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유냐 존재냐를 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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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소유냐 존재냐를 읽고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소유냐 존재냐

소유냐 존재냐를 읽고

소유냐 존재냐 감상문

본문내용

람이 존재한다는 것은 분명 소유는 아니다. 하지만, 이 세상은 얼마나 많은 것을 소유했는가에 따라 얼마나 더 성공했는지를 판단한다. 사람이 소유한 정도에 따라서 평안을 아니더라도 편안함을 가져다 주고, 기쁨은 아니지만 즐거움을 준다. 편안함보다 평안이 더 중요하고, 순간적인 즐거움 보다 기쁨이 더 좋은 것이라는 것을 모르는 사람은 없지만, 소유를 요구하는 사회적 환경 속에서 소유를 포기하고 존재만을 바라보고 산다는 것은 어려운 일이다. 하지만, 분명 인간은 사랑으로 살아갈 때에 참으로 존재할 수 있다. 만족을 추구하며 사는 삶에는 절대로 기쁨이 없다. 만족에는 만족이 없기 때문이다. 죽어라 일해서 죽어라 사고, 죽어라 버리는 삶의 반복이 만족을 위한 삶, 즉 소유를 위한 삶이다.
존재로써의 삶은 사랑으로 사는 삶이다. 하지만, 사랑으로 살아가는 것은 내 힘으로 하는 것이 아니다. 내가 사랑을 찾아서 그 사랑을 가지고 살아가려 한다면, 그것은 사랑도 소유함으로써 만족을 얻으려 하는 것이다. 사랑으로 산다는 것은 사랑을 소유하려는 것이 아니라, 사랑 속에 종속되는 것이다. 그때에 만이, 자신의 존재자체로써 자신에게 완전히 만족될 수 있고, 이때에야 비로소 자신의 존재를 소유한 것으로 표현하려는 것을 멈추게되고, 나아가 남에게 주는 것으로 표현하기를 시작할 수 있는 것이다. 남을 밟아야 내가 사는 것이 아니라, 우리 모두가 공존하면서 살아갈 수 있는 것이다.
즉, 오직 온전한 사랑 속에서 사랑의 종이 되어 사랑의 사람이 되어야 비로소 행복한 삶, 존재의 삶, 우리모두가 사는 삶을 살아갈 수 있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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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페이지수5페이지
  • 등록일2005.01.31
  • 저작시기2005.01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284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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