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전문학] 연암소설 개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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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Ⅰ. 서론

Ⅱ. 연암의 사상과 소설
1. 연암사상과 주자주의

Ⅲ. 초기구전
1. 주제를 앞세운 소설.
(1) 마장전
(2) 예덕선생전
2. 주인공의 일화를 모은 소설
(1) 민옹전
(2) 광문자전
3. 단일구성으로 단일주제를 추구한 소설
(1) 양반전
(2) 김신선전
4. 기타소설
(1) 우상전
(2)분실된 이편

본문내용

기를 찾는 데 집중된 單一構成도 이 작품의 장점이며 작품 안에 작중화자인 '나'를 대담하게 투입하면서도 끝내 김홍기를 미지의 인물로 남겨둔 것도 제목에 걸맞게 김홍기를 신비화하는 데 기여하고 있다.
4. 기타소설
(1) 우상전
줄거리 우상 이언진이라는 사람은 일찍이 일본 사신의 일원으로 수행하여 탁월한 문장으로 일본인들을 놀라게 하고, 운아 선생이란 칭호까지 받은 박학다재한 위인이었으나, 불우한 시대를 만나 울적한 일생을 보내다가 죽을 때는 그의 저서까지 불태워 버렸다는 이야기이다. 조정의 인재등용의 실책을 비난하는 동시에 자기 만족에 도취하여 핍박한 생활을 한 양반 학자들을 풍자하였다.
<虞裳傳>에서 작중화자인 '나'는 우상이 사람을 시켜 보낸 몇 편의 詩를 모두 모아 傳을 짓는다고 했으나 이에 대한 사실과 허구를 떠나서 연암의 우상에 관한 정보는 成大中에게서 직접 들은 것이거나 이덕무로부터 전해 들었을 것이다. 이들 중 이언진과 交遊한 이는 당시 館閣體의 대표적 문인의 한 사람이었던 成大中뿐이었고, 영조 39년 통신사를 보낼 때 성대중은 元重擧, 金仁謙과 함께 製述官 南玉의 書記였고, 이언진은 역관 12명중 '二房漢學 物通事'의 임무를 띠고 있었다. 이덕무의 <李虞裳>은 사실일 것이므로 이를 소개한 것은 연암의 <虞裳傳>에서 사실과 허구를 밝히고 연암의 독창을 규명하기 위함이었다.
(2)분실된 이편
① 易學大盜傳
<易學大盜傳>은 연암 자신이 불태워버렸다. 그의 아들 종간의 말에 따르면 "나는 일찍이 외삼촌 지계공에게 들었는데, 아버님께서 당시에 유학자를 자처하는 사람이 자신의 권세를 믿고 함부로 횡포부리는 것을 보고 <易學大盜傳>을 써서 그를 비판했다. 이는 저 당나라 소순(소동파의 아버지)리 변간론을 지어 중국 춘추전국 시대에 수조같은 간신 무리들이 제나라를 망친 것을 예로 들어 당시 상황을 풍자한 것과 같은 의미였다. 그런데 뒤에 그 못된 유학자가 <易學大盜傳>이야기와 똑같이 되자 아버님은 그 작품을 불살라버렸다"라고 한다.
② 鳳山學者傳
"가난한 생활 속에서도 부모에게 효도하고 아내와 서로 존경하며 열심히 농사짓고 가정생활을 잘 하는 사람은 비록 글을 모르더라도 진실한 학자"라는 뜻에서 쓰여짐.
참고문헌
김영동, 「연암 박지원 소설 연구」, 동국대 대학원 박사학위 논문, 1987
김열규 외, 『고전문학을 찾아서』, 문학과지성사, 1976
조동일, 『한국문학통사3』, 지식산업사, 1994

키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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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페이지수6페이지
  • 등록일2005.02.16
  • 저작시기2005.02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285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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