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의 사회복지발달사

목차

독일의 사회복지 발달사
I. 중세후기의 사회복지와 전제왕권 시대의 사회복지
1. 기독교인의 의무
2. 16세기 독일에 있어서 전근대적인 사회복지 정책의 시작
3. 상트 게오르그의 처벌 및 노동의 집
4. 함부르크 구빈제도
5. 엘버펠트 구빈제도
Ⅱ. 비스마르크와 사회보장 제도
1. 사회보험법 제정의 배경
2. 독일 사회보장제도의 기본원리
3. 현대사회와 독일의 사회보장제도
4. 아동 및 청소년 부조법
Ⅲ. 개혁교육의 선구자와 사회복지 사상의 동향
1. 페스탈로치
2. 직업교육
3. 개혁교육
4. 학문과 비판
5. 체험교육
Ⅳ.초기의 사회복지사 교육과정 고찰
1. 여성과 사회복지
2. 베어타 파펜하임(Bertha Pappenheim)
3. 살로몬(Alice Salomon)
4. 사회교육과 사회사업
Ⅴ. 뷔션과 기독교 사회복지
1. 뷔션(Wischern)
2. 민간복지와 개신교의 디아코니(사회봉사)
Ⅵ. 자원복지와 법제
1. 자원봉사와 관련 법류
1) 자원근무의 해
2) 공익근무제
3) 고용촉진 프로그램
4) 시간제 고용
5) 일정 수입이하의 종사자에게 사회보험 면제
6) 자원봉사자
Ⅶ. 사회 복지적인 측면에서 본 독일의 통일
<<맺음말>>

본문내용

카리타스
2. 민간복지와 개신교의 디아코니(사회봉사)
1) 민간복지협의회 뷰르템베르크의 개신교의 기독교봉사국
민간복지는 곤난한 상황과 위기 속에 처해있는 사람들을 위한 계획적인 걱정과 도움을 의 미한다.
2) 디아코니의 활동
① 생활의 어려움과 위기 속에 처한 사람을 위해 국가의 위임받은 업무를 자신의 목표에 따라 수행 할 수 있도록 권한을 정당화한다.
② 복지활동을 조직화하고 디아코니를 스스로 관리하는 것.
③ 디아코니가 교회의 사업단체로 교회의 조직과 법률적인 영역에 포함되는 것.
-교회의 대표들이 근본적으로 사회복지를 위해 함께 일을 추진했으며 성서적인 인간학, 즉 성서적 전통에서의 인간관을 복지에 반영시켰다.
-디아코니의 영역은 무엇보다도 디아코니아 기관과 시설이라고 할 수 있다. 19세기에 생겼는데 그때 구빈원으로서 장애를 가진 청소년과 성인들을 수용하고 그들이 삶의 생활상에 따라 치료하고 동반하려 했었다.
-디아코니 수녀활동도 특이하고 전통적인 분야인데, 이들은 '어머니의 집'에서 주로 일을 하고 교회와 디아코니 병원에서 노인과 환자를 위해 봉사한다.
-많은 디아코니의 기관들은 복합재정으로 조직되어 있으며 비용의 제일 많은 부분은 국가와 보험이 충당하고 어떤 경우에는 교회가 전부를 충당하는 경우도 있다.
Ⅵ. 자원복지와 법제
1. 자원봉사와 관련 법류
1) 자원근무의 해
17~25세의 청년이 1년 동안 지원하여 봉사하는 제도를 말한다. 최소한 6개월 이상 12개월까지 계약을 체결하고 사회복지 기관 및 시설에는 숙식과 용돈만을 제공한다. 독일의 기독교 사회 봉사국에서도 이 제도를 디아콘의 해 라고 부르며 1945년부터 실시하고 잇다.
2) 공익근무제
입영 대신 사회복지관, 시설에서 근무하는 제도로 근무기간은 입영기관과 거의 비슷하고 현역병과 같은 급료를 받는다. 이 급료는 시설에서 지불하고 나중에 병무청행정청에서 환불받는다.
3) 고용촉진 프로그램
연방노동청애소 직장이 없는 사람에게 직장을 추가로 마련, 고용시키는 프로그램이다.
추가라는 의미는 별도로 만든 직장을 의미, 지역 노동청에서 인정을 받아야 한다. 급료의80~100%를 연방노동청이 지불한다.
4) 시간제 고용
주 평균 10시간 또는 월 평균 45시간 이하의 사회복지기관에 근무하는 시간제 직원에 대해서는 임의의 고용계약이 허락된다.
5) 일정 수입이하의 종사자에게 사회보험 면제
주 평균 근무시간 15시간 사람에게는 의료, 노령 및 실험보험료가 면제 되고 고용주가 단지 급여의 10%에 해당하는 세금만을 세무기관에 불입한다.
6) 자원봉사자
임금을 받지 않고 무보수로 봉사하는 것을 의미하여 기관에 따라 식비 및 교통비등 약간의 경비를 제공하는 경우가 많다.
Ⅶ. 사회 복지적인 측면에서 본 독일의 통일
동독과 서독의 통일이 이루어지자 정부에서는 많은 투자를 하였으며 특히 사회 복지적인 차원에서의 자원을 위하여 노력했다고 하나 동서가 오히려 통일 후 해가 갈수록 심리적인 면에서 사이가 더 벌어졌다. 서독은 많은 경제적인 지원을 구 동독에 하고 있으나 국가의 부채는 증가하여 긴축정책의 일환으로 이제는 공무원을 감원시키고 소비 및 지출을 더욱 통제하고 있다. 특히 동독 사람들의 경우 사회주의 체제에서는 직업이 있었는데 이제 실업상태가 되었고, 통일이 되면 아무런 차별이 없이 잘 살 줄 알았는데 생활 수준은 서독에 크게 못 미치고 2등 국민으로서 열등감 속에서 살아가고 있다고 한다.
이같이 통일과 함께 공통적인 틀을 구축하기 보다는 빠른 시일 내에 외투만을 입혀 같지 않은 것을 같이 만들려는 목적 지향적인 시행착오가 오늘의 현실을 더 어렵게 만들었다.
따라서 통일은 둘이 함께 하는 것이고 서로가 서로를 인정하고 대화를 시도할 때 내적인 장벽을 넘을 수 있을 것이다.
지금까지 우리가 통독의 문제점을 살펴볼 때 분단의 고통을 극복하기 위해서 몇 가지 제안을 이야기 하고자 한다.
첫째, 서로를 인정하여야 할 것 이다.
둘째, 상대방의 입장을 이해하여야 할 것이다.
셋째, 무의식적으로 잠재해 있는 나의 공격성에 대해서 인식을 해야 할 것이다.
그리고 중요한 것은 통일에 관해서 서로가 토의하고 비관할 수 있는 사회적 분위기가 이루어져야 할 것이다.
<<맺음말>>
독일의 사회복지의 역사는 기독교와 연관을 지어 생각하지 않을 수 없다. 중세에서 시작한 교회의 자선사업이 국가적인 차원에서 체계화되어 제도적 사회복지의 기틀을 마련했다. 기독교 또는 민간복지의 영역이 국가체제에 일반적으로 흡수되기 보단 오히려 기독교 또는 민간복지 활동이 제도적으로 지원되고 있다고 할 수 있다. 이는 독일의 헌법에도 민간 및 다른 종교기관의 복지활동에의 우선권부여의 의무화에 기인한다. 다시 말하면 국가에서 이러한 기독교 또는 민영의 주역은 대부분 기독교 또는 다른 민간 복지관으로 되어 있다. 관과 민의 합리적인 협조체제는 우리가 본받을 모델이 될 것 같다.
독일의 사회복지 발달사
I. 중세후기의 사회복지와 전제왕권 시대의 사회복지
1. 기독교인의 의무
2. 16세기 독일에 있어서 전근대적인 사회복지 정책의 시작
3. 상트 게오르그의 처벌 및 노동의 집
4. 함부르크 구빈제도
5. 엘버펠트 구빈제도
Ⅱ. 비스마르크와 사회보장 제도
1. 사회보험법 제정의 배경
2. 독일 사회보장제도의 기본원리
3. 현대사회와 독일의 사회보장제도
4. 아동 및 청소년 부조법
Ⅲ. 개혁교육의 선구자와 사회복지 사상의 동향
1. 페스탈로치
2. 직업교육
3. 개혁교육
4. 학문과 비판
5. 체험교육
Ⅳ.초기의 사회복지사 교육과정 고찰
1. 여성과 사회복지
2. 베어타 파펜하임(Bertha Pappenheim)
3. 살로몬(Alice Salomon)
4. 사회교육과 사회사업
Ⅴ. 뷔션과 기독교 사회복지
1. 뷔션(Wischern)
2. 민간복지와 개신교의 디아코니(사회봉사)
Ⅵ. 자원복지와 법제
1. 자원봉사와 관련 법류
1) 자원근무의 해
2) 공익근무제
3) 고용촉진 프로그램
4) 시간제 고용
5) 일정 수입이하의 종사자에게 사회보험 면제
6) 자원봉사자
Ⅶ. 사회 복지적인 측면에서 본 독일의 통일
<<맺음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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