싸이버 외대 중앙아시아 사회와 문화 원문번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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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떤 무엇과도 다른 무슬림에 대한 신념이다. 게다가 그것은 지역 공동체와 함께 묶여서 확고해 졌다.
따라서 SUNNAT에서 떠나려는 또한 폐지하려는 노력은 성공에 대한 조금의 기회를 가지고 있다. 그것은 아마 종교적 의식에 관련뿐 아니라 기본적인 변화를 필요로 한다. 또한 이는 심리학, 사회 그리고 문화적 재편성을 요구하기도 한다. 만약 중앙 아시아가 자각적 이념 행동이 아닌 현재의 발전을 향해 나아간다면 그것은 시기에 대한 질문이 될 것이다.
나의 평가
어느 나라에서든 고유의 전통을 가지고 있다. 이는 자연스러운 것이고 누가 강제로 시켜서 하는 행동이 아니다. 과거 일본이 우리나라를 침략했을 때 우리 전통을 말살하고 문화를 말살 하려는 움직임이 있었지만 우리는 아직 우리 고유의 전통을 가지고 있지 않는가? 이는 전통이 짧은 시기에 강제적으로 변할 수 없음을 보여준다.
이 글을 읽으면서 중앙아시아의 전통적인 SUNNAT이라는 의식행위를 알게 되었다. 이는 단순히 할례라는 행위의 의미를 가지고 있다고 생각하지 않는다. 예로부터, 다른 유목민족의 침입을 막기 위해 공동체 생활이 중요했던 유목민이나 정착민에게 서로간의 유대관계를 지속 시켜 줄 수 있는 매우 중요한 의식이라고 생각한다. 그들이 SUNNAT이라는 의식행위를 통해서 진정 얻으려 했던 것 은 종교적 신념보다 사회적 안정을 얻으려 했던 것이 아닐까?
소비에트 연방이 모든 민족들을 하나의 거대한 국가에 편입시키려 했던 시도 자체가 중앙아시아인들 에게는 새로운 적의 공격이라고 느껴지지 않았을까? 자신들의 공동체를 파괴하려는 시도로 보여지지는 않았을까? 오히려 이러한 것들이 중앙 아시아인들에게 자신들의 전통-SUNNAT을 통해 더욱더 단합하려는 계기를 준 것이라고 생각해 보았다. 외부의 위험에 노출되었을때 서로가 서로에게 힘이 되어 주는 것을 확인이라도 하듯이 전통적인 SUNNAT 의식을 행하였다고 생각한다. 그렇기 때문에 SUNNAT을 안하는 사람은 마치 집단을 떠나는 것으로 인식이 되었다고 생각한다.
그들 민족의 문화는 강제적인 힘으로써 바뀔 수 없다. 현대사회에 맞추어 스스로 변화해 나가는 것이다. 그리고 점차 그들의 의식은 바뀔 것이다. 힘이 아닌 스스로의 필요에 의해... 우리는 그들의 역사를 이해하고 그들의 전통과 의식을 존중하여야 한다. 오랜 시간의 흐름에 따라 적응하며 살아가기 위한 그들의 문화는 소중하고 파괴되어서는 안되는 것이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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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대,   중앙아시아,   중앙아시아사회와문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