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의정치와경제_한중일평화유지방안교재11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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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의정치와경제_한중일평화유지방안교재11장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목차
Ⅰ 시작하며
Ⅱ 한ㆍ중ㆍ일 3국 협력의 가능성 예측
Ⅲ 협력 가능한 의제의 비정치화
Ⅳ 교류방식에 대한 제도적 개선
Ⅴ 개선방안 및 논의

본문내용

도구와 수단으로 변질되는 것을 알 수 있다.
또한 자연재해, 유행성 전염병 등을 포함한 불가항력 객관적 요인도 문화교류 과정에서 직면해야 할 문제다. 2011년 일본 대지진으로 후쿠시마 원전 사고를 일으키고, 2015년 중동호흡증후군 전염병, 2020년부터 3년 동안 계속 세계를 강타하는 코로나19 등처럼 우발적 중대 공공사태로 인해 국가 간 상호 방문하는 인원수도 현저히 떨어질 것이다.
일본의 비영리단체인 언론NPO와 한국의 싱크탱크인 동아시아연구원은 2013년부터 매년마다 표본조사를 실시하고 있다. 역대 조사 결과로 보면, 한일 양국 국민들이 상대국에 대해 서로 부정적 인식하는 비율이 대부분이 차지하고 있다. 하지만 국가 간 문화교류의 효과와 중요성은 자명하다는 동시에 상호 문화교류의 필요성을 보여준다. 이런 정치화해는 역사화해의 선행자로서 역사화해에 어느 정도 실행 가능한 여지를 확보하였다. 마치 일본 정치인들이 역사 문제에 대해 올바른 태도를 취한다고 해도 국민감정 소통의 역할을 대체할 수 없다.
국민의 감정 소통은 두말할 것 없이 장기간의 문화교류로만 이뤄져야 한다.
3국 국민은 모두 역사인식을 바로 세우고 신뢰관계를 재구성해야 된다. 기초적인 문화 교류부터 시작하여 고급정치의 불리 영향을 약화시키면서 민간의 힘으로 지도자의 정책수립과 집행에 영향을 주고 있다.
최근 한일 양국 지도자가 계속 국가 관계개선의 여론을 언급되어 4년간 중단됐던 3국 정상회의가 연내에 재개될 수도 있으며, 서로 관계도 어려움에 맞서서 나아가는 태세가 있다. 3국 간에 정치, 경제, 문화의 세 가지 영역이 함께 나아갈 수 있는 것을 유지하려면 미국 등 서방국가의 영향을 무시할 수 없는 것은 물론 3국 간 솔직한 소통이 필요하다.
공통점을 찾아내고 차이점을 보류하는 정신을 가지면서 공통 인식을 늘려야 하며, 함께 미래를 바라본다. 비록 당분간에 우리는 심층 화해를 달성할 수 없지만, 협력을 확대하는 것으로부터 시작할 수 있다. 처음에는 간단하고 쉬운 것부터 시작하여 점점 복잡하고 어려운 것까지 한걸음 씩 협력에서 차근차근 화해로 할 것이다.
3국의 다양하게 차원의 고위급 교류 메커니즘 가운데 다층적이고 다면적 협력 활동을 수행하면 서로의 오해를 해소될 수 있고 정치적 불신을 완화해질 수도 있는 것을 믿는다. 3국 관계는 문화교류를 통해 더욱 큰 발전을 취할 수 있으며 동아시아 역사의 새로운 글을 쓸 것이라고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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