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1. 활발한 남북IT 교류
2. 남북IT경협 열기의 요인
1)남북IT경협이 가져다 주는 장점에 대한 기대
2)북한의 적극적인 IT산업 장려 정책
3)남한 IT벤처 기업의 성장
4)대북 IT컨설팅 업체들의 등장
5)소프트웨어 개발 반입
6)하드웨어 임가공
7)소프트웨어 임가공
8)IT 단지 설립 사업
9)IT벤처 기업 방북활동
3. 해결 과제
4. 향후전망
2. 남북IT경협 열기의 요인
1)남북IT경협이 가져다 주는 장점에 대한 기대
2)북한의 적극적인 IT산업 장려 정책
3)남한 IT벤처 기업의 성장
4)대북 IT컨설팅 업체들의 등장
5)소프트웨어 개발 반입
6)하드웨어 임가공
7)소프트웨어 임가공
8)IT 단지 설립 사업
9)IT벤처 기업 방북활동
3. 해결 과제
4. 향후전망
본문내용
가 크게 완화되거나 허용되어 각종 소프트웨어와 하드웨어의 대량반입을 가능하게 할 것이다. 또한 바세나르협정에 근거한 각국의 전략물자 대북 수출규제의 완화도 기대할 수 있게 되어 고성능 컴퓨터 장비의 북한 대량 반입이 가능하여 하드웨어 기초 인프라 확충은 물론, IT관련 업체들의 투자를 촉진시킬 수 있다. 이와 같이 북한에 대한 IT경협투자를 확대해 줄 수 있는 근본적인 해결과제는 미국의 대북한 경제제재조치의 해제이다.
4. 향후전망
남북한간 IT 경협 상담 활성화
북한은 최근 정보화 산업국가로의 도약 의지를 여러 차례 천명하고 있고, 관영매체를 통해 산업시설의 정보시스템 구축, IT연구 개발 성과를 지속적으로 보도하고 있다. 북한은 IT산업 발전에 대한 이와 같은 국가 정책적 의지를 남북경협에도 반영시켜려 하고 있으므로 IT분야에서의 활발한 접촉이 예상된다.
중소벤처 기업과의 경협 지속, 중장기적으로 통신사업자와 대기업 진출전망
북한에 대한 대규모 IT 인프라 투자가 어려운 현재의 여건으로는 소프트웨어 반입, 하드웨어 부품 임가공을 중심으로 한 중소 벤처 기업 주도의 소규모 IT경협이 앞으로도 지속되리라 전망된다. 하지만, 북미관계 개선 등 상황 반전의 조짐 여하에 따라 중장기적으로 국내 대규모 통신사업자와 대기업들의 북한IT 투자가 가시화 될 수도 있다. 잠재성 있는 북한의 통신망과 하드웨어 인프라 구축 시장을 겨냥하여 현재 대부분의 국내 통신 사업자들이 관련 정보를 수집하여 북한 진출을 모색하고 있다.
소프트웨어 개발 협력 강화
북한이 자신하고 있는 소프트웨어 분야의 기술을 활용한 경협에 초점이 맞추어 질 것이다. 북한은 대포동 미사일, 광명성 인공위성 개발을 성공시킨 과학 기술력을 바탕으로 각종 프로그램 개발에 적극 나서고 있고, 앞으로는 남한기업과의 경협을 통해 시장성에 보다 초점을 맞춘 상품 개발에 나설 것으로 본다. 기존에 강점을 보이고 있는 문자, 생체인식 프로그램외에도 게임과 3D애니메이션 등 고부가가치 분야를 중점 육성하여 본격적인 외화벌이에 진력할 것으로 보인다. 주8)
교육을 통한 IT 협력 활성화
북한의 IT인력을 교육하고 이를 통해 경협에 활용하려는 방안이 증대될 것이다. 북한 IT인력의 기초적인 지식은 우수하나, 인터넷활용이 통제되어 있고, 외부와의 접촉이 제한되어 있어서 최신기술정보 습득이 크게 미약하다. 따라서 남한의 기술교육을 통해 시장성 있는 상품개발에 적합한 기술을 습득하고, 그들을 적극 활용해 나갈 수 있는 협력사업 개발이 활발해 질 것이다.
최근 남북합작으로 설립을 합의한 평양정보과학기술대학의 개설학과를 보면 정보공학, 생물공학, 상경학 등이다. 이는 남과 북이 미래첨단산업으로 각광 받을 IT산업과 BT산업의 북한 인력을 남한과 동질성 있는 교육을 통해 향후 경협에 적극 활용해 나가려는 의도에서 비롯된 것이다. 이와 같이 남한의 교육시스템으로 북한 IT인력을 양성하여, 인력난을 겪고 있는 남한의 IT산업에 활용하고, 북한에서도 외화획득에 도움을 줄 수 있는 협력 방안이 증대되리라 전망된다.
4. 향후전망
남북한간 IT 경협 상담 활성화
북한은 최근 정보화 산업국가로의 도약 의지를 여러 차례 천명하고 있고, 관영매체를 통해 산업시설의 정보시스템 구축, IT연구 개발 성과를 지속적으로 보도하고 있다. 북한은 IT산업 발전에 대한 이와 같은 국가 정책적 의지를 남북경협에도 반영시켜려 하고 있으므로 IT분야에서의 활발한 접촉이 예상된다.
중소벤처 기업과의 경협 지속, 중장기적으로 통신사업자와 대기업 진출전망
북한에 대한 대규모 IT 인프라 투자가 어려운 현재의 여건으로는 소프트웨어 반입, 하드웨어 부품 임가공을 중심으로 한 중소 벤처 기업 주도의 소규모 IT경협이 앞으로도 지속되리라 전망된다. 하지만, 북미관계 개선 등 상황 반전의 조짐 여하에 따라 중장기적으로 국내 대규모 통신사업자와 대기업들의 북한IT 투자가 가시화 될 수도 있다. 잠재성 있는 북한의 통신망과 하드웨어 인프라 구축 시장을 겨냥하여 현재 대부분의 국내 통신 사업자들이 관련 정보를 수집하여 북한 진출을 모색하고 있다.
소프트웨어 개발 협력 강화
북한이 자신하고 있는 소프트웨어 분야의 기술을 활용한 경협에 초점이 맞추어 질 것이다. 북한은 대포동 미사일, 광명성 인공위성 개발을 성공시킨 과학 기술력을 바탕으로 각종 프로그램 개발에 적극 나서고 있고, 앞으로는 남한기업과의 경협을 통해 시장성에 보다 초점을 맞춘 상품 개발에 나설 것으로 본다. 기존에 강점을 보이고 있는 문자, 생체인식 프로그램외에도 게임과 3D애니메이션 등 고부가가치 분야를 중점 육성하여 본격적인 외화벌이에 진력할 것으로 보인다. 주8)
교육을 통한 IT 협력 활성화
북한의 IT인력을 교육하고 이를 통해 경협에 활용하려는 방안이 증대될 것이다. 북한 IT인력의 기초적인 지식은 우수하나, 인터넷활용이 통제되어 있고, 외부와의 접촉이 제한되어 있어서 최신기술정보 습득이 크게 미약하다. 따라서 남한의 기술교육을 통해 시장성 있는 상품개발에 적합한 기술을 습득하고, 그들을 적극 활용해 나갈 수 있는 협력사업 개발이 활발해 질 것이다.
최근 남북합작으로 설립을 합의한 평양정보과학기술대학의 개설학과를 보면 정보공학, 생물공학, 상경학 등이다. 이는 남과 북이 미래첨단산업으로 각광 받을 IT산업과 BT산업의 북한 인력을 남한과 동질성 있는 교육을 통해 향후 경협에 적극 활용해 나가려는 의도에서 비롯된 것이다. 이와 같이 남한의 교육시스템으로 북한 IT인력을 양성하여, 인력난을 겪고 있는 남한의 IT산업에 활용하고, 북한에서도 외화획득에 도움을 줄 수 있는 협력 방안이 증대되리라 전망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