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철학&인도철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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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중국철학&인도철학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니 또는 구담 불타라고 불 림
·석가 = 열 아홉에 출가 열살 때 결혼함
서른에 도를 이룸 스물 아홉에 출하함
여든한 살에 입멸한 것으로 봄 여든 살에 입멸
·성도(成道) ⇒ 가족을 비롯한 이 세상의 모든 애착에서 벗어나게 되었다.
·장소 = 갠지스강의 작은 지류인 네아란자라의 근처에 서있는 한그루 보리수나무 아래
오늘날 그곳을 부다가야라고 부름
3. 불교의 진리
※ 부다 - 인생구제의 근본명제로 불교의 삼법인(三法印)이라는 것
가. 삼법인 (세 가지 변함없는 진리)
첫째, 제행무상(諸行無常)
모든 것은 인연에 따라 생멸하기 때문에 변화할 수밖에 없으며, 따라서 제행은 무 상하다. 그것은 우리가 밖으로 드러나는 고정적인 것만을 보고 거기에 집착해서는 안된다고 하는 가르침이다.
둘째, 제법무아(諸法無我)
원래 사물에는 '나'라고 할 만한 실체가 없다. 모든 것은 다른 것과의 연관관계하에 서만 존재할 뿐, 스스로 영원히 독립해서 있을 수는 없다.
셋째, 일체계고(一切階苦)
우리 인간은 영원한 세계에서 상주하며 오래 살 것을 바라지만 앞에서 보았듯이 제 행이 무상하고 제법이 무아 하니 인생은 고통일 수밖에 없다. 그러나 우리가 제행 무상과 제법무아의 이치를 깨달음의 지혜로부터 나온다.
나. 사성체
첫째, 고체이다.
고체의 뜻은 인간을 포함한 모든 중생의 생명, 생존이 곧 '고'라는 것이다. 고의 의 미는 좁게는 감정상의 고통을 가르키지만 넓게는 정신의 핍박성, 즉 핍박과 우울의 의미까지를 모두 포함한다. 태어나서 늙고 헤어져야 하는 괴로움과 미워하는 사람 을 만나는 괴로움 사랑하는 사람과 헤어져야 하는 괴로움 구하는 것을 얻지 못하는 괴로움등이 있다.
둘째, 집체이다.
집이란 집기의 준말로써 '결합하여 일어난다'는 듯이다. 괴로움은 어떠한 원인과 조 건이 성숙하고 결합하여 일어난다는 의미이다. 그 원인은 갈애이며 격렬한 탐욕이 다. 집체는 현재의 괴로움이 있게 된 원인을 말한다.
(이 것은 번뇌는 욕망에서 싹 튼다는 것이다.)
셋째, 멸체이다.
'멸'은 인생의 괴로움의 소멸, 해탈을 말한다. 멸제는 탐욕을 멸진하여 고통을 제거 해서 다시 태어나지 않게 한다는 이치다. 즉 갈애가 남김없이 소멸된 상태이다
넷째, 도체이다.
'도'는 길, 과정, 방법을 뜻한다. 도체는 고통을 소멸시키고 열반을 얻기 위한 올바른 길이다. 여기에는 팔정도가 있다.
※ 팔정도
1) 정견 : 사악하고 그른 것을 떠난 정확한 이해
2) 정사 : 세속의 주관적 분별을 EJ나고 잘못된 망념과 미혹을 떠나 불교의 순수하고 참된 지혜를 이루는 사색
3) 정어 : 순수하고 바르고 깨끗한 말로써 불법의 말과 같은 것
4) 정업 : 불교의 요구에 합당한 정당한 행위
5) 정명 : 정당한 생활, 즉 불겨의 기준에 입각하여 의식주 등의 필수품을 도모하는 것
6) 정정진 : 정확한 노력으로 악을 그치고 선을 닥아 해탈을 향해 정진하는 것
7) 정념 : 정확한 기억
8) 정립 : 정확한 선정 즉 바른자세로 앉아서 마음을 한 가지에 전념하여 몸과 마음을 고요 하게 한다는 것
다 연기
·연기관 - 어떤 사물을 관찰할 때 밖으로 나타나는 현상만을 관찰할 것이 아니라 보편타 당한 그 사물의 본질을 파악하도록 노력하는 관찰방법.
- 사물의 본질을 파악하기 위한 것인데 사물의 본질은 발전하기 마련이므로 결국 사물의 발전법칙을 고찰하기 위한 관법
·연기설 - 일체의 사물이 서로 의존하는 관계에서 성립되는 사상
- 결코 고정족인 독립의 실재를 허용하지 않으므로 연기설은 제행무상과 제법무 아, 그리고 일체계고라고 하는 삼법인의 취지와도 완전히 일치
- 불교의 인생관
4. 초기 교단의 발전
불교 교단은 부다가 깨달음을 성취한후, 녹야원에서 처음으로 가르침을 설한데서 비롯되었다. 가르침을 들은 교진여등 다섯명의 수행자들은 부다의 제자가 되었다. 이것이 교단 형성의 시초이다. 초전법륜이라고 하는 이 녹야원에서의 첫 설법이후, 부다의 가르침을 받고 귀의하는 출가자와 재가신도는 점점 늘어났다.
불교 교단은 출가한 남자 수행자인 비구, 출가한 여자 수행자인 비구니. 재가의 남자 신도인 우바새, 재가의 여자신도인 우바이로 이루어진다. 이를 "화합된 무리" 즉 승가라고 한다. 비록 출신이나 성별등은 다르지만 부다의 가르침을 받들면서 화합하는 집단이기 EOans이다. 이러한 승가는 부다에게 귀의하는 사람들이 점차 많아지면서 크게 확장되었고, 부다의 높은 인격과 뛰어난 교화력으로 잘 유지되었다.
출가수행자들은 교법과 계율 그리고 교단의 일정한 규칙에 따라 오직 수행에만 전념하였다.
또한 위로는 국왕에서부터 아래로는 천민에 이르는 모든 계층의 재가 신도들도 부다의 가름침에 따라 생활하였다. 부다는 종파의 파벌의식을 떠나 진리의 보편성을 표방함으로써 많은 신도들을 교화하였다. 반세기에 가깝도록 여러 계층의 사람들에게 설법한 부다의 가르침은 신도들의 암송에 의해서, 전수되고 있었다. 그리하여 결집이 열리게 되었다. 결집에는 제1차, 2차, 3차, 4차 결집이 있다.
5. 부다의 사상사적 의의
※ 부다의 사상이 갖는 의의를 네 가지로 나누어 고찰할 수 있다,
첫째, 실천적 윤리로서의 중도를 강조했다는 점이다.
비구들아, 여기에 출가자들이 치하지 않으면 안돼는 두 가지 극단의 길이 있다. 하나는 야비한 욕심에 탐닉하는 어리석고 이익 없는 향락의 생활이요, 다른 하나는 헛되이 몸을 괴롭히며 학대하는 고행의 생활이다. 이 두 가지 극단의 생활을 떠나서 여래에 의해 깨달은 마음의 눈을 열고 지혜를 증진시켜서 적정과 열반으로 이끄는 중도의 길이 있다. 그것은 바로 여덟 가지 바른 길이니라."
둘째, 평등주의에 있다.
그는 태어날 때의 신분으로 사람의 계급이 정해진다는 srjt은 무의미하며 오직 자신의 수행만이 남의 존경을 받을 수 있다고 가르쳤다.
셋째, 부다사상은 세계주의적인 휴머니즘에 입각하여 있다.
넷째, 부다는 겸허한 구도자의 자세를 잃지 않았다.
그는 결코 진리를 자처하니 않았고 스스로 신격화되는 것을 바라지도 않았다. 그의 교 리는 한번도 도그마로서 강요되지 않았다. 이러한 교조의 겸허한 자세는 이후의 불교 발전에 있어서 중대한 영향을 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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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04.12.25
  • 저작시기200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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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료번호#280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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