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은 무엇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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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악은 무엇인가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1. 악은 무엇인가?
① 그리스어
② 고대 사상
③ 영지주의 윤리론
④ 창세기 3장
⑤ 어거스틴
⑥ 노자
⑦ 철학적으로
⑧ 인간에게 유해한 여러 가지의 사상

2. 선은 무엇인가
①토마스 아퀴나스
②노자
③교회

3. 선, 악, 정의의 관계

4. 인간 세계와 악의 관계

5. 내가 생각하는 선악을 판단하는 기준

본문내용

따라서 행하기만 하면 이것이 바로 지선(至善)한 행위라고 생각했다.
이러한 관점은 시세로와 세네카에서부터 루소에 이르기까지 영향을 끼쳤다.
루소
인간의 본성은 본래 선한 것인데, 문명과 사회 제도의 영향을 받아 악하게 되었다고 생각하였다. 그는 “자연이 만든 사물은 모두가 선하지만 일단 인위(人爲)를 거치면 악으로 변한다.”고 하였다. 그러므로 선은 천성에 속하고 악은 인위에 속한다고 할 수 있다.
그 후 피히테(Fichte, 1762∼1814), 프뢰벨(Fr bel, 1782∼1852) 등도 이러한 성선의 관점을 주장 했다.
② 성악설
순자
성악설을 제창하여 “인간의 성품은 악하다. 선한 것은 人爲다.”고 하였다. 이것은 선은 선천적인 것이 아니라 후천적임을 지적한 것이다. 다시 말하면, 선은 타고나면서부터 가지고 나오는 것이 아니라 인위적인 결과인 것이다. 순자의 성(性)은 인간의 감성적 욕구의 측면을 지칭한 것인 만큼, 맹자가 비감성적이고 순수한 인간 본성을 일컬었던 것과는 근본적으로 그 지칭하는 대상이 다르다. 맹자는 심선을, 순자는 정악을 주장했다고 표현하는 것이 좋을 것 같다. 그러므로 순자의 선은 인위(人爲)로써 인간이 노력하면 성취되는 것이다. 이를 일러 ‘화성기위’라 하였다. 이것은 후천적인 작위에 의하여 기질을 변화시킴으로써 선하게 될 수 있다는 것이다. 이러한 순자의 관점은 행위 규범으로써의 예(禮)의 준행을 강조한 점에 잘 나타나 있다.
아우구스티누스
인간의 본성이 악하다는 관점을 가지고 있었다.
그 후, 마키아벨리는 당시 이탈리아 사회의 부패를 직접 보고 인간의 본성이 악하다고 단정하였고, 홉스는 자연 상태를 “만인의 만인에 대한 투쟁 상태”라 가상하여 인간의 본성이 악함을 추론하였으며, 그리고 쇼펜하우어도 죄악이 인간 본성 가운데 뿌리 깊게 박혀 있기 때문에 제거할 방법이 없다고 하였다.
5. 내가 생각하는 선악을 판단하는 기준
선악을 판단하는 기준은 사회에 따라 역사에 따라 또 생각하는 가치관에 따라 다르다. 그래서 선악을 판단하는 기준은 매우 애매하고 어렵다. 결국 선악을 판단하는 기준으로 절대적인 것은 없는 것이다. 내가 생각하는 선악을 판단하는 기준은 행위로써 말해본다면 선이라고 한다면 모든 사람들이 인정하고 수긍하고 공감하는 것 이여야 한다. 반대로 악이라고 한다면 모든 사람들이 인정하거나 수긍하거나 공감하지 않는 것이다. 물론 모든 사람들은 다수를 말하는 것이다. 또 덧붙이자면 자신이 생각할 때 부끄럽고 수치스럽지 않은 떳떳하다면 그것은 선한 것이다. 자신의 생각에 양심의 가책이나 창피함이 없다면 그리고 모든 사람들도 그렇게 인정한다면 그것은 선한 행동일 것이다. 나는 개인적으로 성선설을 지지 한다. 또 그랬으면 하는 바이다. 나는 아무리 나쁜 사람이라고 할지라도 그 사람의 마음속에는 비록 손톱만큼의 선이라도 존재 할 것이라고 생각한다. 단지 우리의 사회와 사람들의 믿음이 깨어졌기 때문에 악이 생겨난 것이라 생각한다. 따라서 우리 사회를 살아갈 때는 무엇보다 믿음과 신뢰가 중요한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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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페이지수7페이지
  • 등록일2004.12.27
  • 저작시기2004.12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280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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