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으로도 때리지 말라를 읽고

소개글

꽃으로도 때리지 말라를 읽고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본문내용

성관계를 맺으면 에이즈가 치유된다고 믿어 이와 같은 것이 아프리카가 에이즈로 죽어가는데 일조를 하고 있다. 또한 우리가 그토록 좋아하는 다이아몬드는 아이들을 핏빛으로 물들여 간다. 다이아몬드로 반군들은 무기를 사고 전쟁을 한다. 또한 아이들은 배고픔을 참지 못하고 반군에 들어간다. 반군에 들어간 그들은 책에서 그랬듯이 정신적으로 이상해져 간다. 손을 자른다던지 아이에게 어머니를 범하라고 하고 그렇게 하지 않으면 죽이고 집단 폭행을 한다던지. 처음부터 악한 이들은 없다. 선천적으로 악한 사람을 없다. 환경이 그렇게 만드는 것이다. 아프리카의 가난으로부터 벗어나기 위해 어쩔수 없이 택해야 했던 반군에 들어가는 것은 또 다른 고통을 낳는 것이다. 우리와 같은 동족인 북한에서는 얼마전 북한에서는 배고픔을 참지 못해서 인육을 먹은 사건이 사회에 밝혀지면서 사회적으로 논란이 된 적이 있다. 배고픔은 가장 생리적인 욕구를 충족하지 못하게 한다. 나 조차 생리적인 욕구가 충족되지 못한다면 범죄는 저지를수 있을 것이다. 이 책을 다 읽고 나서 그냥 불쌍해서 동정심으로 도와줘야겠다고 생각하는 것 보다는 우리와 같은 친구로서 생각을 하고 같이 살아가야 한다고 생각을한다.

키워드

꽃으로도 때리지 말라를 읽고,   꽃으로도 때리지 말라,   김혜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