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내용
아닌가 생각한다. 서로 서로가 도울 수 있어야 한다. 그리고 그러한 도움이 있기 이전에 남성과 여성은 서로 평등해야 한다는 바를 이 책은 깊은 곳에서 말하고 싶은 것이다. 또 여기서 우리는 다른 하나를 인식을 해야 한다. 남성이 지배하느냐 여성이 지배하느냐가 중요한 것이 아니다. 이 책은 표면적으로는 남성들에게 불공평하게 사는 삶이 얼마나 불행한지를 보여주고 있지만 이것을 부각시키면서 우리에게 내면적인 의미를 제시해 주고 있다. 그것은 누가 지배하느냐 모두가 불행하다는 것이다. 지배하는 이가 누구가 되든 지배하는 것 자체가 우리를 불행하게 하기 때문이다. 우리가 추구해야 할 세계는 바로 서로서로 조화롭고 평등한 사회, 바로 그것이다. =끝=
'자연의 불공평함을
치유하는 것이 모든 문명의 임무이다'
'자연의 불공평함을
치유하는 것이 모든 문명의 임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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