라고 말한다. 돈 죠반니가 노래하는 이 선율은 그 당시 유행하였던 속요라고 전해진다. 레포렐로는 엘비라의 성의 있는 말에 감동된다. 조금도 뉘우침이 없고 무관심한 돈 죠반니의 태도에 화가 난 엘비라는 방에서 뛰어 나가고 만다. 관현악이 매우 극적으로 연주된다. 엘비라가 비명을 지르며 다시 뛰어 들어와서, 다른 문으로 도망쳐 버린다. "무슨 일인가 보고 와"라는 말에 레포렐로가 밖으로 나오자, 그도 비명을 지르며 다시 들어와서 공포에 질린 얼글로 "대리석의 하얀 남자가 타박타박하면서 오고 있습니다"라고 말하지만, 돈 죠반니에게는 무슨 일인지 알지 못한다. 바로 이때, 문을 노크하는 소리가 들린다. 레포렐로는 공포에 질려 문을 열 수 없기 때문에 돈 죠반니 자신이 램프를 들고 문을 열러 간다. 레포렐로는 식탁 밑으로 기어 들어가 버린다. 음악이 연주되는 사이에 석상이 들어온다. 돈 죠반니도 마음속으로는 무서워하면서도, 석상을 맞아들인다.
레포렐로는 식탁 밑에서 얼굴만을 내밀고 혹시 죽이지는 않나 하고 벌벌 떨고 있다. 레포렐로 가 강제로 명령을 받고 한 사람 분의 식사를 더 준비하려고 할 때에 석상은 "식사하러 온 것이 아니다. 다른 용건이 있어 온 것이다"라고 용건을 말한다. 석상은 초대하여 준 감사의 표시로 이번에는 자기가 있는 곳으로 가자고 청한다. 레포렐로가 진심으로 "싫다고 하십시오"라고 권하는 것도 듣지 않고, 돈 죠반니는 "가자"고 약속한다. "약속하는 표시로 손을 이리 내라"라 는 석상의 말에 돈 죠반니가 손을 내밀고 석상의 손을 잡는다. 얼음처럼 차가움에 손을 뿌리치려고 하지만, 뜻대로 되지 않는다. 석상은 "이것이 마지막 기회다, 개심해라"라고 말하지만, 돈 죠반니는 끝까지 싫다고 버틴다. "이젠 시간이 없다. 마지막이다"라는 말을 남기고 석상은 떠난다. 그러자 주위에 불길이 솟아오르고 천지가 진동한다. 돈 죠반니는 처음으로 공포를 느낀다. 땅 속으로부터 "죄에 대한 인과 응보"라고 고요히 노래하는 악마의 합창이 들리고, 돈 죠 반니는 고통으로 비명을 지르며 불길이 솟는 지옥으로 떨어져간다. 레포렐로도 그의 고통으로 신음하는 모습을 보고 공포의 비명을 지른다. 이상의 장면에 연주되는 관현악은 수법이 단순하면서도 매우 극적이다.
[제6장]
안나, 엘비라, 오타비오, 쩨를리나, 마제토 등장. 이 장면에 모든 사람들을 등장시킨 것은, 최후로 주역 일동을 무대에 등장하게 하려는 목적에서 등장시킨 듯하다. 안나를 제외한일동이 "악한은 어디에?" 라고 노래하기 시작하면, 안나는 "쇠고랑을 찬 그를 보기만 해도 내 괴로움은 사라질 것이다"라고 노래한다. 여기에 숨어 있었던 레포렐로도 모습을 나타내어, "주인님은 먼 곳으로 가 버렸습니다"라고 하면서 일동에게 사건의 전말을 이야기해 준다. 엘비라도 석상을 보고 짐작한 일이기 때문에 일동은 그의 말을 믿는다. 여기에서 오타비오는 안나에게 결혼해 줄 것을 재촉하지만, 안나는 부친의 일년상이 끝난 뒤에라고 대답한다. 오타비오는 "애인이 그러기를 원한다면"하면서 승낙한다. 엘비라는 절에 가서 여승으로 여생을 보내기로 결심하고, 쩨를리나와 마제토는 집에 가서 식사하자고 의논한다. 그리고 레포렐로는 좀더 훌륭한 주인을 찾기로 하고 생각에 잠긴다. 그리고 최후로 일동이 "악행을 한 자의 말로는 이처럼"이라 합창 하고 막이 내려진다.
[제5장]
돈 죠반니 저택 안의 한 방. 만찬의 준비를 한 식탁이 있고, 몇 사람의 악사가 있다. 종곡. 관현악의 밝은 기분의 전주가 있은 뒤에 돈 죠반니가 등장한다. 악사들에게 음악을 연주 하라고 명령하고, 레포렐로에게는 심부름을 하도록 명령한다. 돈 죠반니가 식사를 시작한다. 레포렐로는 돈 죠반니가 대식가인 것에 아연한다. 돈 죠반니는 레포렐로가 한 입 가득히 먹을 것을 물고 있는 것을 알고는 "좀더 확실히 대답 해"라든가 "휘파람을 불어 봐"하면서 그를 골탕먹인다. 이러한 재미있는 장면이 계속된 뒤, 무대 위에 분위기는 돌변하여 비극적이 된다. 흥분한 엘비라가 달려와서 "이것이 최후입니다. 모든 것은 다 용서해 주겠어요"라고 무릎을 꿇고 이야기하지만, 돈 죠반니는 무슨 뜻인 줄을 모르기 때문에, 함께 무릎을 꿇고서 그녀를 야 유한다. 이 사이에 악사들이 퇴장한다. 엘비라는 "비웃지 말아 주세요. 생활을 바꿔 주세요"라 고 탄원하지만, 돈 죠반니는 들은 척도 안하고 "함께 식사를 하자"라고 말한다. 돈 죠반니가 노래하는 이 선율은 그 당시 유행하였던 속요라고 전해진다. 레포렐로는 엘비라의 성의 있는 말에 감동된다. 조금도 뉘우침이 없고 무관심한 돈 죠반니의 태도에 화가 난 엘비라는 방에서 뛰어 나가고 만다. 관현악이 매우 극적으로 연주된다. 엘비라가 비명을 지르며 다시 뛰어 들어와서, 다른 문으로 도망쳐 버린다. "무슨 일인가 보고 와"라는 말에 레포렐로가 밖으로 나오자, 그도 비명을 지르며 다시 들어와서 공포에 질린 얼글로 "대리석의 하얀 남자가 타박타박하면서 오고 있습니다"라고 말하지만, 돈 죠반니에게는 무슨 일인지 알지 못한다. 바로 이때, 문을 노크하는 소리가 들린다. 레포렐로는 공포에 질려 문을 열 수 없기 때문에 돈 죠반니 자신이 램프를 들고 문을 열러 간다. 레포렐로는 식탁 밑으로 기어 들어가 버린다. 음악이 연주되는 사이에 석상이 들어온다. 돈 죠반니도 마음속으로는 무서워하면서도, 석상을 맞아들인다.
레포렐로는 식탁 밑에서 얼굴만을 내밀고 혹시 죽이지는 않나 하고 벌벌 떨고 있다. 레포렐로 가 강제로 명령을 받고 한 사람 분의 식사를 더 준비하려고 할 때에 석상은 "식사하러 온 것이 아니다. 다른 용건이 있어 온 것이다"라고 용건을 말한다. 석상은 초대하여 준 감사의 표시로 이번에는 자기가 있는 곳으로 가자고 청한다. 레포렐로가 진심으로 "싫다고 하십시오"라고 권하는 것도 듣지 않고, 돈 죠반니는 "가자"고 약속한다. "약속하는 표시로 손을 이리 내라"라 는 석상의 말에 돈 죠반니가 손을 내밀고 석상의 손을 잡는다. 얼음처럼 차가움에 손을 뿌리치려고 하지만, 뜻대로 되지 않는다. 석상은 "이것이 마지막 기회다, 개심해라"라고 말하지만, 돈 죠반니는 끝까지 싫다고 버틴다. "이젠 시간이 없다. 마지막이다"라는 말을 남기고 석상은 떠난다. 그러자 주위에 불길이 솟아오르고 천지가 진동한다. 돈 죠반니는 처음으로 공포를 느낀다. 땅 속으로부터 "죄에 대한 인과 응보"라고 고요히 노래하는 악마의 합창이 들리고, 돈 죠 반니는 고통으로 비명을 지르며 불길이 솟는 지옥으로 떨어져간다. 레포렐로도 그의 고통으로 신음하는 모습을 보고 공포의 비명을 지른다. 이상의 장면에 연주되는 관현악은 수법이 단순하면서도 매우 극적이다.
[제6장]
안나, 엘비라, 오타비오, 쩨를리나, 마제토 등장. 이 장면에 모든 사람들을 등장시킨 것은, 최후로 주역 일동을 무대에 등장하게 하려는 목적에서 등장시킨 듯하다. 안나를 제외한일동이 "악한은 어디에?" 라고 노래하기 시작하면, 안나는 "쇠고랑을 찬 그를 보기만 해도 내 괴로움은 사라질 것이다"라고 노래한다. 여기에 숨어 있었던 레포렐로도 모습을 나타내어, "주인님은 먼 곳으로 가 버렸습니다"라고 하면서 일동에게 사건의 전말을 이야기해 준다. 엘비라도 석상을 보고 짐작한 일이기 때문에 일동은 그의 말을 믿는다. 여기에서 오타비오는 안나에게 결혼해 줄 것을 재촉하지만, 안나는 부친의 일년상이 끝난 뒤에라고 대답한다. 오타비오는 "애인이 그러기를 원한다면"하면서 승낙한다. 엘비라는 절에 가서 여승으로 여생을 보내기로 결심하고, 쩨를리나와 마제토는 집에 가서 식사하자고 의논한다. 그리고 레포렐로는 좀더 훌륭한 주인을 찾기로 하고 생각에 잠긴다. 그리고 최후로 일동이 "악행을 한 자의 말로는 이처럼"이라 합창 하고 막이 내려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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