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담댐 물분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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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용담댐 물분쟁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본문내용

깨끗하게 흘려보낸다면 전주 군산 등 금강 하류권에서 용담댐 물을 먹을 이유가 없다는 얘기였다.
- 용담댐 용수배분 공동용역 -
용담댐 용수 배분 문제를 놓고 갈등을 빚어 온 충청권 3개 시·도와 전북도가 용수 배분의 적정성 여부를 가리기 위해 공신력 있는 연구 기관에 용역을 주고 결과에 무조건 따르기로 합의함으로써 귀추가 주목된다.
21일 대전시 관계자는 '용담댐 용수배분 계획을 전면 재조정해야 한다'는 대전시·충남·충북도 등 3개 시·도의 요구에 대해 전북도 가 이런 방안을 제시했다고 밝혔다.
금강수계 4개 자치단체는 당초 한국수자원공사가 내놓은 용수배분 계획(초당 5.4t 방류)을 완전히 무시하고 곧 용역비를 분담, 서로가 인정하는 기관에 용역을 주고 결과가 나오면 이의를 제기하지 않기로 합의했다.
수자원공사는 전북지역에 대한 용수 공급을 위해 올해말 완공을 목표로 90년부터 1조4천968억원을 들여 전북 진안군 용담면 월계리에 용담댐을 건설하고 있으며 지난해 11월 9일 담수를 시작했다.
하지만 충청지역 3개 시·도와 지방의회, 시민단체 등은 "당초 수자원공사가 제시한 양만큼 용담댐 물을 금강으로 흘려 보내면 수량부 족으로 대청호의 수질악화가 불가피하다"며 용수배분 계획을 전면 재조정해 달라는 건의문을 정부와 수자원공사에 제출했다.
또 법원에 '용담댐 담수 중지 가처분 신청'을 낸 상태다.
시 관계자는 "논란을 빚고 있는 용담댐 용수배분 문제는 앞으로 공동용역 결과에 따르기로 했다"며 "충청지역 자치단체와 의회, 시민 단체 등이 주장해온 내용이 용역에서 반영될 것으로 믿는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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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페이지수5페이지
  • 등록일2004.12.14
  • 저작시기2004.12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278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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