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目 次
1. 잭 웰치에 대한 간단한 소개 및 선정 이유 ······································· <1>
2. 꿈을 키우던 시절 ··············································································································· <1>
3. GE란? ············································································································································ <15>
4. 웰치식 경영의 시작 ······································································································ <18>
5. 도전과 성공의 나날들 ······························································································· <30>
6. 끝없는 열정의 승부 ······································································································ <32>
7. 또 다른 시작을 위해 ··································································································· <36>
8. 느낀점 ··········································································································································· <38>
9. 용어해설 ·································································································································· <40>
10. 참고자료 및 문헌 ········································································································ <41>
1. 잭 웰치에 대한 간단한 소개 및 선정 이유 ······································· <1>
2. 꿈을 키우던 시절 ··············································································································· <1>
3. GE란? ············································································································································ <15>
4. 웰치식 경영의 시작 ······································································································ <18>
5. 도전과 성공의 나날들 ······························································································· <30>
6. 끝없는 열정의 승부 ······································································································ <32>
7. 또 다른 시작을 위해 ··································································································· <36>
8. 느낀점 ··········································································································································· <38>
9. 용어해설 ·································································································································· <40>
10. 참고자료 및 문헌 ········································································································ <41>
본문내용
제를 파악은 했을지라도, 자신의 능력, 위치 등으로 인해 무시하거나 무시되어졌다. 하지만 잭은 이 문제를 파악하고 자신이 꼭 개혁시켜야겠다는 의지를 가지고 자신이 CEO가 되자 그것을 실천에 옮겼다.
세 번째는 그는 무조건적인 통제, 조정, 명령으로 인한 문제해결이나 조직 유도가 아닌 합리적인 토론을 통한 문제해결, 조직유도였다. 예전의 GE는 관료주의로 인해 합리적인 토론문화가 정착되지 않았다. 하지만 잭의 '벽없는 조직'으로 서로 아이디어와 정보를 교환할 수 있는 문화와 조직을 만들었던 것이다. 그리고 그는 현재에 만족하지 않고 끊임없는 발전과 변화를 추구하는 전진적인 리더로서 적어도 어느 정도의 성과를 올리면 안도감과 함께 안정을 추진하는 다른 기업, 리더들과는 반대로 그는 GE에게 변함없는 발전과 변화를 추구했다.
네 번째는 그가 한 성과들을 자신의 것으로 돌리지 않고, 우리, 혹은 자신의 참모진에게 돌리는 양보심이었다. 물론 키더를 인수할 때는 자만을 했었다. 하지만 그 외의 M&A나 자신의 경영 전략을 추진했을 때는 그리고 자신의 책에서는 자기, 혹은 '나'라는 표현보다는 '우리'라는 표현을 많이 썼다. 적어도 자신의 큰 공헌과 영향을 준 일이라도 우리가 '이 거래를 성사시켰다.'식의 표현을 많이 썼다. 그는 자신의 참모진들을 아꼈다.
다섯 번째는 목표와 비전을 제시하여 직원들에게 희망을 심어주는 점이다. 적어도 자신이 생각하는 전략이나 목표는 옳다고 생각하여 밀어붙이는 것이 일반적이지만 잭은 자신의 비전과 목표, GE가 추구해야 할 방향을 제시하여 그 길이 GE가 발전하는 것임을 강조하고 그 길로 유도했던 것이다. 물론 그 결과에 따라서는 상응한 보상을 주었다. 그리고 자신의 직원들을 단순한 계약관계가 아닌 GE에서 함께 숨쉬고 존재하는 가족과 같이 대우하였다. 그는 자신의 사무실 보다는 현장에 나갔고, 현장의 목소리를 듣고, 현장의 불만들을 해결하려고 노력했다. 그리고 직원들의 종신고용보다는 종신고용능력, 즉 직원의 능력을 올려서 더 큰 기회를 주려고 노력했다. 즉 종신고용으로 인해 나중에 회사를 관두더라도 아무 일도 못하는 것보다는 젊은 나이에 퇴사시켜 더 많이 발전할 수 있는 기회를 주었다는 점이다.
여섯 번째로 그는 인재를 뽑을 때 능력을 위주로 했다는 점이다. 적어도 사람이라면 온정주의나 가신인사라고 해서 가족, 친구 등 자신과 가까운 사람을 뽑거나, 그들에게 우선적으로 기회를 주었을 것이다. 하지만 잭은 그런 것보다는 무조건 능력위주로 사람을 뽑고, 사람을 평가했다. 그리고 거기에 상응하는 보상과 인사를 하였다. 즉 과업목표를 수행한 사람에게는 그 결과만큼의 인센티브를 부여하고, 못한 사람에게는 GE를 떠나게 했다.
일곱 번째로 그는 자신의 잘못을 인정하고 자신의 실수를 늘 반성했다는 점이다. 적어도 CEO라면 자신이 잘못했을지라도 자신의 잘못으로 인정하지 않으려고 한다. 하지만 잭은 키더를 인수하면서 겪은 잘못을 인정하고 다시는 GE의 기업문화와 맞지 않은 기업, 그리고 GE주식 외에는 판매하거나 투자하지 않았다. 심지어는 닷컴기업에 대한 투자열풍에도 GE는 한 번도 그런 시도는 하지 않았다는 점이다.
하지만 그에게도 안 좋은 점이 있었다. 너무 GE라는 조직과 GE에서의 일에 치중한 나머지 가족을 제대로 돌봐주지 못했다는 점이다. 이 책에서도 일에 중독된 나머지 첫 번째 아내와 이혼까지 하는 불행한 일이 있었다. 비록 그는 GE라는 조직을 멋지고 세계에서 가장 가치있는 기업으로 성장시켰을지 몰라도 자신의 가정에는 소홀하였다. 그에게는 수신 제가 치국 평천하가 아닌 수신 치국(GE) 평천하(GE의 성장)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난 그를 존경한다. 그는 현실에 안주하지 않고, 미래를 생각하며, 개선할 것은 개선시키고, 목표를 추구하였기 때문이다. 또한 자신의 능력보다는 조직원 모두의 능력을 생각했고, 그들에게 많은 기회를 주었다. 이것이 바로 우리나라의 기업, 리더들이 해야 할 몫이라고 생각한다. 지금 우리나라, 그리고 나는 자신의 안위에 급급하며, 남에게 잘못을 돌리는 습관, 성격이 있다.
이 책을 읽으면서 내가 내 스스로 변화함으로써, 우리나라를 변화시키는 사람이 되고자 한다.
9. 용어해설
1) PPO : Polyphenylene Oxide , 폴리페닐렌 옥사이드
2) 밀러 라이트 : Miller Lite, 미국의 맥주 이름
3) 월터 크론카이트처럼 굴지 말게 : 보통 '당신은 나쁜 소식을 전하기만 하고 그 일을 어떻게 해결한 건지는 말하지 않는다.'는 의미로 쓰임
4) 라미네이트 : laminates, 적층 플라스틱
5) 변화 가속화 운동 : CAP, Change Acceleration Process
6) 엘펀 소사이어티 : Elfun Society
7) 피터 드러커 : Peter Drucker
8) BHP : Broken Hill Proprietary
9) 레드 석유화학 : Ladd Petroleum
10) 뉴스위크 : Newsweek
11) 유나이티드 웨이 : United Way, 미국 최대의 자선기금 모금 단체
12) 백기사 : white knight, TOB(기업공개매수)위기에 처해있는 회사를 구제 하기 위해 개입하는 제 3의 기업, 하지만 대부분은 우호적 지분 혹은 우호적(아군) 기업이라고 한다.
13) 록히드 : Lockheed
14) 기브슨 그리팅 카드 : Gibson Greeting Card
15) SEC : Securities and Exchange Commission, 미국증권거래위원회
16) EPA : Envionmental Protection Agency, 미국 환경보호국
17) 3시그마 4시그마 : 제품이 100개라면 97개 정도는 양질의 제품이 나오는 데 이정도의 양은 3~4시그마에 해당된다. 이는 매주 5,000건 정도의 수술이 잘못 이루어지고, 시간당 2만 개 정도의 편지가 분실되고, 일 년 동안 수십만 건에 달하는 무수한 처방전이 잘못 작성되는 것과 같은 비율이다.
10. 참고 자료 및 참고 문헌
잭 웰치 · 끝없는 도전과 용기
잭 웰치 저, 강석진 감수, 이동헌 옮김 청림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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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 번째는 그는 무조건적인 통제, 조정, 명령으로 인한 문제해결이나 조직 유도가 아닌 합리적인 토론을 통한 문제해결, 조직유도였다. 예전의 GE는 관료주의로 인해 합리적인 토론문화가 정착되지 않았다. 하지만 잭의 '벽없는 조직'으로 서로 아이디어와 정보를 교환할 수 있는 문화와 조직을 만들었던 것이다. 그리고 그는 현재에 만족하지 않고 끊임없는 발전과 변화를 추구하는 전진적인 리더로서 적어도 어느 정도의 성과를 올리면 안도감과 함께 안정을 추진하는 다른 기업, 리더들과는 반대로 그는 GE에게 변함없는 발전과 변화를 추구했다.
네 번째는 그가 한 성과들을 자신의 것으로 돌리지 않고, 우리, 혹은 자신의 참모진에게 돌리는 양보심이었다. 물론 키더를 인수할 때는 자만을 했었다. 하지만 그 외의 M&A나 자신의 경영 전략을 추진했을 때는 그리고 자신의 책에서는 자기, 혹은 '나'라는 표현보다는 '우리'라는 표현을 많이 썼다. 적어도 자신의 큰 공헌과 영향을 준 일이라도 우리가 '이 거래를 성사시켰다.'식의 표현을 많이 썼다. 그는 자신의 참모진들을 아꼈다.
다섯 번째는 목표와 비전을 제시하여 직원들에게 희망을 심어주는 점이다. 적어도 자신이 생각하는 전략이나 목표는 옳다고 생각하여 밀어붙이는 것이 일반적이지만 잭은 자신의 비전과 목표, GE가 추구해야 할 방향을 제시하여 그 길이 GE가 발전하는 것임을 강조하고 그 길로 유도했던 것이다. 물론 그 결과에 따라서는 상응한 보상을 주었다. 그리고 자신의 직원들을 단순한 계약관계가 아닌 GE에서 함께 숨쉬고 존재하는 가족과 같이 대우하였다. 그는 자신의 사무실 보다는 현장에 나갔고, 현장의 목소리를 듣고, 현장의 불만들을 해결하려고 노력했다. 그리고 직원들의 종신고용보다는 종신고용능력, 즉 직원의 능력을 올려서 더 큰 기회를 주려고 노력했다. 즉 종신고용으로 인해 나중에 회사를 관두더라도 아무 일도 못하는 것보다는 젊은 나이에 퇴사시켜 더 많이 발전할 수 있는 기회를 주었다는 점이다.
여섯 번째로 그는 인재를 뽑을 때 능력을 위주로 했다는 점이다. 적어도 사람이라면 온정주의나 가신인사라고 해서 가족, 친구 등 자신과 가까운 사람을 뽑거나, 그들에게 우선적으로 기회를 주었을 것이다. 하지만 잭은 그런 것보다는 무조건 능력위주로 사람을 뽑고, 사람을 평가했다. 그리고 거기에 상응하는 보상과 인사를 하였다. 즉 과업목표를 수행한 사람에게는 그 결과만큼의 인센티브를 부여하고, 못한 사람에게는 GE를 떠나게 했다.
일곱 번째로 그는 자신의 잘못을 인정하고 자신의 실수를 늘 반성했다는 점이다. 적어도 CEO라면 자신이 잘못했을지라도 자신의 잘못으로 인정하지 않으려고 한다. 하지만 잭은 키더를 인수하면서 겪은 잘못을 인정하고 다시는 GE의 기업문화와 맞지 않은 기업, 그리고 GE주식 외에는 판매하거나 투자하지 않았다. 심지어는 닷컴기업에 대한 투자열풍에도 GE는 한 번도 그런 시도는 하지 않았다는 점이다.
하지만 그에게도 안 좋은 점이 있었다. 너무 GE라는 조직과 GE에서의 일에 치중한 나머지 가족을 제대로 돌봐주지 못했다는 점이다. 이 책에서도 일에 중독된 나머지 첫 번째 아내와 이혼까지 하는 불행한 일이 있었다. 비록 그는 GE라는 조직을 멋지고 세계에서 가장 가치있는 기업으로 성장시켰을지 몰라도 자신의 가정에는 소홀하였다. 그에게는 수신 제가 치국 평천하가 아닌 수신 치국(GE) 평천하(GE의 성장)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난 그를 존경한다. 그는 현실에 안주하지 않고, 미래를 생각하며, 개선할 것은 개선시키고, 목표를 추구하였기 때문이다. 또한 자신의 능력보다는 조직원 모두의 능력을 생각했고, 그들에게 많은 기회를 주었다. 이것이 바로 우리나라의 기업, 리더들이 해야 할 몫이라고 생각한다. 지금 우리나라, 그리고 나는 자신의 안위에 급급하며, 남에게 잘못을 돌리는 습관, 성격이 있다.
이 책을 읽으면서 내가 내 스스로 변화함으로써, 우리나라를 변화시키는 사람이 되고자 한다.
9. 용어해설
1) PPO : Polyphenylene Oxide , 폴리페닐렌 옥사이드
2) 밀러 라이트 : Miller Lite, 미국의 맥주 이름
3) 월터 크론카이트처럼 굴지 말게 : 보통 '당신은 나쁜 소식을 전하기만 하고 그 일을 어떻게 해결한 건지는 말하지 않는다.'는 의미로 쓰임
4) 라미네이트 : laminates, 적층 플라스틱
5) 변화 가속화 운동 : CAP, Change Acceleration Process
6) 엘펀 소사이어티 : Elfun Society
7) 피터 드러커 : Peter Drucker
8) BHP : Broken Hill Proprietary
9) 레드 석유화학 : Ladd Petroleum
10) 뉴스위크 : Newsweek
11) 유나이티드 웨이 : United Way, 미국 최대의 자선기금 모금 단체
12) 백기사 : white knight, TOB(기업공개매수)위기에 처해있는 회사를 구제 하기 위해 개입하는 제 3의 기업, 하지만 대부분은 우호적 지분 혹은 우호적(아군) 기업이라고 한다.
13) 록히드 : Lockheed
14) 기브슨 그리팅 카드 : Gibson Greeting Card
15) SEC : Securities and Exchange Commission, 미국증권거래위원회
16) EPA : Envionmental Protection Agency, 미국 환경보호국
17) 3시그마 4시그마 : 제품이 100개라면 97개 정도는 양질의 제품이 나오는 데 이정도의 양은 3~4시그마에 해당된다. 이는 매주 5,000건 정도의 수술이 잘못 이루어지고, 시간당 2만 개 정도의 편지가 분실되고, 일 년 동안 수십만 건에 달하는 무수한 처방전이 잘못 작성되는 것과 같은 비율이다.
10. 참고 자료 및 참고 문헌
잭 웰치 · 끝없는 도전과 용기
잭 웰치 저, 강석진 감수, 이동헌 옮김 청림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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