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담스미스와 그의사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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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서론

사상적원천

정치철학

가치론

자본과 분배의 이론

기타

본문내용

충분할 정도에 그친다면, 그 토지에서는 전혀 지대가 발생하지 않을 것이다. 만약 가격이 그보다 높다면 지주는 독점가이므로 자본가로부터 그 초과분을 수취할 수 있을 것이며 그 가격은 수요에 의존할 것이다. 또한, 사회의 부가 증가하는데 따르는 농업의 진보와 인구의 증가가 지대의 형태로 지주에게 돌아가는 생산물의 몫을 증가시키는 경향이 있다고 말한다. 인구의 증가는 농산물에 대한 수요를 늘이고 그 가격을 높이며 더 많은 자본이 농업에 투하되고 생산물은 증가하며 지대도 늘어날 것이다. 왜냐하면 가격이 올라간 뒤에도 경작이 개량된 결과로 전보다 더 많은 노동이 필요하게 되지는 않기 때문이다.
기타 스미스는 사회의 해마다의 생산물은 노동의 생산력의 개량이나 노동량의 증가에 의해서만 증가할 수 있다고 말한다. 결국 생산물의 증가가 생산성의 향상에 의존한다고 주장한다. 이 생산성의 향상은 자본의 증가에 의존하는데 자본의 증가는 반드시 생산물의 증가에 기여한다. 또 생산물의 증가는 보다 많은 노동량을 사용함으로써 일어날 수 있다. 그런데 이런 일은 더 많은 자본이 있을 때에만 일어날 수 있다. 결론적으로 축적의 주된 원천이 되는 새로운 요소인 저축을 도입하게 된다. 한편, 스미스는 생산적 노동과 비생산적 노동에 대한 두 개의 다른 정의를 주장한다. 노동에는 그것이 투입되는 대상에 가치를 증가시키는 종류와 그런 효과를 가져오지 않는 종류가 있다. 생산적 노동은 가치를 창출하는 노동인 동시에 고용주를 위해서 잉여를 창출하는 노동으로 정의된다. 또, 생산적 노동, 그 자체를 어떤 특정한 대상 또는 팔 수 있는 상품 속에 고착시키고 실현하는 것이라고도 정의한다. 이 때문에 그는 물질적 재화로 귀착되는 활동은 생산적이라고 간주하고, 모든 용역을 제외하게 된다. 또한, 스미스는 국가의 재정을 다루면서 조세의 4원칙(공평, 확실, 편의, 절약)을 제시한다. 그는 모든 조세는 결국 사회의 세 가지 수입(임금,이윤,지대)에서 지불되어야 한다고 밝힌다. 임금과 이윤에 대한 과세를 좋게 보지는 않았는데 임금은 노동자들의 생계비용이며 위험을 보상해 주는 부분인 이윤은 과세대상으로서 부적합하기 때문이다. 결국 남는 것은 지대에 대한 조세뿐인데 지대는 소유자가 스스로 돌보거나 주의를 기울이지 않으면서 받는 수입이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대지 임대료나 경작지의 보통지대는 거기에 특정한 조세가 부과되더라도 가장 잘 견뎌낼 수 있는 수입일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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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05.01.14
  • 저작시기2005.01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282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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