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사의 체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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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교사의 체벌
이웃돕기 성금내라 교사가 학생 체벌
투신자살 중학생 부모, 담임 고소

체벌 담임선생님 바꿔주세요
체벌은 마땅히 없어져야만 한다
학교체벌이 없는 모범적 사례

본문내용

」는 취지로 고안된 이 제도는 불량행동이 적발될 때 체벌 대신 노란색의 지도 카드를 제시, 벌점을 적고 학생서명을 받아 생활지도에 반영토록 한 것.
복장불량 1점, 도박 3점, 음란물소지 5점, 담넘기 7점 등 위반내용에 따라 벌점도 1~7점으로 제각각이다. 벌점은 컴퓨터에 입력돼 1년 간 누적된다. 누계로 벌점 15점을 받은 학생은 근신, 30점은 학, 60점 이상의 「상습범」은 무기정학의 중징계를 받게 된다.
새학년이 되면 새출발. 벌점 기록은 다시 「0」이 되지만 그렇다고 기존의 처벌규정이 아주 없어지는 것은 아니다. 담배를 소지한 경우 벌점 5점이지만, 흡연현장을 적발당하면 바로 근신을 받게 된다. 지난 11일 시행이후 지금까
지 50여명이 벌점을 받았다. 대부분 복장-머리위반으로 1점짜리. 아직 3점 이상의 「치명타」를 맞은 학생은 없다. 2학년 국창근군 (17)은 『옐로우카드제가 도입된 후 명찰과 배지등 사소한것도 신경을 쓰 게 된다』며 그러나 『아직 벌점보다는 한번의 체벌이 더 낫다고 생각하는 친구들도 많다』고 말했다. 학부모들은 대체로 환영하는 편이다. 3학년 학부모 염준국씨(51)는 『대화를 통한 지도는 찬성한다』며 『그러나 아이들이 벌점에 지나치게 얽매이게 해서는 안될 것』이라고 말했 다. 이 학교는 또 이번 학기부터 매주 토요일을 「체험학습의 날」로 지
정, 3학년을 포함한 전교생이 책가방없이 등교, 동아리활동과 봉사활동을 하게끔 지도하고 있다.
정창현교장(55)은 『한번의 실수를 바로 처벌하지 않고 되풀이하지 않도록 유도하면서 인성교육을 강화하기 위한 방법』이라고 말했다.

키워드

체벌,   교사체벌,   학교,   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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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페이지수5페이지
  • 등록일2005.01.17
  • 저작시기2005.01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282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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