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시대에 아바타를 통해 바라본 인간의 정체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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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디지털 시대에 아바타를 통해 바라본 인간의 정체성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서론

아바타란 무엇인가?

아바타의 문제점은 무엇일까?

이제 앞으로의 대안은 무엇인가?

결론

본문내용

는 자기 자신인처럼 아바타를 통해 현실세계의 내가 공개되게 하는 것이다. 약간의 부작용이 따르긴 하겠지만 디지털 시대의 인간을 새롭게 규정할 수 있는 하나의 장을 마련하게 될지도 모른다. 또한 인터넷 상의 체팅몰에서 사용하는 것만은 규제하는 것이다. 그리고 의류산업에서 활성화한다면 좋은 이미지로 선보일 수 있을 것으로 생각되어 진다. 또한 펜시 산업에 활용한다면 그 자원은 무궁무진하리라 생각되어 진다.
이제 결론을 맺고 싶다.
이제 그동안 수 없이 했던 고민에서, 그리고 머리 두통에서 벗어나고 싶다.
디지털 시대의 나는 어떻게 서 있어야 하며, 어떻게 존재하여야 하는가? 지금 보고자는 새벽 예배를 다녀와 컴퓨터 앞에 앉아 다시금 생각을 정리하여 본다.
먼저 ‘나는 누구인가?’의 개념이 정리 되어야 하지 않을까?
나는 잠시 있다가 없어질 존재이다. 영원히 현실세계에 남아 있지 못한다. 아마도 이것 때문에 사람들은 더욱 힘들어하는지도 모르며 그렇기 때문에 가상공간에서 영원한 나만의 세상을 꿈꾸는지도 모르겠다. 마치 그곳에 현실인 것처럼 착각하며 말이다. 이런 상황에서 나는 주어진 일에 책임을 다하는 존재로 서고 싶다. 때로는 고통도 느껴가면서, 때로는 행복과 기쁨을 맛보면서 살아가고 싶다. 가상세계의 영원한 행복이라는 꿈을 깨고 다시금 나를 뒤 돌아보고 그곳에서 하나님을 향한 나만의 자유를 만끽하고 싶다.
디지털은 우리에게 대단한 편리함을 제공해 준 것을 거부할 수 없는 사실이다.
그렇다면 해서 디지털에 지배당해서는 안된다. 디지털은 하나의 수단일 뿐이지 그것이 전부가 될 수 없는 것이다.
이제 보고자는 ‘디지털에스겔’이라는 과목을 통해 다시 한번 나를 뒤돌아보는 시간을 갖게 되었다. 처음에는 공부하기 쉽다고 해서 선택하였지만, 제일 어려운 과목으로 기억 속에 남아 있을 것이다.
그렇다. 인간이란 기억의 존재이며 사고의 존재이다.
데카르트가 말했던 것처럼, “나는 생각한다 고로 나는 존재한다” 이 말이 오늘처럼 아름답게 들린 적이 없다. 그것이 좋거나, 나쁘거나 기억에 남아 있어서 추억으로 남고, 삶을 통해 사고하면서 또 하나의 나를 발견하게 되는 것이다.
인간이란 대화의 존재라는 사실이다.
하나님은 인간을 대화의 존재로 만들어서 하나님과 직접 대화하게 하셨다.
인간이란 공동체를 이루는 존재이다. 인간은 혼자서는 살아갈 수 없는 존재이며 둘 이상의 사람이 모여 공동체를 이루어야 한다. 어찌보면 가상공간이 기억의 장소, 대화의 장소, 공동체 구성의 장소이긴 하겠지만, 그 모든 것을 아바타를 내세워 할 수 있겠지만 실제로 아바타는 내가 아니며, 가상공간의 기억, 대화, 공동체 또한 진짜가 아닌 가짜인 것이다. 인간의 삶은 진짜가 아닌 가짜처럼 느껴질 때가 많을 것이다. 하지만 나는 진짜의 세계에서 진짜의 삶을 살고 있다고 자부한다.
보고자는 앞으로도 삶에서 일어나는 일들을 기억의 장소에 저장하고, 수많은 사람들과 대화하면서, 사랑의 공동체, 나눔의 공동체를 이루어가려 한다.
가상의 공간이 아닌 현실세계에서, 생명이 다하는 그날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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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05.01.25
  • 저작시기2005.01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283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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